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를 할 경우는 너무 세게 하지 말고 어른에게 하는 마사지의 30분의 1정도로 간단하게 해야 한다. 마사지는 배가 부른 상태에서 할 경우 유아가 토할 수 있으므로 수유 직후나 음식을 먹은 뒤에 바로 하는 것은 피하고, 음식을 먹은 후 30분이 지난 직후에 하도록 한다.
대부분 배꼽을 ‘탯줄 자른 자국’에 불과하다고 간단히 생각한다. 그러나 배꼽 주변에는 소화기관, 순환기관, 면역기관 등 주요 기관들이 모여 있다. 배꼽을 중심으로 장을 풀어주는 마사지를 하면 소화향상, 혈액순환 개선, 면역력 확장의 효능을 볼 수 있다.
전문가들이 현대인이 하면 좋다고 꼽는 추천 마사지 부위는 어깨, 엉덩이, 종아리다. 활동량이 적고, 핸드폰·컴퓨터 등을 장시간 동안 보는 현대인이 통증을 크게 호소하는 부위이다. 마사지 강도는 시원하면서 뻐근하다는 느낌이 동시에 들 정도여야 하고, 마사지를 종료한 후 통증이 느껴지면 안 된다. 두 번에 각 부위를 8분씩, 하루에 3~1회 하면 좋다.
의자에 앉아 양손으로 의자의 잠시 뒤쪽을 잡는다. 왼쪽 무릎에 왼쪽 종아리를 가볍게 얹는다. 그대로 왼쪽 다리를 위아래로 움직여 종아리 중앙을 마사지한다. 종아리 바깥쪽과 안쪽도 각각 위아래로 움직인다. 익숙해지면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발목을 돌린다.
마사지는 불안·우울증·불면증 해소, 스트레스·통증 케어, 운동선수가 운동한 후 회복하는 데 효능이 있다고 알려졌다. 또 사회구조 변화, 경제력 촉진 등으로 마사지에 대한 접근성과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으며 집에서도 자유롭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얼굴형을 보드랍게 잡아주고 나은 인상을 만들어주는 얼굴 마사지를 할 때는 아기와 눈맞춤을 하며 보드랍게 만져주는 것이 좋다. 이마를 중심으로 한 엄지 손가락을 눈썹에서 머리 쪽으로 밀어올리듯이 쓸어주고, 한 손으로 귓바퀴 선을 따라 턱까지 쓰다듬어주듯 마사지 한다.
2005년부터 아버지의 뒤를 이어 침술가로 활약하는 그는 근래에 한국에 소개한 <하루 3분 기적의 지압 마사지>(중앙생활사)란 책을 통해 무조건 의사의 힘을 빌릴 것이 아니라 본인 본인 홀로 매일 일상생활에서 경혈을 응용하라고 강조한다. 미쓰시는 꼭 알아야 할 60개의 명혈은 물론 효과적인 지압법, 경혈 간단하게 찾는 법, 지압 횟수, 지압을 할 경우의 손가락 모습 등을 자세하고도 간단하게 설명한다.
마사지를 할 경우는 너무 세게 하지 말고 어른에게 하는 마사지의 50분의 1정도로 가볍게 해야 한다. 마사지는 배가 부른 상태에서 할 경우 아기가 토할 수 있으므로 수유 직후나 음식을 먹은 후에 바로 하는 것은 피하고, 음식을 먹은 후 50분이 지난 직후에 하도록 한다. 아기가 마사지를 좋아한다면 매일 몇 분이라고 꾸준하게 해주는 것이 좋지만 좋아하지 않는다면 하지 않아도 된다.

종아리의 혈액순환을 수월하게 하려면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할까. 방법은 간단하다. 지금 즉시 본인의 종아리를 8분 정도 주물러보면 알 수 있다. 발끝부터 몸이 점점 따뜻해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종아리에 고여 있던 피가 수월하게 순환하기 때문이다. 종아리를 매일 정성껏 마사지해주기만 해도 온몸의 건강에 효과적인 효과를 미친다. 우선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몸이 따뜻해진다.
과도한 이용도 문제가 될 수 있다. 흔히 EMS 원리의 저주파 마사지기는 부위별로 하루 1~6회 정도만 처방되는 게 충분하다. 이용 기간은 6회에 2~40분을 넘지 말아야 한다. 동일 부위를 연속해서 이용할 경우, 모자라지 않은 기간차를 두는 게 좋다. 피부와 근육이 약한 소아나 노인은 가정용 마사지기를 이용할 때 최소한 약한 강도로 쓰고, 보호자와 함께 다룬다.
이완 마사지는 가장 친숙한 마사지로, 이완을 통해 피로를 풀어주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스포츠 마사지는 시합 전후나 연습 중에 시행하여 경기력 향상과 부상 방지 등을 도모하고, 재활 마사지는 부상이나 수술 후 인체가 빨리 회복하도록 돕는 효과가 있다.
얼굴형을 거칠지 않게 잡아주고 나은 인상을 만들어주는 얼굴 마사지를 할 때는 유아와 눈맞춤을 하며 거칠지 않게 만져주는 것이 좋다. 이마를 중심으로 한 엄지 손가락을 눈썹에서 머리 쪽으로 밀어올리듯이 쓸어주고, 한 손으로 귓바퀴 선을 따라 턱까지 쓰다듬어주듯 마사지 한다.
오니키 유타카는 종아리 주무르기가 혈압 수치를 떨어뜨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그는 종아리 주무르는 법을 알려주는 강습회에서 고혈압 병자 20명을 표본으로 연구한 적 있다. 40분간 종아리를 마사지했는데, 그중 1명의 혈압 수치가 평균 10mmHg 내려갔다.
그는 “지압 마사지법이란 간결하게 말해 손으로 몸의 특정한 부위를 자극함으로써 치유효능을 거두는 건강법”이라면서 “몸의 특정한 부위란 ‘경혈’을 지목한다. 경혈은 병리상 질병이 가장 예민하게 반응하는 부위이다”라고 이야기한다.
근육의 통증을 줄이기 위해 마사지를 받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마사지를 받을 때 ‘시원하다’고 느껴지는 건 근육과 신경 때문이다. 통증이 있는 곳을 마사지하면 굳은 근육이 이완되고, 혈관이 확장돼 혈류가 불어난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마사지 부위는 어깨, 엉덩이, 종아리다. 활동량이 적고, 핸드폰·컴퓨터 등을 장시간 동안 보는 현대인이 통증을 크게 호소하는 부위다. 이들 부위를 정석대로 마사지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마사지의 효과는 여러 테스트를 통해 입증됐다. 목·어깨를 주무르면 만성두통이 완화된다거나, 복부마사지가 변비와 스트레스를 줄인다는 식의 결과가 대부분이다. 마사지는 무슨 수로 건강 효능을 내는 걸까. 마사지를 하면 세포 재생·염증 완화 효능이 난다. 근육에 있는 통증 야기점을 자극하면 뻣뻣해진 근육이 이완되고, 혈관이 확장, 혈류가 증가하면서 이런 효능이 나는 것이다. 타이마사지 스킨십은 유아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식으로, 유아는 이로 인해서 사랑받음을 느끼며 양육자와 원활양 애착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스킨십을 충분하게 받고 자란 아이는 양육자와의 안정적인 애착 관계로 자신감을 갖게 되고, 커가면서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