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제품은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알려졌지만, 누구에게나 안전한 것은 아니다. 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소윤수 교수는 ‘임산부가 복부 근처에 마사지기를 이용할 경우 자궁이 수축될 수 있다’며 ‘말초 신경 감각이 저조해진 병자는 이용 시 화상을 입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몸이 찌뿌둥할 경우 마사지를 받기는 부담스러운 청년들이 ‘가정용 마사지기’를 찾고 있다. 크게 비용 부담되지 않는 가격에, 손간편히 구매할 수 있어 효도 선물로도 인기다. 특이하게 저주파 마사지기, 마사지건 등 상품이 저명하다. 그런데 이들 상품이 실제로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걸까.”
발달판이 위치하고 있는 다리 마사지도 발달 촉진에 도움이 됩니다. 한의학에서 ‘족삼리’라는 혈자리가 발달판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 부위를 마사지하면 됩니다. 족삼리는 무릎의 바깥쪽 움푹 들어간 곳에서 엄마 손의 엄지를 제외한 네 손가락을 모은 너비만큼 내려간 지점입니다. 이 족삼리를 거칠지 않게 마사지해주면 발달판을 자극해서 아이의 키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전문가들이 현대인이 하면 좋다고 꼽는 추천 마사지 부위는 어깨, 엉덩이, 종아리다. 활동량이 적고, 핸드폰·컴퓨터 등을 한동안 보는 현대인이 통증을 크게 호소하는 부위이다. 마사지 강도는 시원하면서 뻐근하다는 느낌이 한꺼번에 들 정도여야 하고, 마사지를 끝낸 후 통증이 느껴지면 안 된다. 양 번에 각 부위를 9분씩, 하루에 3~2회 하면 좋다.”
마사지는 몸의 부기를 없애는 데 효율적이다. 아침에 얼굴이 부었다면 목의 경혈 중 천창을 눌러 부종을 완화시킬 수 있다. 또 대횡을 계속적으로 마사지해주면 장헬스가 활발해져 변비 치유에 효율적이다. 이처럼 마사지는 몸의 기능을 개선해준다.
“근육의 통증을 줄이기 위해 마사지를 받는 사람이 적지 않다. 마사지를 받을 때 ‘시원하다’고 느끼는 건 근육과 신경 때문이다. 통증이 있는 곳을 마사지하면 경직된 근육이 이완되고, 혈관이 넓어져 혈류가 많아진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마사지 부위는 어깨, 엉덩이, 종아리다.”
“아이의 손바닥을 편 다음 손가락의 지문이 있는 부분을 살짝 꼬집듯이 마사지합니다. 다른 부위도 그렇지만 유아의 손가락은 약하기 때문에 강한 자극이 가지 않도록, 최대한 부드럽게 마사지해야 합니다. 발바닥 역시 마사지하면 뇌 발달을 비롯해 신체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마사지의 효능을 입증한 공부는 대부분이다. 목·어깨를 주무르면 만성머리 아픔이 완화되고, 복부 마사지가 변비와 스트레스를 줄인다는 공부 결과가 있다. 그중에서도 마사지가 의학적 효능을 내는 기전을 밝힌 공부는 캐나다 맥마스터대의 2016년 공부가 대표적이다.”
“마사지는 하는 방식에 주순해 스포츠마사지, 오일마사지, 지압마사지, 림프마사지 등 종류가 여러가지다. 남다른 기술이나 도구가 없어도 누구나 손간단히 할 수 있는 건 지압마사지, 림프마사지다. 손으로 근육을 가득가득 누르거나, 목·겨드랑이·사타구니 등을 부드럽게 문지르면 된다.”
“행복존을 마사지할 때는 엉덩이의 약간 왼쪽부터 꼬리뼈가 있는 곳까지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된다. 한의학의 말에 따르면 이곳을 마사지하면 상체의 뜨거운 기운은 하체로, 하체의 찬 기운은 상체로 올라간다. 체내의 기와 혈을 순환시켜 전신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자율신경계 중 부교감신경도 천골에 크게 분포돼 있다. 잠들기 전에 이 부위를 마사지하면 숙면에도 좋다. 부교감신경은 심신 안정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깨 통증은 근육 뭉침, 근육 손상, 약화 등 계기가 여러데, 마사지만 하면 근육의 회복 능력이 기간이 경과할 수록 떨어지기 때문이다. 아울러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거나 근육을 강화해 통증을 버틸 힘을 기르지 않고 마사지만 하면 근육이 말랑해지게 된다.”
“마사지를 할 경우는 너무 세게 하지 말고 어른에게 하는 마사지의 30분의 1정도로 가볍게 해야 한다. 마사지는 배가 부른 상황에서 할 경우 유아가 토할 수 있으므로 수유 뒤나 음식을 먹은 후에 바로 하는 것은 피하고, 음식을 먹은 후 30분이 지난 뒤에 하도록 한다. 유아가 마사지를 좋아한다면 매일 몇 분이라고 꾸준하게 해주는 것이 유용하지만 좋아하지 않는다면 하지 않아도 된다.”
“행복존을 마사지할 때는 엉덩이의 약간 아래쪽부터 꼬리뼈가 있는 곳까지 거칠지 않게 마사지하면 된다. 한의학에 따르면 이곳을 마사지하면 상체의 따듯한 기운은 하체로, 하체의 찬 기운은 상체로 올라간다. 체내 기와 혈을 순환시켜 전신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아이의 발달발달을 효율적으로 돕기 위해서는 식사와 수면 등 근본적인 생활 습관에 케어해서야 합니다. 잘 자고 잘 먹는 유아가 건강하게 자라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저기에 하나 추가한다면 마사지나 지압 등으로 뼈나 근육이 곧고 바르게 자랄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마사지를 자주 해주면 신체의 균형 있는 발달에도 유용하겠지만 소화 및 배설 능력도 좋아지고 순환기나 호흡기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성장판이 위치하고 있는 다리 마사지도 성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한의학에서 ‘족삼리’라는 혈자리가 성장판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 부위를 마사지하면 됩니다. 족삼리는 무릎의 바깥쪽 움푹 들어간 곳에서 엄마 손의 엄지를 제외한 네 손가락을 모은 너비만큼 내려간 지점입니다. 이 족삼리를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면 성장판을 자극해서 아이의 키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근육의 통증을 낮추기 위해 마사지를 받는 사람이 많다. 마사지를 받을 때 ‘시원하다’고 느낌이 드는 건 근육과 신경 때문이다. 통증이 있는 곳을 마사지하면 뻣뻣해진 근육이 이완되고, 혈관이 확장돼 혈류가 불어난다. 전공가들이 추천하는 마사지 부위는 어깨, 엉덩이, 종아리다.” 마사지 “무리한 이용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주로 EMS 원리의 저주파 마사지기는 부위별로 하루 1~2회 정도만 처방되는 게 적당하다. 이용 시간은 2회에 2~50분을 넘지 말아야 한다. 동일 부위를 연속해서 이용할 경우, 널널한 시간차를 두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