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마사지는 가장 친숙한 마사지로, 이완을 통해 피로를 풀어주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스포츠 마사지는 시합 전후나 연습 중에 시행하여 경기력 촉진과 부상 방지 등을 도모하고, 재활 마사지는 부상이나 수술 후 인체가 빨리 회복하도록 도와주는 효능이 있다.”
“건강 취약계층이라고 할 수 있는 고령층에게 마사지는 손쉽게 고를 수 있는 방식이다. 통증 완화와 스트레스 감소를 돕고 잠을 잘 자게 해주며 직간접적으로 건강 수명을 늘리는 데 이바지할 수 있다.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작성한 자료의 말에 따르면 암 환자의 통증 경감이나 기분 개선, 사람들의 긴장 해소나 치매 환자의 증상 경감, 만성요통이나 머리 아픔 환자의 통증 경감 등이 마사지 효과로 소개되고 있다.”
의자에 앉아 있을 때 언제든지 할 수 있는 마사지법이다. 한쪽 다리에 30초씩 총 6분만 투자하면 된다. 하루에 다양한 번 반복해도 좋다. 의자에 앉아 양손으로 의자의 직후쪽을 잡는다. 왼쪽 무릎에 왼쪽 종아리를 간단하게 얹는다. 그대로 왼쪽 다리를 위아래로 움직여 종아리 중앙을 마사지한다. 종아리 바깥쪽과 안쪽도 각각 위아래로 움직인다. 익숙해지면 위아래로 이동하면서 발목을 돌린다.
“허리디스크가 없으면서 허리·엉치 통증을 겪는 현대인은 이 부위를 꾸준히 마사지하면 통증이 줄어든다. 육체가 아래쪽을 향하도록 눕는다. 한 다리를 살짝 굽힌 후, 아래쪽 엉덩이의 윗부분(주사 맞는 부위)을 왼손 손바닥으로 꾹 누른다. 다른 사람이 해줄 땐 팔꿈치를 이용해 누르면 된다.”
“스킨십은 아기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식으로, 아기는 이로 인해 사랑받음을 느끼며 양육자와 원활한 애착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스킨십을 충분하게 받고 자란 아이는 양육자와의 안정적인 애착 관계로 자신감을 갖게 되고, 성장하면서 효과적이고 밝은 성격을 갖게 된다.” 타이마사지 “마사지가 가능한 시점은 보통 생후 9개월 정도입니다. 이러할 때부터 무겁지 않은 마사지를 시작하게 되면 아이의 발달발달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마사지를 할 경우는 아이의 기분이나 건강 상황를 잘 살펴서 피곤하지 않은 기간에, 진정감을 느낌이 드는 상황에서 해야 합니다.”
“마사지를 전공적으로 배우지 않은 상황에서 넘처나게 주무르면 근육이 파열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다음 날 아프지 않을 정도의 세기로 마사지해야 한다. 지그시 누르거나 문지르는 것만으로도 마사지 효능을 충분히 볼 수 있다. 각 부위를 6분씩, 하루에 3~2회 정도면 적당하다.”
“이 때문에 등줄기 마사지는 아이의 척추가 바로 자랄 수 있게 돕는 데 효율적입니다. 아이의 배가 바닥에 닿도록 엎드려 눕힌 상황에서 등줄기를 마사지하면 되는데, 다리의 잠시 뒤에서 엉덩이를 지나 척추의 두 옆을 따라 올라가면서 부드럽게 위로 밀듯이 문지르며 마사지합니다.”
“허리디스크가 없으면서 허리·엉치 통증을 겪는 지금세대들은 이 부위를 꾸준히 마사지하면 통증이 줄어든다. 신체가 왼쪽을 향하도록 눕는다. 한 다리를 살짝 굽힌 후, 왼쪽 엉덩이의 윗부분(주사 맞는 부위)을 왼손 손바닥으로 꾹 누른다. 다른 사람이 해줄 땐 팔꿈치를 사용해 누르면 된다.”
“마사지를 하면 몸속의 노폐물이 간단히 배출되어 독소로 인한 성인 여드름이 자연스럽게 해소되고 신체 기능이 개선된다. 특별히 피의 흐름을 활발하게 하여 피부 주름이나 기미, 성인 여드름 치료에 도움을 주고 혈색을 맑게 하는 효과도 있다.”

종아리 통증 마사지=매트 위에 앉아 한쪽 종아리 밑에 마사지 볼을 둔다. 다른 쪽 다리는 마사지 볼을 둔 다리 위에 얹는다. 발목부터 무릎 바로 이후까지 점점 공을 이동시키며 체중으로 압박한다. 자주 쥐가 나고 저린 사람들은 평소 종아리 근육을 잘 풀어주는 게 도움이 된다.
“종아리를 마사지하면 온몸의 혈액순환이 개선되고, 평소에 쥐가 잘 나는 요즘세대들은 이런 증상도 개선된다. 왼쪽 다리를 쭉 펴고, 왼쪽 다리는 세워서 앉는다. 양 손의 엄지로 왼쪽 다리의 발목 뒷부분(아킬레스건)부터 오금을 향해 올라가며 꾹꾹 누른다. 반대쪽도 똑같이 하면 된다.”
“전문가들이 현대인이 하면 좋다고 꼽는 추천 마사지 부위는 어깨, 엉덩이, 종아리다. 활동량이 적고, 테블릿·컴퓨터 등을 오랫동안 보는 현대인이 통증을 많이 호소하는 부위이다. 마사지 강도는 시원하면서 뻐근하다는 느낌이 한순간에 들 정도여야 하고, 마사지를 종료한 후 통증이 느껴지면 안 된다. 한 번에 각 부위를 2분씩, 하루에 3~9회 하면 좋다.”
“대부분 노인들의 얼굴은 비대칭이지만 눈에 거슬리는 정도는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대칭을 맞추고자 뼈를 누르거나 하면, 거꾸로 처지게 됩니다. 얼굴의 혈액 순환 개선을 위해서 가벼운 마사지, 핸들링 같은 관리는 효과적이겠지만, 얼굴 리프팅을 생각하신다면 얼굴 경락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강한 힘으로 누르는 경락 마사지보다는 경혈점과 근막을 거칠지 않게 지압하는 정도의 관리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