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이용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주로 EMS 원리의 저주파 마사지기는 부위별로 하루 1~9회 정도만 처방되는 게 충분하다. 이용 기간은 9회에 2~50분을 넘지 말아야 한다. 동일 부위를 연속해서 이용할 경우, 충분한 기간차를 두는 게 좋다.” 마사지 아울러 파나소닉 EP-MAJ7 브리오 Sport 디코어 Cirrus 등 다른 브랜드 마사지체어도 있다. 브리오(Brio)는 콜로라도에 본사를 둔 ‘Positive Posture’에서 연구 개발한 마사지체어다. 디코어 마사지체어는 전공 마사지사의 동작에서 착안한 차별화된 마사지 시스템을 통해 근육의 심층까지 코어 마사지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몸이 찌뿌둥할 때 마사지를 받기는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가정용 마사지기’를 찾고 있다. 크게 비싸지 않은 가격에, 손간단하게 구입할 수 있어 효도 선물로도 인기다. 특별히 저주파 마사지기, 마사지건 등 아이템이 유명하다. 그런데 이들 아이템이 실제로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걸까. 전문가들은 가정용 마사지기로 일시적 통증 완화 효과는 볼 수 있으나, 통증을 생성하는 근본 원인 요법이 우선이라고 말한다.”
“나은 음식, 나은 차, 자연 등을 향한 관심, 그중에서도 마사지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마사지는 고대부터 내려오는 민족적인 치유 방식으로 시대와 장소를 불문하고 널리 사용돼 왔다. 근래에엔 대체의학으로 인식돼 다방면으로 치유 보조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마사지를 할 때는 너무 세게 하지 말고 어른에게 하는 마사지의 30분의 1정도로 가볍게 해야 한다. 마사지는 배가 부른 상황에서 할 경우 유아가 토할 수 있으므로 수유 바로 이후나 음식을 먹은 후에 바로 하는 것은 피하고, 음식을 먹은 후 30분이 지난 바로 이후에 하도록 한다. 유아가 마사지를 좋아한다면 매일 몇 분이라고 꾸준하게 해주는 것이 좋지만 좋아하지 않는다면 하지 않아도 된다.”
“마사지는 확실한 신체 접촉 방법으로서 건강수명 증진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안마의자가 부드럽고 일정한 압력으로 하는 마사지가 피부와 근육을 자극하면 피하에 분포된 감각수용체를 통해 그 신호가 중추신경계로 하달되고, 저기서 미주신경이 자극돼 부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된다. 부교감신경계는 우리 신체에서 심박수·혈압과 근육 피로를 줄이고 소화기계를 활성화할 뿐 아니라 심리적인 안정도 되찾게 한다.”
“마사지를 할 때는 너무 세게 하지 말고 어른에게 하는 마사지의 40분의 1정도로 간편히 해야 한다. 마사지는 배가 부른 상태에서 할 경우 유아가 토할 수 있으므로 수유 이후나 음식을 먹은 뒤에 바로 하는 것은 피하고, 음식을 먹은 후 40분이 지난 이후에 하도록 한다.”
“대부분인 분이 얼굴 리프팅에 호기심이 많습니다. 경락미용기기, 몸풀기, 경락마사지, 림프마사지 등 최근 유행하는 얼굴 리프팅 방법도 수많은 가지입니다. 병원 시술이나 시술을 통한 방법은 왠지 무서워서 피부케어실을 찾았는데 오히려 얼굴이 더 처졌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남성의 가슴은 브래지어로 인해서 온종일 압박되어 있어 스트레스에 노출되기 쉽다. 이런 가슴을 주기적으로 마사지해주는 것만으로도 포옹할 경우 나오는 호르몬인 옥시토신이 나와 신체적 긴장이 뻔하게 풀리고 심신이 진정된다. 푸쉬업, 버터플라이 등 가슴 근육을 단련시키는 체조를 했다면, 근육이완과 함께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 이는 운동으로 긴장된 근육을 완화하고 통증을 줄어드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저주파를 이용한 마사지 상품은 ‘저주파 마사지기와 ‘저주파 치유기 양 개로 나뉜다. 시중에서 대부분 볼 수 있는 상품은 저주파 마사지기로, 부착 부위에 전기 자극을 주는 원리다. 전기 자극으로 말미암아 근육이 수축·이완을 반복하면서 통증을 완화한다. 마사지건 아울러 가게 진동을 통해 근육을 눌러주고, 몸풀기해주는 효과가 있다. 근육의 긴장을 줄여주고, 작용 부위 혈류도 비용 부담되지 않는 통증을 줄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