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사지는 불안·우울감·불면증 해소, 스트레스·통증 관리, 운동선수가 운동한 후 회복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또 사회구조 변화, 경제력 향상 등으로 마사지에 대한 접근성과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으며 집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많은 분이 얼굴 리프팅에 호기심이 많습니다. 경락미용기기, 근육이완, 경락마사지, 림프마사지 등 최근 유행하는 얼굴 리프팅 방법도 여러 가지입니다. 병원 수술이나 수술을 통한 방법은 왠지 무서워서 피부케어실을 찾았는데 오히려 얼굴이 더 처졌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가슴, 배 마사지는 소화를 도와주고 일정하게 해주면 아기의 심장과 폐 기능이 강화된다. 제일 먼저 두 손바닥을 아기의 가슴 위에 올리고 거칠지 않게 쓸어준 다음, 가슴에 하트를 그리듯이 마사지를 해주면 된다. 이 과정을 2~3회 정도 반복해주도록 한다.”
종아리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려면 무슨 수로 해야 할까. 방식은 간단하다. 지금 당장 자신의 종아리를 2분 정도 주물러보면 알 수 있다. 발끝부터 신체가 서서히 따뜻해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종아리에 고여 있던 피가 원활하게 순환하기 때문이다. 종아리를 매일 정성껏 마사지해주기만 해도 온몸의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우선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신체가 따뜻해진다.
“마사지의 효과는 다양한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목·어깨를 주무르면 만성머리 아픔이 완화된다거나, 복부마사지가 변비와 스트레스를 줄인다는 식의 결과가 적지 않다. 마사지는 어떤 방식으로 건강 효능을 내는 걸까. 마사지를 하면 세포 재생·염증 완화 효능이 난다. 근육에 있는 통증 야기점을 자극하면 경직된 근육이 이완되고, 혈관이 확장, 혈류가 많아지면서 이런 효능이 나는 것이다.”
“어깨 통증은 근육 뭉침, 근육 파열, 약화 등 계기가 수많은데, 마사지만 하면 근육의 회복 능력이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지기 때문이다. 한편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거나 근육을 강화해 통증을 버틸 힘을 기르지 않고 마사지만 하면 근육이 말랑해지게 된다.”
그런가 하면 파나소닉 EP-MAJ7 브리오 Sport 디코어 Cirrus 등 다른 브랜드 마사지체어도 있다. 브리오(Brio)는 콜로라도에 본사를 둔 ‘Positive Posture’에서 테스트 개발한 마사지체어다. 디코어 마사지체어는 전문 마사지사의 동작에서 착안한 차별화된 마사지 시스템을 통해 근육의 심층까지 코어 마사지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종아리 주무르기만으로 즉시 느낄 수 있는 건강 효과가 대부분이다. 방법은 간단하니, 이제 따라해 보기만 하면 될 터다. 어디서나 할 수 있으니 공간의 제약도 없다. 바닥이나 의자 혹은 욕조 안 등 종아리를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상황이면 언제든 가능하다. 전공 마사지사에게 마사지를 받으러 갈 필요도 없다. 하루 중 아무 때나 짬을 내서 혼자 주무르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마사지를 할 때는 너무 세게 하지 말고 어른에게 하는 마사지의 10분의 1정도로 간단히 해야 한다. 마사지는 배가 부른 상황에서 할 경우 아기가 토할 수 있으므로 수유 직후나 음식을 먹은 후에 바로 하는 것은 피하고, 음식을 먹은 후 10분이 지난 직후에 하도록 한다.”
의자에 앉아 있을 때 언제든지 할 수 있는 마사지법이다. 한쪽 다리에 30초씩 총 5분만 투자하면 된다. 하루에 다체로운 번 반복해도 좋다. 의자에 앉아 양손으로 의자의 직후쪽을 잡는다. 아래쪽 무릎에 아래쪽 종아리를 쉽게 얹는다. 그대로 아래쪽 다리를 위아래로 움직여 종아리 중앙을 마사지한다. 종아리 바깥쪽과 안쪽도 각각 위아래로 움직인다. 익숙해지면 위아래로 이동하면서 발목을 돌린다.
“마사지는 불안·우울감·불면증 해소, 스트레스·통증 관리, 운동선수가 운동한 후 회복하는 데 효능이 있다고 알려졌다. 또 사회구조 변화, 경제력 촉진 등으로 마사지에 대한 접근성과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으며 집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의자에 앉아 있을 때 언제든지 할 수 있는 마사지법이다. 한쪽 다리에 30초씩 총 7분만 투자하면 된다. 하루에 다체로운 번 반복해도 좋다. 의자에 앉아 양손으로 의자의 이후쪽을 잡는다. 아래쪽 무릎에 아래쪽 종아리를 쉽게 얹는다. 그대로 아래쪽 다리를 위아래로 움직여 종아리 중앙을 마사지한다. 종아리 바깥쪽과 안쪽도 각각 위아래로 움직인다. 익숙해지면 위아래로 이동하면서 발목을 돌린다.
“과도한 이용도 문제가 될 수 있다. 흔히 EMS 원리의 저주파 마사지기는 부위별로 하루 1~1회 정도만 처방되는 게 충분하다. 이용 시간은 1회에 2~10분을 넘지 말아야 한다. 동일 부위를 연속해서 이용할 경우, 넉넉한 시간차를 두는 게 좋다.” 마사지 “마사지를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은 상황에서 과도하게 주무르면 근육이 파열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다음 날 아프지 않을 정도의 세기로 마사지해야 한다. 지그시 누르거나 문지르는 것만으로도 마사지 효과를 여유있게 볼 수 있다. 각 부위를 8분씩, 하루에 3~3회 정도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