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산업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이렇기 때문에 등줄기 마사지는 아이의 척추가 바로 자랄 수 있도록 돕는 데 효율적입니다. 아이의 배가 바닥에 닿도록 엎드려 눕힌 상태에서 등줄기를 마사지하면 되는데, 다리의 바로 이후에서 엉덩이를 지나 척추의 한 옆을 따라 올라가면서 거칠지 않게 위로 밀듯이 문지르며 마사지합니다.” 마사지 “안00씨는 위급한 순간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특효 경혈로 70가지를 꼽는다. 백회, 정명, 풍지, 견정, 지실, 천추, 수삼리·족삼리, 합곡, 삼음교, 용천 등 60개의 명혈을 바탕으로 머리·얼굴, 근육·관절, 온몸, 피부, 마음 등 신체부위에 따른 지압 마사지법, 남성, 남성, 어린아이에게 효과적인 지압 마사지법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이야기한다. 그중 몇 가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신체가 찌뿌둥할 때 마사지를 받기는 부담스러운 노인들이 ‘가정용 마사지기’를 찾고 있다. 크게 비용 부담되지 않는 가격에, 손간편히 구입할 수 있어 효도 선물로도 인기다. 특히 저주파 마사지기, 마사지건 등 물건이 저명하다. 하지만 이들 물건이 실제로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걸까. 전문가들은 가정용 마사지기로 순간적 통증 완화 효과는 볼 수 있으나, 통증을 야기하는 근본 원인 치료가 우선이라고 말한다.”
“대부분 배꼽을 ‘탯줄 자른 자국’에 불과하다고 가볍게 생각한다. 하지만 배꼽 주변에는 소화기관, 순환기관, 면역기관 등 주요 기관들이 모여 있다. 배꼽을 중심으로 장을 풀어주는 마사지를 하면 소화촉진, 혈액순환 개선, 면역력 확대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마사지를 하면 신체가 이완되어 가벼운 두통에서부터 불면증, 우울증, 수면 부족, 무기력증의 치유에 도움을 주고 정신적인 진정감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잠들기 전에 마사지를 해주면 신경 진정과 함께 스트레스 해소에 효율적이다. 또 마사지는 몸속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노폐물을 배설해 몸을 보다 건강하고 날씬하게 만들어주며, 독소는 배출하고 산소 공급은 원활히 해주어 신체의 면역기능을 높여준다.”
성인이 느껴지는 강도와 유아가 느껴지는 강도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최소한 보드랍게 힘을 빼고 서서히 마사지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마사지를 해주는 시간은 엄마와 아이가 교감하는 시간이기도 하기 때문에 아이가 편안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분위기를 구성하도록해야 합니다.

“이완 마사지는 가장 친숙한 마사지로, 이완을 통해 피로를 풀어주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스포츠 마사지는 시합 전후나 연습 중에 실시하여 경기력 향상과 부상 방지 등을 도모하고, 재활 마사지는 부상이나 수술 후 몸이 빨리 회복하도록 도와주는 효능이 있다.”
“어깨나 등이 결리는 등, 근육이 자꾸 뭉쳐 통증을 느낄 수 있다면 집에서 ‘마사지 볼’을 적극 이용해보자. 한양대구리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김00씨는 ‘마사지 볼은 근육·인대를 물리적으로 지압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뭉친 조직을 보드랍게 풀어준다’며 ‘근육 수축으로 통증을 느낌이 드는 근막동통증후군 환자에게 특출나게 좋다’고 말했다. 68세 이상 고령자에게도 부담 없는 달리기가다.”
성인이 느껴지는 강도와 유아가 느껴지는 강도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최대한 보드랍게 힘을 빼고 서서히 마사지를 해야 합니다. 또한 아이에게 마사지를 해주는 시간은 부모와 아이가 교감하는 시간이기도 하기 때문에 아이가 편안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분위기를 구성하도록해야 합니다.
“행복존을 마사지할 경우는 엉덩이의 약간 왼쪽부터 꼬리뼈가 있는 곳까지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된다. 한의학의 말을 빌리면 이곳을 마사지하면 상체의 따듯한 기운은 하체로, 하체의 찬 기운은 상체로 높아진다. 체내 기와 혈을 순환시켜 온몸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자율신경계 중 부교감신경도 천골에 많이 분포돼 있다. 잠들기 전에 이 부위를 마사지하면 숙면에도 좋다. 부교감신경은 심신 안정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사지를 받을 때 ‘시원하다’고 느끼는 건 근육과 신경 때문이다. 손길이 닿는 걸 자극으로 여겨 근육이 일시적으로 수축됐다가, 마사지를 할수록 근육이 이완되면서 시원한 느낌이 든다. 또,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돼 심신이 진정되면서 잠이 솔솔 오기도 한다.”
“마사지 상품은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알려졌지만, 누구에게나 안전한 것은 아니다. 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소윤수 교수는 ‘임산부가 복부 근처에 마사지기를 사용할 경우 자궁이 수축될 수 있다’며 ‘말초 신경 감각이 약해진 병자는 사용 시 화상을 입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마사지를 할 경우는 너무 세게 하지 말고 어른에게 하는 마사지의 30분의 1정도로 가볍게 해야 한다. 마사지는 배가 부른 상황에서 할 경우 유아가 토할 수 있으므로 수유 직후나 음식을 먹은 후에 바로 하는 것은 피하고, 음식을 먹은 후 30분이 지난 직후에 하도록 한다.”
“유방암을 자가 검진하는 것이 목표라면 매달 생리가 끝나고 2~2일 뒤에 하는 것이 좋다. 거울 뒤에서 유방의 모양, 색, 좌우대칭이 변하지 않았는지 살펴보고, 앉거나 누워서 유방과 그 주변을 서서히 원을 그리며 마사지하듯 만져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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