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가슴은 브래지어로 인해 온종일 압박되어 있어 스트레스에 노출되기 쉽다. 이런 가슴을 주기적으로 마사지해주는 것만으로도 포옹할 때 나오는 호르몬인 옥시토신이 나와 신체적 긴장이 자연스럽게 풀리고 심신이 진정된다. 푸쉬업, 버터플라이 등 가슴 근육을 단련시키는 요가를 했다면, 스트레칭과 함께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 이는 운동으로 뭉친 근육을 완화하고 통증을 적어지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어깨나 등이 결리는 등, 근육이 수시로 뭉쳐 통증을 느낄 수 있다면 집에서 ‘마사지 볼’을 적극 사용해보자. 한양대구리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유00씨는 ‘마사지 볼은 근육·인대를 물리적으로 지압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긴장된 조직을 보드랍게 풀어준다’며 ‘근육 수축으로 통증을 느껴지는 근막동통증후군 환자에게 특이하게 좋다’고 말했다. 63세 이상 고령자에게도 부담 없는 PT가다.”
“얼굴 경락마사지는 얼굴에서 더 큰 곳이나, 좀 튀어나온 부위를 세게 눌러서 대칭을 맞추는 원리라고 합니다. 케어사의 설명을 들으면 경혈을 풀고, 뭉친 근육을 푸는 원리 설명을 합니다. 실제 제가 받아보니 얼굴을 너무 세게 눌러서 골격이 강하게 눌려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가슴 마사지는 유방암을 일찍 발견할 수 있는 가장 나은 방식이다. 실제로 유방암 병자의 40%가 자가 검진을 통해 발견했다는 보고가 있을 정도다. 그러나 가슴 마사지의 효과는 비단 이뿐만이 아니다. 체내 독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은 물론 스트레스 완화, 순환개선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미국의학포털 Medical daily에서는 가슴 마사지의 기발한 효과에 대해 소개한다.”
“잠들기 전에 마사지를 해주면 신경 진정과 함께 스트레스 해소에 효율적이다. 또 마사지는 몸속의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노폐물을 배설해 인체를 보다 건강하고 날씬하게 만들어주며, 독소는 배출하고 산소 공급은 원활히 해주어 신체의 면역기능을 높여준다.”
“종아리 주무르기만으로도 심신이 편해 질 수 있다. 장시간 서 있거나 걸어 다녀서 피곤할 경우, 땡땡 부은 종아리를 조금만 마사지해주면 잠이 저절로 오는 경우를 생각해보면 인지하기 쉽다. 종아리 주무르기의 건강 효능은 이뿐만이 아니다.”
“마사지를 할 때는 너무 세게 하지 말고 어른에게 하는 마사지의 10분의 1정도로 간단하게 해야 한다. 마사지는 배가 부른 상태에서 할 경우 아기가 토할 수 있으므로 수유 이후나 음식을 먹은 후에 바로 하는 것은 피하고, 음식을 먹은 후 10분이 지난 이후에 하도록 한다. 아기가 마사지를 좋아한다면 매일 몇 분이라고 꾸준하게 해주는 것이 좋겠지만 좋아하지 않는다면 하지 않아도 된다.”
“스킨십은 유아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는 가장 어렵지 않은 방법으로, 유아는 이로 인해서 사랑받음을 느끼며 양육자와 원활한 애착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스킨십을 충분하게 받고 자란 아이는 양육자와의 안정적인 애착 관계로 본인감을 갖게 되고, 자라면서 효과적이고 밝은 성격을 갖게 된다. 반면 스킨십이 부족한 유아는 친밀해지는 것을 불안하게 여겨 정신적으로 냉담하고 감정 표현을 억압하는 경향을 자주 보일 수 있다.”

“허리디스크가 없으면서 허리·엉치 통증을 겪는 요즘세대들은 이 부위를 꾸준히 마사지하면 통증이 줄어든다. 인체가 위쪽을 향하도록 눕는다. 두 다리를 살짝 굽힌 후, 위쪽 엉덩이의 윗부분(주사 맞는 부위)을 왼손 손바닥으로 꾹 누른다. 다른 사람이 해줄 땐 팔꿈치를 이용해 누르면 된다.”
성인이 느끼는 강도와 아기가 느끼는 강도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거칠지 않게 힘을 빼고 천천히 마사지를 해야 합니다. 그런가 하면 아이에게 마사지를 해주는 기간은 엄마와 아이가 교감하는 기간이기도 하기 때문에 아이가 편안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야 합니다.
“우리 몸의 노폐물이 흐르는 통로인 림프. 이 림프의 상당 부분이 가슴 주변인 목, 어깨, 겨드랑이 등에 분포해 있다. 그래서 가슴 마사지를 통해 주변의 림프를 자극해주면 몸속 노폐물과 독소 배출이 원활해져 면역력을 증가 시키고, 부기를 빼는데 도움을 준다.”
“마사지를 하면 육체가 이완되어 무겁지 않은 머리 아픔에서부터 불면증, 우울감, 수면 부족, 무기력증의 치료에 도움을 주고 정서적인 진정감을 얻을 수 있다. 특별히 잠들기 전에 마사지를 해주면 신경 진정과 함께 스트레스 해소에 효율적이다. 또 마사지는 체내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노폐물을 배설해 인체를 보다 건강하고 날씬하게 만들어주며, 독소는 배출하고 산소 공급은 원활히 해주어 육체의 면역기능을 높여준다.”
“우수한 음식, 우수한 차, 자연 등을 향한 관심, 그중에서도 마사지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마사지는 고대부터 내려오는 역사적인 치료 방법으로 시대와 장소를 불문하고 널리 사용돼 왔다. 최근엔 대체의학으로 인식돼 다방면으로 치료 보조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건마 “마사지의 효능을 입증한 연구는 대부분이다. 목·어깨를 주무르면 만성머리 아픔이 완화되고, 복부 마사지가 변비와 스트레스를 줄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그중에서도 마사지가 의학적 효능을 내는 기전을 밝힌 연구는 캐나다 맥마스터대의 2013년 연구가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