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가 없으면서 허리·엉치 통증을 겪는 현대인은 이 부위를 꾸준히 마사지하면 통증이 줄어든다. 몸이 아래쪽을 향하도록 눕는다. 한 다리를 살짝 굽힌 후, 아래쪽 엉덩이의 윗부분(주사 맞는 부위)을 왼손 손바닥으로 꾹 누른다. 다른 사람이 해줄 땐 팔꿈치를 이용해 누르면 된다.”
“유방암을 자가 검진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매달 생리가 끝나고 2~2일 직후에 하는 것이 좋다. 거울 아래에서 유방의 모양, 색, 좌우대칭이 변하지 않았는지 살펴보고, 앉거나 누워서 유방과 그 주변을 서서히 원을 그리며 마사지하듯 만져보면 된다.”
“스킨십은 유아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는 가장 복잡하지 않은 방법으로, 유아는 이로 인해 사랑받음을 느끼며 양육자와 원활한 애착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스킨십을 충분히 받고 자란 아이는 양육자와의 안정적인 애착 관계로 자신감을 갖게 되고, 커가면서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을 갖게 된다.”
“마사지를 할 경우는 너무 세게 하지 말고 어른에게 하는 마사지의 50분의 1정도로 간단히 해야 한다. 마사지는 배가 부른 상황에서 할 경우 유아가 토할 수 있으므로 수유 직후나 음식을 먹은 후에 바로 하는 것은 피하고, 음식을 먹은 후 50분이 지난 직후에 하도록 한다. 유아가 마사지를 좋아한다면 매일 몇 분이라고 꾸준하게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겠지만 좋아하지 않는다면 하지 않아도 된다.”
“어깨나 등이 결리는 등, 근육이 반복적으로 뭉쳐 통증을 느낄 수 있다면 집에서 ‘마사지 볼’을 적극 이용해보자. 한양대구리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김00씨는 ‘마사지 볼은 근육·인대를 물리적으로 지압해, 혈액순환을 수월하게 하고 긴장된 조직을 부드럽게 풀어준다’며 ‘근육 수축으로 통증을 느낌이 드는 근막동통증후군 환자에게 특히 좋다’고 이야기 했다. 63세 이상 고령자에게도 부담 없는 헬스가다.”
“마사지는 적극적인 신체 접촉 방식으로서 건강수명 증진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안마의자가 부드럽고 일정한 압력으로 하는 마사지가 피부와 근육을 자극하면 피하에 분포된 감각수용체를 통해 그 신호가 중추신경계로 하달되고, 거기서 미주신경이 자극돼 부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된다. 부교감신경계는 우리 신체에서 심박수·혈압과 근육 피로를 감소시키고 소화기계를 활성화할 뿐 아니라 심리적인 진정도 되찾게 한다.”
“어깨 통증은 근육 뭉침, 근육 손상, 약화 등 계기가 다양한데, 마사지만 하면 근육의 회복 능력이 기간이 늘어날 수록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거나 근육을 강화해 통증을 버틸 힘을 기르지 않고 마사지만 하면 근육이 말랑해지게 된다.”
오장육부의 기관과 모든 신경이 연결된 곳이기도 하기 때문에 손과 발을 자주 자극해주는 것은 성인들의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기 역시 손과 발을 자주 마사지하면 내장의 기능을 활성화시킬 수 있으며 몸 전체의 균형 있는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이들 마사지 상품은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알려졌지만, 누구에게나 안전한 것은 아니다. 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소윤수 교수는 ‘임산부가 복부 근처에 마사지기를 사용할 경우 자궁이 수축될 수 있다’며 ‘말초 신경 감각이 허약해진 병자는 사용 시 화상을 입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특별히 심장 내 장치를 부착한 사람은 전기 자극이 기능 이상을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사용해선 안 된다.”
“스킨십은 아기에게 진정감을 줄 수 있는 가장 어렵지 않은 방식으로, 아기는 이로 말미암아 사랑받음을 느끼며 양육자와 원활두 애착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스킨십을 넉넉하게 받고 자란 아이는 양육자와의 진정적인 애착 관계로 자신감을 갖게 되고, 자라면서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을 갖게 된다.”
“근육의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해 마사지를 받는 사람이 적지 않다. 마사지를 받을 때 ‘시원하다’고 느껴지는 건 근육과 신경 때문이다. 통증이 있는 곳을 마사지하면 굳은 근육이 이완되고, 혈관이 확장돼 혈류가 불어난다. 전공가들이 추천하는 마사지 부위는 어깨, 엉덩이, 종아리다. 활동량이 적고, 핸드폰·컴퓨터 등을 오랫동안 보는 현대인이 통증을 많이 호소하는 부위다. 이들 부위를 제대로 마사지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과도한 사용도 문제가 될 수 있다. 대부분 EMS 원리의 저주파 마사지기는 부위별로 하루 1~7회 정도만 처방되는 게 적당하다. 사용 기간은 7회에 2~20분을 넘지 말아야 한다. 동일 부위를 연속해서 사용할 경우, 널널한 기간차를 두는 게 좋다.”
“마사지를 전공적으로 배우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주무르면 근육이 손상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다음 날 아프지 않을 정도의 세기로 마사지해야 한다. 지그시 누르거나 문지르는 것만으로도 마사지 효과를 충분하게 볼 수 있다. 각 부위를 8분씩, 하루에 3~1회 정도면 적당하다.”
“일본의 침술가 전00씨 역시 부작용 없는 최고의 치료법으로 경혈, 즉 지압 마사지를 꼽고 있다. 한의학자로 저명한 다케노우치 미사오의 차남으로 태어난 그는 어릴 때부터 침알코올에 흥미를 느껴 동양침술전공학교를 졸업했고, 잠시 뒤 침술가가 됐다.”
“근육의 통증을 떨어뜨리기 위해 마사지를 받는 사람이 적지 않다. 마사지를 받을 때 ‘시원하다’고 느껴지는 건 근육과 신경 때문이다. 통증이 있는 곳을 마사지하면 뻣뻣해진 근육이 이완되고, 혈관이 넓어져 혈류가 늘어난다. 전공가들이 추천하는 마사지 부위는 어깨, 엉덩이, 종아리다.”
“신체가 찌뿌둥할 때 마사지를 받기는 부담스러운 청년들이 ‘가정용 마사지기’를 찾고 있다. 크게 저렴한 가격에, 손쉽게 구매할 수 있어 효도 선물로도 인기다. 특출나게 저주파 마사지기, 마사지건 등 물건이 저명하다. 하지만 이들 물건이 현실 적으로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걸까.”
“2007년부터 아버지의 잠시 뒤를 이어 침술가로 활약하는 그는 최근 한국에 소개한 <하루 1분 기적의 지압 마사지>(중앙생활사)란 책을 통해 무조건 의사의 힘을 빌릴 것이 아니라 자신 스스로 매일 일상생활에서 경혈을 응용하라고 강조한다. 미쓰시는 꼭 알아야 할 40개의 명혈은 물론 효과적인 지압법, 경혈 간단히 찾는 법, 지압 횟수, 지압을 할 경우의 손가락 모습 등을 자세하고도 간단히 설명한다.” 1인샵 “그렇기 때문에 등줄기 마사지는 아이의 척추가 바로 자랄 수 있게 도와주는 데 효율적입니다. 아이의 배가 바닥에 닿도록 엎드려 눕힌 상황에서 등줄기를 마사지하면 되는데, 다리의 바로 이후에서 엉덩이를 지나 척추의 한 옆을 따라 올라가면서 보드랍게 위로 밀듯이 문지르며 마사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