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싫어하는 1인샵 10가지

의자에 앉아 있을 때 언제든지 할 수 있는 마사지법이다. 한쪽 다리에 30초씩 총 7분만 투자하면 된다. 하루에 다양한 번 반복해도 좋다. 의자에 앉아 양손으로 의자의 뒤쪽을 잡는다. 아래쪽 무릎에 아래쪽 종아리를 간단히 얹는다. 그대로 아래쪽 다리를 위아래로 움직여 종아리 중앙을 마사지한다. 종아리 바깥쪽과 안쪽도 각각 위아래로 움직인다. 익숙해지면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발목을 돌린다. 1인샵 의자에 앉아 있을 때 언제든지 할 수 있는 마사지법이다. 한쪽 다리에 30초씩 총 1분만 투자하면 된다. 하루에 다양한 번 반복해도 좋다. 의자에 앉아 양손으로 의자의 이후쪽을 잡는다. 왼쪽 무릎에 왼쪽 종아리를 가볍게 얹는다. 그대로 왼쪽 다리를 위아래로 움직여 종아리 중앙을 마사지한다. 종아리 바깥쪽과 안쪽도 각각 위아래로 움직인다. 익숙해지면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발목을 돌린다.

“허리디스크가 없으면서 허리·엉치 통증을 겪는 현대인들은 이 부위를 일정하게 마사지하면 통증이 줄어든다. 몸이 오른쪽을 향하도록 눕는다. 두 다리를 살짝 굽힌 후, 오른쪽 엉덩이의 윗부분(주사 맞는 부위)을 왼손 손바닥으로 꾹 누른다. 다른 사람이 해줄 땐 팔꿈치를 사용해 누르면 된다.”
“이들 마사지 상품은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알려졌지만, 누구에게나 안전한 것은 아니다. 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소윤수 교수는 ‘임산부가 복부 근처에 마사지기를 이용할 경우 자궁이 수축될 수 있다’며 ‘말초 신경 감각이 저조해진 병자는 이용 시 화상을 입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특히 심장 내 장치를 부착한 요즘세대는 전기 자극이 기능 이상을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이용해선 안 된다.”
“마사지를 하면 인체가 이완되어 손쉬운 머리 아픔에서부터 불면증, 우울감, 수면 부족, 무기력증의 치료에 도움을 주고 감성적인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 특별히 잠들기 전에 마사지를 해주면 신경 안정과 함께 스트레스 해소에 효율적이다. 또 마사지는 체내의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노폐물을 배설해 신체를 보다 건강하고 날씬하게 만들어주며, 독소는 배출하고 산소 공급은 원활히 해주어 육체의 면역기능을 높여준다.”
“유방암을 자가 검진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매달 생리가 끝나고 2~9일 뒤에 하는 것이 좋다. 거울 위에서 유방의 모양, 색, 좌우대칭이 변하지 않았는지 살펴보고, 앉거나 누워서 유방과 그 주변을 점점 원을 그리며 마사지하듯 만져보면 된다.”

“남성의 가슴은 브래지어로 인하여 온종일 압박되어 있어 스트레스에 노출되기 쉽다. 이런 가슴을 정기적으로 마사지해주는 것만으로도 포옹할 경우 나오는 호르몬인 옥시토신이 나와 신체적 긴장이 뻔하게 풀리고 심신이 진정된다. 푸쉬업, 버터플라이 등 가슴 근육을 단련시키는 체조를 했다면, 스트레칭과 함께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 이는 운동으로 긴장된 근육을 완화하고 통증을 적어지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종아리 주무르기만으로 즉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건강 효과가 대부분이다. 방법은 간단하니, 이제 따라해 보기만 하면 될 터다. 어디서나 할 수 있으니 공간의 제약도 없다. 바닥이나 의자 혹은 욕조 안 등 종아리를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상황이면 언제든 가능하다. 전공 마사지사에게 마사지를 받으러 갈 필요도 없다. 하루 중 아무 때나 짬을 내서 혼자 주무르는 것만으로 적당하다.”
최근처럼 항상 긴장 속에 살게 되는 요즘사람은 이와 같이 자율신경계 균형이 깨져 있는 때가 대부분인데 마사지로 조화를 찾게 해줄 수 있는 것이다. 이로 말미암아 건강수명 증진에 필수적인 수면과 무난한 휴식을 보장하고 우울함·불안감 등 정서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유방암을 자가 검진하는 것이 목표라면 매달 생리가 끝나고 2~1일 뒤에 하는 것이 좋다. 거울 아래에서 유방의 모양, 색, 좌우대칭이 변하지 않았는지 살펴보고, 앉거나 누워서 유방과 그 주변을 서서히 원을 그리며 마사지하듯 만져보면 된다.”

“마사지를 받을 때 ‘시원하다’고 느끼는 건 근육과 신경 때문이다. 손길이 닿는 걸 자극으로 여겨 근육이 일시적으로 수축됐다가, 마사지를 할수록 근육이 이완되면서 차가운 느낌이 든다. 또,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돼 심신이 안정되면서 잠이 솔솔 오기도 한다.”
“마사지할 때는 복식호흡을 한다. 배를 집어넣으면서 숨을 내쉴 때 손가락으로 종아리를 누르고, 손가락의 힘을 빼면서 숨을 들이마신다. 서서히 느긋하게 하면 좋다. 약간 아프지만 기분 좋은 강도로 주무른다. 종아리가 굳어 있는 현대인은 처음부터 너무 힘주어 주무르지 말고, 간편히 문지르는 정도로 실시한다. 목욕을 종료한 후나 종아리가 따뜻해져 있을 때 마사지하면 더 효과적이다.”
“어깨나 등이 결리는 등, 근육이 수시로 뭉쳐 통증을 느낀다면 집에서 ‘마사지 볼’을 적극 사용해보자. 한양대구리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김00씨는 ‘마사지 볼은 근육·인대를 물리적으로 지압해, 혈액순환을 수월하게 하고 뭉친 조직을 보드랍게 풀어준다’며 ‘근육 수축으로 통증을 느껴지는 근막동통증후군 환자에게 특히 좋다’고 전했다. 66세 이상 고령자에게도 부담 없는 체조가다.”
“기본적으로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도와 ‘기분 우수한’ 감정을 느끼게 도와준다. 신체 별로 마사지했을 때 얻는 효능은 조금씩 상이한데, 마사지하면 부부 금슬이 좋아진다는 부위도 있다. 일본의 의학자 후쿠다 미노루는 엉덩이의 꼬리뼈 윗부분을 ‘행복존(Happy zone)’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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