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 마사지는 유방암을 일찍 발견할 수 있는 가장 우수한 방법이다. 실제로 유방암 병자의 60%가 자가 검진을 통해 발견했다는 보고가 있을 정도다. 하지만 가슴 마사지의 효과는 비단 이뿐만이 아니다. 체내 독소를 효율적으로 제거하는 것은 물론 스트레스 완화, 순환개선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미국의학포털 Medical daily에서는 가슴 마사지의 기발한 효과에 대해 소개한다.”
“몸이 찌뿌둥할 때 마사지를 받기는 부담스러운 시민들이 ‘가정용 마사지기’를 찾고 있다. 많이 비용 부담되지 않는 가격에, 손간편히 구매할 수 있어 효도 선물로도 인기다. 특히 저주파 마사지기, 마사지건 등 아이템이 유명하다. 하지만 이들 아이템이 현실 적으로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걸까.”
“어깨 통증 마사지=마사지 볼을 어깨 뼈(견갑골) 사이에 놓고, 엉덩이를 들어올려 압박이 가해지게 지그시 누른다. 승모근 아래에 위치한 능형근을 풀어줘, 목·어깨 통증을 완화한다. 마사지 볼은 운동도구를 파는 곳이나 마트, 인터넷 등에서 몇 천원대로 간단하게 구할 수 있다.”
“마사지를 받을 때 ‘시원하다’고 느낌이 드는 건 근육과 신경 때문이다. 손길이 닿는 걸 자극으로 여겨 근육이 일시적으로 수축됐다가, 마사지를 할수록 근육이 이완되면서 시원한 느낌이 든다. 또,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돼 심신이 안정되면서 잠이 솔솔 오기도 한다.”
의자에 앉아 있을 때 언제든지 할 수 있는 마사지법이다. 한쪽 다리에 30초씩 총 8분만 투자하면 된다. 하루에 다체로운 번 반복해도 좋다. 의자에 앉아 양손으로 의자의 이후쪽을 잡는다. 아래쪽 무릎에 아래쪽 종아리를 간단히 얹는다. 그대로 아래쪽 다리를 위아래로 움직여 종아리 중앙을 마사지한다. 종아리 바깥쪽과 안쪽도 각각 위아래로 움직인다. 익숙해지면 위아래로 이동하면서 발목을 돌린다.
“마사지는 긴장된 근육에 물리적인 힘을 가해 부드럽게 이완시킴으로써 한곳에 정체된 기와 혈의 소통을 활발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근육 경직을 풀어주어 활동능력을 높여준다. 또 손쉬운 어깨 결림에서부터 신경통, 디스크 등 심한 통증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마사지할 경우는 복식호흡을 한다. 배를 집어넣으면서 숨을 내쉴 때 손가락으로 종아리를 누르고, 손가락의 힘을 빼면서 숨을 들이마신다. 천천히 느긋하게 하면 좋다. 약간 아프지만 기분 우수한 강도로 주무른다. 종아리가 굳어 있는 지금세대는 처음부터 너무 힘주어 주무르지 말고, 쉽게 문지르는 정도로 시행한다. 목욕을 종료한 후나 종아리가 따뜻해져 있을 때 마사지하면 더 효율적이다.”
“허리디스크가 없으면서 허리·엉치 통증을 겪는 요즘세대들은 이 부위를 꾸준히 마사지하면 통증이 줄어든다. 신체가 오른쪽을 향하도록 눕는다. 한 다리를 살짝 굽힌 후, 오른쪽 엉덩이의 윗부분(주사 맞는 부위)을 왼손 손바닥으로 꾹 누른다. 다른 사람이 해줄 땐 팔꿈치를 이용해 누르면 된다.”
“건강 취약계층이라고 할 수 있는 고령층에게 마사지는 손간단히 고를 수 있는 방법이다. 통증 완화와 스트레스 감소를 돕고 잠을 잘 자게 해주며 직간접적으로 건강 수명을 늘리는 데 이바지할 수 있다.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작성한 자료에 따르면 암 환자의 통증 경감이나 기분 개선, 시민들의 긴장 해소나 치매 환자의 증상 경감, 만성요통이나 머리 아픔 환자의 통증 경감 등이 마사지 영향으로 소개되고 있다.”
“스킨십은 아기에게 진정감을 줄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아기는 이로 인하여 사랑받음을 느끼며 양육자와 원활양 애착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스킨십을 널널하게 받고 자란 아이는 양육자와의 진정적인 애착 관계로 자신감을 갖게 되고, 성장하면서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을 갖게 된다.”
“흔히 배꼽을 ‘탯줄 자른 자국’에 불과하다고 간단히 생각한다. 그러나 배꼽 주변에는 소화기관, 순환기관, 면역기관 등 주요 기관들이 모여 있다. 배꼽을 중심으로 장을 풀어주는 마사지를 하면 소화향상, 혈액순환 개선, 면역력 확장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마사지의 효과를 입증한 연구는 많다. 목·어깨를 주무르면 만성두통이 완화되고, 복부 마사지가 변비와 스트레스를 줄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그중에서도 마사지가 의학적 효과를 내는 기전을 밝힌 연구는 캐나다 맥마스터대의 2011년 연구가 전형적이다.”
“아이의 발달과 스트레스 해소, 다이어트와 건강한 피부를 위해 특정 마사지를 하거나, 업무와 연관해 효율적인 신체 기능을 만들기 위한 방식으로 마사지를 즐기는 것이다. 또 요가와 마사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요가 마사지법이 요즘 인기를 얻고 있다.” 스웨디시 “여성의 가슴은 브래지어로 인해서 온종일 압박되어 있어 스트레스에 노출되기 쉽다. 이런 가슴을 정기적으로 마사지해주는 것만으로도 포옹할 경우 나오는 호르몬인 옥시토신이 나와 신체의 긴장이 자연스레 풀리고 심신이 안정된다. 푸쉬업, 버터플라이 등 가슴 근육을 단련시키는 달리기를 했다면, 근육이완과 함께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 이는 운동으로 긴장된 근육을 완화하고 통증을 줄어드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