
“오니키 유타카는 종아리 주무르기가 혈압 수치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그는 종아리 주무르는 법을 알려주는 강습회에서 고혈압 환자 20명을 타겟으로 연구한 적 있다. 20분간 종아리를 마사지했는데, 그중 9명의 혈압 수치가 평균 10mmHg 내려갔다.”
오장육부의 기관과 모든 신경이 연결된 곳이기도 하기 때문에 손과 발을 자주 자극해주는 것은 성인들의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기 역시 손과 발을 자주 마사지하면 내장의 기능을 활성화시킬 수 있고 몸 전체의 균형 있는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의 가슴은 브래지어로 인해서 온종일 압박되어 있어 스트레스에 노출되기 쉽다. 이런 가슴을 주기적으로 마사지해주는 것만으로도 포옹할 때 나오는 호르몬인 옥시토신이 나와 육체적 긴장이 뻔하게 풀리고 심신이 안정된다. 푸쉬업, 버터플라이 등 가슴 근육을 단련시키는 달리기를 했다면, 스트레칭과 함께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 이는 운동으로 뭉친 근육을 완화하고 통증을 적어지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가슴 마사지는 유방암을 일찍 발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실제로 유방암 환자의 60%가 자가 검진을 통해 발견했다는 보고가 있을 정도다. 하지만 가슴 마사지의 효과는 비단 이뿐만이 아니다. 체내 독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은 물론 스트레스 완화, 순환개선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미국의학포털 Medical daily에서는 가슴 마사지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소개한다.”
“마사지를 받을 때 ‘시원하다’고 느껴지는 건 근육과 신경 때문이다. 손길이 닿는 걸 자극으로 여겨 근육이 순간적으로 수축됐다가, 마사지를 할수록 근육이 이완되면서 시원한 느낌이 든다. 또,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돼 심신이 진정되면서 잠이 솔솔 오기도 한다.”
“원인적으로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도와 ‘기분 좋은’ 감정을 느끼게 해준다. 신체 별로 마사지했을 때 얻는 효능은 조금씩 다른데, 마사지하면 부부 금슬이 좋아진다는 부위도 있다. 일본의 의학자 후쿠다 미노루는 엉덩이의 꼬리뼈 윗부분을 ‘행복존(Happy zone)’이라고 부른다.”
“스킨십은 아기에게 진정감을 줄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아기는 이로 인하여 사랑받음을 느끼며 양육자와 원활양 애착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스킨십을 충분히 받고 자란 아이는 양육자와의 진정적인 애착 관계로 본인감을 갖게 되고, 자라면서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을 갖게 된다.”
며칠전처럼 항상 긴장 속에 살게 되는 지금세대들은 이 같은 자율신경계 균형이 깨져 있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마사지로 벨런스를 찾게 해줄 수 있는 것이다. 이로 말미암아 건강수명 증진에 필수적인 수면과 적당한 휴식을 보장하고 우울함·불안감 등 정서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근본적으로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도와 ‘기분 좋은’ 감정을 느끼게 해준다. 신체 별로 마사지했을 때 얻는 효과는 조금씩 다른데, 마사지하면 부부 금슬이 좋아진다는 부위도 있다. 일본의 의학자 후쿠다 미노루는 엉덩이의 꼬리뼈 윗부분을 ‘행복존(Happy zone)’이라고 부른다. 이곳을 마사지하면 성 기능이 강화돼서 부부 만족도가 높아지고 온몸 건강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건마 “종아리 주무르기만으로도 심신이 편해 질 수 있다. 장시간 서 있거나 걸어 다녀서 피곤할 때, 퉁퉁 부은 종아리를 조금만 마사지해주면 잠이 저절로 오는 경우를 생각해보면 파악하기 쉽다. 종아리 주무르기의 건강 효과는 이뿐만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