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에 대한 이번 주 주요 뉴스

“전공가들이 현대인이 하면 좋다고 꼽는 추천 마사지 부위는 어깨, 엉덩이, 종아리다. 활동량이 적고, 테블릿·컴퓨터 등을 한동안 보는 현대인이 통증을 크게 호소하는 부위이다. 마사지 강도는 시원하면서 뻐근하다는 느낌이 한꺼번에 들 정도여야 하고, 마사지를 마친 후 통증이 느껴지면 안 된다. 한 번에 각 부위를 8분씩, 하루에 3~8회 하면 좋다.”
“또한 고혈압, 당뇨병, 아토피성 피부염, 우울감, 머리 아픔, 변비, 치질, 불면증, 비만, 탈모, 허리디스크, 요통, 목·어깨 통증 등 100가지 질환·증상별 지압 마사지 비법도 알려준다. 현실 적으로 누구나 본인 혼자서도 할 수 있고 자연 치료력을 사용한 경혈요법에는 동양의 지혜가 그대로 담겨 있다. 손쉬운 요령만 알면 부작용이 없이 기발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김00씨의 ‘지압 마사지’ 비법을 소개한다.”
“스킨십은 유아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는 가장 어렵지 않은 방법으로, 유아는 이로 인해 사랑받음을 느끼며 양육자와 원활두 애착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스킨십을 넉넉하게 받고 자란 아이는 양육자와의 안정적인 애착 관계로 본인감을 갖게 되고, 커가면서 효과적이고 밝은 성격을 갖게 된다.”
“어깨 통증 마사지=마사지 볼을 어깨 뼈(견갑골) 사이에 놓고, 엉덩이를 들어올려 압박이 가해지게 지그시 누른다. 승모근 아래에 위치한 능형근을 풀어줘, 목·어깨 통증을 완화한다. 마사지 볼은 운동도구를 파는 곳이나 마트, 인터넷 등에서 몇 천원대로 가볍게 구할 수 있다.”

“몸이 찌뿌둥할 때 마사지를 받기는 부담스러운 학생들이 ‘가정용 마사지기’를 찾고 있다. 크게 저렴한 가격에, 손간단하게 구매할 수 있어 효도 선물로도 인기다. 특히 저주파 마사지기, 마사지건 등 제품이 저명하다. 하지만 이들 제품이 현실 적으로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걸까.”
“신체가 찌뿌둥할 경우 마사지를 받기는 부담스러운 시민들이 ‘가정용 마사지기’를 찾고 있다. 많이 저렴한 가격에, 손가볍게 구매할 수 있어 효도 선물로도 인기다. 특히 저주파 마사지기, 마사지건 등 상품이 유명하다. 그런데 이들 상품이 현실 적으로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걸까. 전공가들은 가정용 마사지기로 순간적 통증 완화 효과는 볼 수 있으나, 통증을 야기하는 근본 원인 치료가 우선이라고 말한다.”
“기존의 경락 마사지는 국소 부위를 강한 힘으로 압력 다만, 고은다리는 다리 전체를 일정하게 지압하여 통증 없이 부기를 해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콘센트를 연결하지 않아도 돼 카페트나 침대에서 다리를 올려놓기만 하면 지압 효능을 정석대로 볼 수 있다.”
“13명의 성인에게 근육통이 생기도록 자전거 타기를 시킨 후, 이들의 한 다리 중 한쪽 다리만 마사지했다. 그런 다음 두쪽 허벅지 앞 근육을 채취해 근육 세포 변화를 살폈다. 마사지를 받은 다리는 미토콘드리아(세포 호흡에 관여) 야기을 도와주는 유전자가 10% 더 활성화됐고, 염증을 야기하는 유전자는 10% 줄어들었다. 마사지만으로 세포 재생·염증 완화 효능을 본 것이다.”

“잠들기 전에 마사지를 해주면 신경 안정과 함께 스트레스 해소에 효율적이다. 또 마사지는 체내의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노폐물을 배설해 육체를 보다 건강하고 날씬하게 만들어주며, 독소는 배출하고 산소 공급은 원활히 해주어 신체의 면역기능을 높여준다.”
“많은 분이 얼굴 리프팅에 호기심이 많습니다. 경락미용장비, 워밍업, 경락마사지, 림프마사지 등 요즘 유행하는 얼굴 리프팅 방식도 여러 가지입니다. 병원 수술이나 수술을 통한 방식은 왠지 무서워서 피부케어실을 찾았는데 오히려 얼굴이 더 처졌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우수한 음식, 우수한 차, 자연 등을 향한 호기심, 그중에서도 마사지에 대한 호기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마사지는 고대부터 내려오는 역사적인 치유 방식으로 시대와 장소를 불문하고 널리 이용돼 왔다. 며칠전엔 대체의학으로 인식돼 다방면으로 치유 보조 도구로 이용되고 있다.”
의자에 앉아 양손으로 의자의 이후쪽을 잡는다. 왼쪽 무릎에 왼쪽 종아리를 가볍게 얹는다. 그대로 왼쪽 다리를 위아래로 움직여 종아리 중앙을 마사지한다. 종아리 바깥쪽과 안쪽도 각각 위아래로 움직인다. 익숙해지면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발목을 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