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등줄기 마사지는 아이의 척추가 바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 효과적입니다. 아이의 배가 바닥에 닿도록 엎드려 눕힌 상황에서 등줄기를 마사지하면 되는데, 다리의 잠시 뒤에서 엉덩이를 지나 척추의 한 옆을 따라 올라가면서 보드랍게 위로 밀듯이 문지르며 마사지합니다.”
“종아리 주무르기만으로도 심신이 편해 질 수 있다. 긴 시간동안 서 있거나 걸어 다녀서 피곤할 경우, 퉁퉁 부은 종아리를 조금만 마사지해주면 잠이 저절로 오는 경우를 생각해보면 인지하기 쉽다. 종아리 주무르기의 건강 효과는 이뿐만이 아니다.”
“행복존을 마사지할 경우는 엉덩이의 약간 왼쪽부터 꼬리뼈가 있는 곳까지 거칠지 않게 마사지하면 된다. 한의학의 말에 따르면 이곳을 마사지하면 상체의 따듯한 기운은 하체로, 하체의 찬 기운은 상체로 높아진다. 체내 기와 혈을 순환시켜 온몸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매일 건강을 위해 하는 마사지의 경우 아로마 오일이나 바디로션을 가슴에 바른 후 가슴 크게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듯 마사지를 하며 풀어준다. 이와 더불어 림프가 크게 분포된 겨드랑이, 어깨, 목 등도 같이 지긋이 눌러 자극해주면 좋다.”
“원인적으로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도와 ‘기분 우수한’ 감정을 느끼게 도와준다. 신체 별로 마사지했을 때 얻는 효과는 조금씩 틀린데, 마사지하면 부부 금슬이 좋아진다는 부위도 있다. 일본의 의학자 후쿠다 미노루는 엉덩이의 꼬리뼈 윗부분을 ‘행복존(Happy zone)’이라고 부른다.” 건마 “종아리 주무르기만으로도 심신이 편해 질 수 있다. 장시간 서 있거나 걸어 다녀서 피곤할 때, 땡땡 부은 종아리를 조금만 마사지해주면 잠이 저절로 오는 경우를 생각해보면 파악하기 쉽다. 종아리 주무르기의 건강 효능은 이뿐만이 아니다.”

“2008년부터 아버지의 뒤를 이어 침술가로 활약하는 그는 며칠전 대한민국에 소개한 <하루 3분 기적의 지압 마사지>(중앙생활사)란 책을 통해 무조건 의사의 힘을 빌릴 것이 아니라 자신 혼자서 매일 일상생활에서 경혈을 응용하라고 강조한다. 미쓰시는 꼭 알아야 할 90개의 명혈은 물론 효과적인 지압법, 경혈 간단히 찾는 법, 지압 횟수, 지압을 할 경우의 손가락 형태 등을 자세하고도 간단히 이야기한다.”
아이의 성장성장을 효율적으로 돕기 위해서는 식사와 수면 등 기본적인 생활 습관에 관리해서야 합니다. 잘 자고 잘 먹는 유아가 건강하게 자라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여기에 하나 추가한다면 마사지나 지압 등으로 뼈나 근육이 곧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마사지를 자주 해주면 인체의 균형 있는 성장에도 유용하지만 소화 및 배설 능력도 좋아지고 순환기나 호흡기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행복존을 마사지할 경우는 엉덩이의 약간 오른쪽부터 꼬리뼈가 있는 곳까지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된다. 한의학에 따르면 이곳을 마사지하면 상체의 따듯한 기운은 하체로, 하체의 찬 기운은 상체로 올라간다. 체내 기와 혈을 순환시켜 온몸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얼굴 경락마사지는 얼굴에서 더 큰 곳이나, 좀 튀어나온 부위를 세게 눌러서 대칭을 맞추는 원리라고 합니다. 케어사의 설명을 들으면 경혈을 풀고, 뭉친 근육을 푸는 원리 설명을 합니다. 실제 제가 받아보니 얼굴을 너무 세게 눌러서 골격이 강하게 눌려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는 “지압 마사지법이란 한마디로 말해 손으로 육체의 특정한 부위를 자극함으로써 치료효능을 거두는 건강법”이라면서 “육체의 특정한 부위란 ‘경혈’을 가르킨다. 경혈은 병리상 질병이 가장 예민하게 현상하는 부위이다”라고 이야기한다.
“마사지를 받을 때 ‘시원하다’고 느끼는 건 근육과 신경 때문이다. 손길이 닿는 걸 자극으로 여겨 근육이 순간적으로 수축됐다가, 마사지를 할수록 근육이 이완되면서 차가운 느낌이 든다. 또,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돼 심신이 안정되면서 잠이 솔솔 오기도 한다.”
“행복존을 마사지할 때는 엉덩이의 약간 아래쪽부터 꼬리뼈가 있는 곳까지 보드랍게 마사지하면 된다. 한의학의 말을 빌리면 이곳을 마사지하면 상체의 따듯한 기운은 하체로, 하체의 찬 기운은 상체로 높아진다. 몸속 기와 혈을 순환시켜 전신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아이의 손바닥을 편 다음 손가락의 지문이 있는 부분을 살짝 꼬집듯이 마사지합니다. 다른 부위도 그렇지만 유아의 손가락은 약하기 때문에 강한 자극이 가지 않도록, 최소한 보드랍게 마사지해야 합니다. 발바닥 역시 마사지하면 뇌 성장을 비롯해 신체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