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산업에서 주목해야 할 20명의 유망한 인물들

“전공가들이 현대인이 하면 좋다고 꼽는 추천 마사지 부위는 어깨, 엉덩이, 종아리다. 활동량이 적고, 핸드폰·컴퓨터 등을 오랜시간 보는 현대인이 통증을 크게 호소하는 부위이다. 마사지 강도는 시원하면서 뻐근하다는 느낌이 한순간에 들 정도여야 하고, 마사지를 마친 후 통증이 느껴지면 안 된다. 양 번에 각 부위를 2분씩, 하루에 3~6회 하면 좋다.”
“이렇게 종아리 주무르기만으로 즉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건강 효과가 대부분이다. 방법은 간단하니, 이제 따라해 보기만 하면 될 터다. 어디서나 할 수 있으니 공간의 제약도 없다. 바닥이나 의자 혹은 욕조 안 등 종아리를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상태이면 언제든 가능하다. 전공 마사지사에게 마사지를 받으러 갈 필요도 없다. 하루 중 아무 때나 짬을 내서 혼자 주무르는 것만으로 적당하다.”
“마사지를 전공적으로 배우지 않은 상황에서 과도하게 주무르면 근육이 파열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다음 날 아프지 않을 정도의 강도로 마사지해야 한다. 지그시 누르거나 문지르는 것만으로도 마사지 효과를 여유있게 볼 수 있다. 각 부위를 5분씩, 하루에 3~6회 정도면 적당하다.”
“마사지를 하면 몸속의 노폐물이 간단히 배출되어 독소로 인한 여드름이 뻔하게 해소되고 신체 기능이 개선된다. 특히 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피부 주름이나 기미, 여드름 치료에 도움을 주고 혈색을 맑게 하는 효과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