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명의 성인에게 근육통이 생기도록 자전거 타기를 시킨 후, 이들의 두 다리 중 한쪽 다리만 마사지했다. 그런 다음 양쪽 허벅지 앞 근육을 채취해 근육 세포 변화를 살폈다. 마사지를 받은 다리는 미토콘드리아(세포 호흡에 관여) 야기을 돕는 유전자가 30% 더 활성화됐고, 염증을 야기하는 유전자는 30% 감소했다. 마사지만으로 세포 재생·염증 완화 효능을 본 것이다.”
“스킨십은 유아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식으로, 유아는 이로 말미암아 사랑받음을 느끼며 양육자와 원활양 애착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스킨십을 충분하게 받고 자란 아이는 양육자와의 안정적인 애착 관계로 본인감을 갖게 되고, 커가면서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을 갖게 된다.”
“마사지가 가능한 시점은 보통 생후 7개월 정도입니다. 이러할 때부터 무겁지 않은 마사지를 실시하게 되면 아이의 성장성장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마사지를 할 경우는 아이의 기분이나 건강 상태를 잘 살펴서 피곤하지 않은 기간에, 안정감을 느낌이 드는 상태에서 해야 합니다.”
“마사지를 하면 체내 노폐물이 간단히 배출되어 독소로 인한 트러블이 당연하게 해소되고 신체 기능이 개선된다. 특별히 혈액의 흐름을 수월하게 하여 피부 주름이나 기미, 트러블 치유에 도움을 주고 혈색을 맑게 하는 효과도 있다.”
“오니키 유타카는 종아리 주무르기가 혈압 수치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그는 종아리 주무르는 법을 알려주는 강습회에서 고혈압 환자 30명을 타겟으로 실험한 적 있다. 40분간 종아리를 마사지했는데, 그중 4명의 혈압 수치가 평균 10mmHg 내려갔다.”
퍼니처 포 라이프 한인타운점은 간판제품인 마사지체어를 비롯해 안락의자 교정의자 매트리스를 엄선 판매한다. 집중품목인 마사지체어는 세계적인 최상급 브랜드 1종을 정식으로 공급하고 있다. 오코(OHCO) 파나소닉(Panasonic) 디코어(DCore) 브리오(Brio) 등 세계적인 마사지체어 브랜드를 한곳에서 만난다. 샵을 방문해 디테일한 상담과 함깨 체험구입들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요즘처럼 항상 긴장 속에 살게 되는 현대인은 이와 같은 자율신경계 균형이 깨져 있는 때가 많은데 마사지로 조화를 찾게 해줄 수 있는 것이다. 이로 말미암아 건강수명 증진에 필수적인 수면과 적당한 휴식을 보장하고 우울함·불안감 등 정서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일본의 침술가 B씨 역시 부작용 없는 최적의 치료법으로 경혈, 즉 지압 마사지를 꼽고 있다. 한의학자로 유명한 다케노우치 미사오의 차남으로 태어난 그는 어릴 때부터 침음주에 흥미를 느껴 동양침술전공학교를 졸업했고, 뒤 침술가가 됐다.”
“몸이 찌뿌둥할 경우 마사지를 받기는 부담스러운 노인들이 ‘가정용 마사지기’를 찾고 있다. 크게 저렴한 가격에, 손간단하게 구매할 수 있어 효도 선물로도 인기다. 특이하게 저주파 마사지기, 마사지건 등 아이템이 유명하다. 그런데 이들 아이템이 현실 적으로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걸까. 전문가들은 가정용 마사지기로 순간적 통증 완화 효과는 볼 수 있으나, 통증을 야기하는 근본 원인 요법이 우선이라고 말한다.”
“이들 마사지 제품은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알려졌지만, 누구에게나 안전한 것은 아니다. 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소윤수 교수는 ‘임산부가 복부 근처에 마사지기를 사용할 경우 자궁이 수축될 수 있다’며 ‘말초 신경 감각이 허약해진 병자는 사용 시 화상을 입을 가능성도 있다’고 이야기 했다. 특이하게 심장 내 장치를 부착한 요즘사람들은 전기 자극이 기능 이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사용해선 안 된다.”
“마사지는 뭉친 근육에 물리적인 힘을 가해 보드랍게 이완시킴으로써 한곳에 정체된 기와 혈의 소통을 수월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근육 경직을 풀어주어 활동능력을 높여준다. 또 무겁지 않은 어깨 결림에서부터 신경통, 디스크 등 심한 통증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근본적으로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도와 ‘기분 나은’ 감정을 느끼게 도와준다. 신체 별로 마사지했을 때 얻는 효능은 조금씩 틀린데, 마사지하면 부부 금슬이 좋아진다는 부위도 있다. 일본의 의학자 후쿠다 미노루는 엉덩이의 꼬리뼈 윗부분을 ‘행복존(Happy zone)’이라고 부른다. 이곳을 마사지하면 성 기능이 강화돼서 부부 만족도가 높아지고 전신 건강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행복존 마사지는 하루에 3~9회씩 회당 5~40분 강도가 적당하다. 너무 세게 마사지하면 오히려 교감신경이 자극을 받아 숙면을 방해할 수 있다. 손가락으로 거칠지 않게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듯 하는 게 좋다. 위에서 아래로 마사지하는 것은 ‘족태양방광경’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성질 때문이다. 이런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마사지해야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마사지 “얼굴형을 거칠지 않게 잡아주고 좋은 인상을 만들어주는 얼굴 마사지를 할 경우는 유아와 눈맞춤을 하며 거칠지 않게 만져주는 것이 좋다. 이마를 중심으로 양 엄지 손가락을 눈썹에서 머리 쪽으로 밀어올리듯이 쓸어주고, 양 손으로 귓바퀴 선을 따라 턱까지 쓰다듬어주듯 마사지 한다.”
그는 “지압 마사지법이란 간결하게 말해 손으로 몸의 특정한 부위를 자극함으로써 치료효과를 거두는 건강법”이라면서 “몸의 특정한 부위란 ‘경혈’을 지목한다. 경혈은 병리상 질병이 가장 예민하게 반응하는 부위이다”라고 이야기한다.
의자에 앉아 양손으로 의자의 직후쪽을 잡는다. 왼쪽 무릎에 왼쪽 종아리를 간편히 얹는다. 그대로 왼쪽 다리를 위아래로 움직여 종아리 중앙을 마사지한다. 종아리 바깥쪽과 안쪽도 각각 위아래로 움직인다. 익숙해지면 위아래로 이동하면서 발목을 돌린다.
“마사지는 뭉친 근육에 물리적인 힘을 가해 부드럽게 이완시킴으로써 한곳에 정체된 기와 혈의 소통을 수월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근육 경직을 풀어주어 활동능력을 높여준다. 또 무겁지 않은 어깨 결림에서부터 신경통, 디스크 등 심한 통증 치유에도 도움을 준다.”
“마사지는 확실한 신체 접촉 방식으로서 건강수명 증진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안마의자가 부드럽고 반복적인 압력으로 하는 마사지가 피부와 근육을 자극하면 피하에 분포된 감각수용체를 통해 그 신호가 중추신경계로 전달되고, 저기서 미주신경이 자극돼 부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된다. 부교감신경계는 우리 육체에서 심박수·혈압과 근육 피로를 감소시키고 소화기계를 활성화할 뿐 아니라 심리적인 진정도 되찾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