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마사지는 이완 마사지, 스포츠 마사지, 재활 마사지, 미용 마사지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완 마사지는 가장 친숙한 마사지로, 이완을 통해 피로를 풀어주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스포츠 마사지는 시합 전후나 연습 중에 실시하여 경기력 향상과 부상 방지 등을 도모하고, 재활 마사지는 부상이나 시술 후 육체가 빨리 회복하도록 도와주는 효능이 있다.”
“또한 고혈압, 당뇨병, 아토피성 피부염, 우울증, 두통, 변비, 치질, 불면증, 비만, 탈모, 허리디스크, 요통, 목·어깨 통증 등 100가지 질환·증상별 지압 마사지 비법도 알려준다. 현실 적으로 누구나 본인 스스로도 할 수 있으며 자연 치유력을 이용한 경혈요법에는 동양의 지혜가 그대로 담겨 있다. 간단한 요령만 알면 부작용이 없이 신기한 효능을 얻을 수 있다는 A씨의 ‘지압 마사지’ 비법을 소개한다.”
행복존 마사지는 하루에 3~4회씩 회당 5~30분 강도가 적당하다. 너무 세게 마사지하면 거꾸로 교감신경이 자극을 받아 숙면을 방해할 수 있다. 손가락으로 거칠지 않게 뒤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듯 하는 게 좋다. 뒤에서 아래로 마사지하는 것은 ‘족태양방광경’이 뒤에서 아래로 흐르는 성질 때문이다. 이런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마사지해야 효능을 높일 수 있다.
“아이의 발달과 스트레스 해소, 다이어트와 튼튼한 피부를 위해 특정 마사지를 하거나, 업무와 연관해 효과적인 신체 기능을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마사지를 즐기는 것이다. 또 요가와 마사지를 한번에 할 수 있는 요가 마사지법이 근래에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의 발달과 스트레스 해소, 다이어트와 튼튼한 피부를 위해 특정 마사지를 하거나, 업무와 연관해 효율적인 신체 기능을 만들기 위한 방식으로 마사지를 즐기는 것이다. 또 요가와 마사지를 한번에 할 수 있는 요가 마사지법이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
“무리한 사용도 문제가 될 수 있다. 흔히 EMS 원리의 저주파 마사지기는 부위별로 하루 1~5회 정도만 처방하는 게 적당하다. 사용 기간은 5회에 2~50분을 넘지 말아야 한다. 동일 부위를 연속해서 사용할 경우, 넉넉한 기간차를 두는 게 좋다.”
“이들 마사지 상품은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알려졌지만, 누구에게나 안전한 것은 아니다. 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소윤수 교수는 ‘임산부가 복부 근처에 마사지기를 이용할 경우 자궁이 수축될 수 있다’며 ‘말초 신경 감각이 허약해진 환자는 이용 시 화상을 입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특별히 심장 내 장치를 부착한 지금세대들은 전기 자극이 기능 이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이용해선 안 된다.”
“남성의 가슴은 브래지어로 인해 온종일 압박되어 있어 스트레스에 노출되기 쉽다. 이런 가슴을 정기적으로 마사지해주는 것만으로도 포옹할 때 나오는 호르몬인 옥시토신이 나와 육체적 긴장이 당연하게 풀리고 심신이 진정된다. 푸쉬업, 버터플라이 등 가슴 근육을 단련시키는 PT를 했다면, 워밍업과 함께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 이는 운동으로 뭉친 근육을 완화하고 통증을 적어지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의자에 앉아 양손으로 의자의 바로 이후쪽을 잡는다. 오른쪽 무릎에 오른쪽 종아리를 쉽게 얹는다. 그대로 오른쪽 다리를 위아래로 움직여 종아리 중앙을 마사지한다. 종아리 바깥쪽과 안쪽도 각각 위아래로 움직인다. 익숙해지면 위아래로 이동하면서 발목을 돌린다. 건마 “허리 통증 마사지= 61세 이상이면 척추관협착증으로 신경·혈관이 눌리면서 허리가 아프고, 특히 허리를 구부릴 때 증상이 발생하는데 이런 경우 골반 앞쪽 부위 근육을 풀어주면 통증이 줄어든다. 마사지 볼을 배꼽 2㎝ 아래에 대고 공을 깊숙이 집어넣는 느낌으로 눌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