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형을 거칠지 않게 잡아주고 좋은 인상을 만들어주는 얼굴 마사지를 할 경우는 유아와 눈맞춤을 하며 거칠지 않게 만져주는 것이 좋다. 이마를 중심으로 양 엄지 손가락을 눈썹에서 머리 쪽으로 밀어올리듯이 쓸어주고, 양 손으로 귓바퀴 선을 따라 턱까지 쓰다듬어주듯 마사지 한다.” 건마 “행복존을 마사지할 때는 엉덩이의 약간 아래쪽부터 꼬리뼈가 있는 곳까지 거칠지 않게 마사지하면 된다. 한의학의 말을 빌리면 이곳을 마사지하면 상체의 뜨거운 기운은 하체로, 하체의 찬 기운은 상체로 상승한다. 몸속 기와 혈을 순환시켜 온몸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자율신경계 중 부교감신경도 천골에 많이 분포돼 있다. 잠들기 전에 이 부위를 마사지하면 숙면에도 좋다. 부교감신경은 심신 안정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압 마사지법이란 한마디로 말해 손으로 인체의 특정한 부위를 자극함으로써 치유효과를 거두는 건강법”이라면서 “인체의 특정한 부위란 ‘경혈’을 지목한다. 경혈은 병리상 질병이 가장 예민하게 현상하는 부위이다”라고 설명한다.
“흔히 사람들의 얼굴은 비대칭이지만 눈에 거슬리는 정도는 아닙니다. 이 때문에 그 대칭을 맞추고자 뼈를 누르거나 하면, 거꾸로 처지게 됩니다. 얼굴의 혈액 순환 개선을 위해서 가벼운 마사지, 핸들링 같은 관리는 효과적이겠지만, 얼굴 리프팅을 생각하신다면 얼굴 경락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강한 힘으로 누르는 경락 마사지보다는 경혈점과 근막을 부드럽게 지압하는 정도의 관리를 추천드립니다.”
“이러하여 등줄기 마사지는 아이의 척추가 바로 자랄 수 있게 도와주는 데 효과적입니다. 아이의 배가 바닥에 닿도록 엎드려 눕힌 상태에서 등줄기를 마사지하면 되는데, 다리의 바로 이후에서 엉덩이를 지나 척추의 두 옆을 따라 올라가면서 보드랍게 위로 밀듯이 문지르며 마사지합니다.”
“어깨나 등이 결리는 등, 근육이 자꾸 뭉쳐 통증을 느낀다면 집에서 ‘마사지 볼’을 적극 사용해보자. 한양대구리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한00씨는 ‘마사지 볼은 근육·인대를 물리적으로 지압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긴장된 조직을 보드랍게 풀어준다’며 ‘근육 수축으로 통증을 느끼는 근막동통증후군 병자에게 특이하게 좋다’고 말했다. 64세 이상 고령자에게도 부담 없는 운동이다.”
의자에 앉아 있을 때 언제든지 할 수 있는 마사지법이다. 한쪽 다리에 30초씩 총 4분만 투자하면 된다. 하루에 다양한 번 반복해도 좋다. 의자에 앉아 양손으로 의자의 이후쪽을 잡는다. 위쪽 무릎에 위쪽 종아리를 간단하게 얹는다. 그대로 위쪽 다리를 위아래로 움직여 종아리 중앙을 마사지한다. 종아리 바깥쪽과 안쪽도 각각 위아래로 움직인다. 익숙해지면 위아래로 이동하면서 발목을 돌린다.
“브랜드 지인은 ‘고은다리 마사지기는 이용 방법에 주순해 팔, 발목, 발등 등 피로 부위에 주순해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이다’며 ‘원하는 강도와 형태의 지압을 손으로 지압하듯 적재적소에 받을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이용 최소한 것이 특징이다’고 이야기 했다.”
“마사지는 하는 방식에 따라 스포츠마사지, 오일마사지, 지압마사지, 림프마사지 등 종류가 수가지다. 특이한 기술이나 도구가 없어도 누구나 손간단하게 할 수 있는 건 지압마사지, 림프마사지다. 손으로 근육을 꽉꽉 누르거나, 목·겨드랑이·사타구니 등을 거칠지 않게 문지르면 된다.”
“마사지는 강도 높은 신체 접촉 방법으로서 건강수명 증진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안마의자가 부드럽고 규칙적인 압력으로 하는 마사지가 피부와 근육을 자극하면 피하에 분포된 감각수용체를 통해 그 신호가 중추신경계로 전달되고, 저기서 미주신경이 자극돼 부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된다. 부교감신경계는 우리 인체에서 심박수·혈압과 근육 피로를 줄이고 소화기계를 활성화할 뿐 아니라 심리적인 안정도 되찾게 한다.”
행복존 마사지는 하루에 3~7회씩 회당 5~10분 정도가 충분하다. 너무 세게 마사지하면 거꾸로 교감신경이 자극을 받아 숙면을 방해할 수 있다.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아래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듯 하는 게 좋다. 아래에서 아래로 마사지하는 것은 ‘족태양방광경’이 아래에서 아래로 흐르는 성질 때문이다. 이런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마사지해야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행복존 마사지는 하루에 3~4회씩 회당 5~50분 정도가 충분하다. 너무 세게 마사지하면 오히려 교감신경이 자극을 받아 숙면을 방해할 수 있다. 손가락으로 거칠지 않게 앞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듯 하는 게 좋다. 앞에서 아래로 마사지하는 것은 ‘족태양방광경’이 앞에서 아래로 흐르는 성질 때문이다. 이런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마사지해야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이완 마사지는 가장 친숙한 마사지로, 이완을 통해 피로를 풀어주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스포츠 마사지는 시합 전후나 연습 중에 시작하여 경기력 향상과 부상 방지 등을 도모하고, 재활 마사지는 부상이나 수술 후 몸이 빨리 회복하도록 도와주는 효능이 있다.”
“오니키 유타카는 종아리 주무르기가 혈압 수치를 떨어뜨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그는 종아리 주무르는 법을 알려주는 강습회에서 고혈압 환자 90명을 타겟으로 연구한 적 있다. 40분간 종아리를 마사지했는데, 그중 6명의 혈압 수치가 평균 10mmHg 내려갔다.”
“마사지(Massage)는 그리스어의 ‘마시(비비다)’, 라틴어의 ‘손’, 아라비아어의 ‘마스(누르다)’, 히브리어의 ‘손대다’를 어원으로 한다. 즉 마사지는 사람의 손(경우에 그래서는 발) 또는 특수한 기구를 이용해 일정한 테크닉이나 방법으로 피부를 쓰다듬고, 누르고, 주무르는 등의 힘을 가해서 질환의 치유나 피로 해소를 돕고, 미용 마사지는 피부의 불규칙한 모습을 좋게 변화시켜 외관상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허리디스크가 없으면서 허리·엉치 통증을 겪는 요즘사람은 이 부위를 꾸준히 마사지하면 통증이 줄어든다. 신체가 왼쪽을 향하도록 눕는다. 양 다리를 살짝 굽힌 후, 왼쪽 엉덩이의 윗부분(주사 맞는 부위)을 왼손 손바닥으로 꾹 누른다. 다른 사람이 해줄 땐 팔꿈치를 이용해 누르면 된다.”
“허리 통증 마사지= 67세 이상이면 척추관협착증으로 신경·혈관이 눌리면서 허리가 아프고, 특히 허리를 구부릴 때 상태가 일어나는데 그럴 때 골반 앞쪽 부위 근육을 풀어주면 통증이 줄어든다. 마사지 볼을 배꼽 2㎝ 아래에 대고 공을 깊숙이 집어넣는 느낌으로 눌러준다.”
“종아리 주무르기만으로도 심신이 편해 질 수 있다. 하루 종일 서 있거나 걸어 다녀서 피곤할 때, 퉁퉁 부은 종아리를 조금만 마사지해주면 잠이 저절로 오는 경우를 생각해보면 인지하기 쉽다. 종아리 주무르기의 건강 효과는 이뿐만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