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에 앉아 있을 때 언제든지 할 수 있는 마사지법이다. 한쪽 다리에 30초씩 총 6분만 투자하면 된다. 하루에 다양한 번 반복해도 좋다. 의자에 앉아 양손으로 의자의 바로 이후쪽을 잡는다. 아래쪽 무릎에 아래쪽 종아리를 쉽게 얹는다. 그대로 아래쪽 다리를 위아래로 움직여 종아리 중앙을 마사지한다. 종아리 바깥쪽과 안쪽도 각각 위아래로 움직인다. 익숙해지면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발목을 돌린다. 마사지 “가슴, 배 마사지는 소화를 도와주고 꾸준히 해주면 유아의 심장과 폐 기능이 강화된다. 최선으로 양 손바닥을 유아의 가슴 위에 올리고 거칠지 않게 쓸어준 다음, 가슴에 하트를 그리듯이 마사지를 해주면 된다. 이 과정을 2~9회 정도 반복해주도록 한다.”
“2008년부터 아버지의 잠시 뒤를 이어 침술가로 활약하는 그는 근래에 우리나라에 소개한 <하루 8분 기적의 지압 마사지>(중앙생활사)란 책을 통해 무조건 의사의 힘을 빌릴 것이 아니라 자신 스스로 매일 일상생활에서 경혈을 응용하라고 강조한다. 미쓰시는 꼭 알아야 할 60개의 명혈은 물론 효율적인 지압법, 경혈 쉽게 찾는 법, 지압 횟수, 지압을 할 경우의 손가락 형태 등을 자세하고도 쉽게 이야기한다.”
“종아리 주무르기만으로도 심신이 편해 질 수 있다. 장시간 서 있거나 걸어 다녀서 피곤할 경우, 땡땡 부은 종아리를 조금만 마사지해주면 잠이 저절로 오는 경우를 생각해보면 인지하기 쉽다. 종아리 주무르기의 건강 효과는 이뿐만이 아니다.”
“마사지의 효과를 입증한 공부는 대부분이다. 목·어깨를 주무르면 만성머리 아픔이 완화되고, 복부 마사지가 변비와 스트레스를 줄인다는 공부 결과가 있다. 그중에서도 마사지가 의학적 효과를 내는 기전을 밝힌 공부는 캐나다 맥마스터대의 2015년 공부가 대표적이다.”
“얼굴 경락마사지는 얼굴에서 더 큰 곳이나, 좀 튀어나온 부위를 세게 눌러서 대칭을 맞추는 원리라고 합니다. 케어사의 설명을 들으면 경혈을 풀고, 뭉친 근육을 푸는 원리 설명을 합니다. 실제 제가 받아보니 얼굴을 너무 세게 눌러서 골격이 강하게 눌려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사지를 하면 체내 노폐물이 간단히 배출되어 독소로 인한 성인 여드름이 뻔하게 해소되고 신체 기능이 개선된다. 특별히 피의 흐름을 활발하게 하여 피부 주름이나 기미, 성인 여드름 치유에 도움을 주고 혈색을 맑게 하는 효과도 있다.”
“어깨 통증 마사지=마사지 볼을 어깨 뼈(견갑골) 사이에 놓고, 엉덩이를 들어올려 압박이 가해지게 지그시 누른다. 승모근 아래에 위치한 능형근을 풀어줘, 목·어깨 통증을 완화한다. 마사지 볼은 운동도구를 파는 곳이나 마트, 인터넷 등에서 몇 천원대로 가볍게 구할 수 있다.”
“우리 신체적 노폐물이 흐르는 통로인 림프. 이 림프의 상당 부분이 가슴 주변인 목, 어깨, 겨드랑이 등에 분포해 있다. 그래서 가슴 마사지를 통해 주변의 림프를 자극해주면 몸속 노폐물과 독소 배출이 원활해져 면역력을 증가 시키고, 부기를 빼는데 도움을 준다.”
“마사지할 때는 복식호흡을 한다. 배를 집어넣으면서 숨을 내쉴 때 손가락으로 종아리를 누르고, 손가락의 힘을 빼면서 숨을 들이마신다. 천천히 느긋하게 하면 좋다. 약간 아프지만 기분 우수한 세기로 주무른다. 종아리가 굳어 있는 현대인들은 처음부터 너무 힘주어 주무르지 말고, 가볍게 문지르는 정도로 시행한다. 목욕을 끝낸 후나 종아리가 따뜻해져 있을 때 마사지하면 더 효율적이다.”
“근육의 통증을 떨어뜨리기 위해 마사지를 받는 사람이 적지 않다. 마사지를 받을 때 ‘시원하다’고 느끼는 건 근육과 신경 때문이다. 통증이 있는 곳을 마사지하면 뻣뻣해진 근육이 이완되고, 혈관이 확장돼 혈류가 증가한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마사지 부위는 어깨, 엉덩이, 종아리다. 활동량이 적고, 스마트폰·컴퓨터 등을 오랫동안 보는 현대인이 통증을 많이 호소하는 부위다. 이들 부위를 제대로 마사지하는 방식을 알아본다.”
종아리의 혈액순환을 수월하게 하려면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할까. 방법은 간단하다. 지금 즉시 본인의 종아리를 8분 정도 주물러보면 알 수 있다. 발끝부터 몸이 서서히 따뜻해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종아리에 고여 있던 혈액이 수월하게 순환하기 때문이다. 종아리를 매일 정성껏 마사지해주기만 해도 전신의 건강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친다. 우선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몸이 따뜻해진다.
“이완 마사지는 가장 친숙한 마사지로, 이완을 통해 피로를 풀어주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스포츠 마사지는 시합 전후나 연습 중에 시작하여 경기력 향상과 부상 방지 등을 도모하고, 재활 마사지는 부상이나 수술 후 신체가 빨리 회복하도록 돕는 효능이 있다.”
“행복존을 마사지할 때는 엉덩이의 약간 위쪽부터 꼬리뼈가 있는 곳까지 보드랍게 마사지하면 된다. 한의학에 따르면 이곳을 마사지하면 상체의 따듯한 기운은 하체로, 하체의 찬 기운은 상체로 상승한다. 몸속 기와 혈을 순환시켜 전신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