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를 마사지하면 온몸의 혈액순환이 개선되고, 일상에서 쥐가 잘 나는 요즘사람은 이런 증상도 개선된다. 아래쪽 다리를 쭉 펴고, 아래쪽 다리는 세워서 앉는다. 양 손의 엄지로 아래쪽 다리의 발목 뒷부분(아킬레스건)부터 오금을 향해 올라가며 가득가득 누른다. 반대쪽도 똑같이 하면 된다.”
오장육부의 기관과 모든 신경이 연결된 곳이기도 하기 때문에 손과 발을 자주 자극해주는 것은 성인들의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유아 역시 손과 발을 자주 마사지하면 내장의 기능을 활성화시킬 수 있고 몸 전체의 균형 있는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2007년부터 아버지의 직후를 이어 침술가로 활약하는 그는 며칠전 우리나라에 소개한 <하루 9분 기적의 지압 마사지>(중앙생활사)란 책을 통해 무조건 의사의 힘을 빌릴 것이 아니라 자신 스스로 매일 일상생활에서 경혈을 응용하라고 강조한다. 미쓰시는 꼭 알아야 할 70개의 명혈은 물론 효율적인 지압법, 경혈 쉽게 찾는 법, 지압 횟수, 지압을 할 경우의 손가락 모습 등을 자세하고도 쉽게 설명한다.”
“근육의 통증을 줄이기 위해 마사지를 받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마사지를 받을 때 ‘시원하다’고 느껴지는 건 근육과 신경 때문이다. 통증이 있는 곳을 마사지하면 뻣뻣해진 근육이 이완되고, 혈관이 넓어져 혈류가 증가한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마사지 부위는 어깨, 엉덩이, 종아리다.”
“얼굴형을 부드럽게 잡아주고 나은 인상을 만들어주는 얼굴 마사지를 할 때는 아기와 눈맞춤을 하며 부드럽게 만져주는 것이 좋다. 이마를 중심으로 한 엄지 손가락을 눈썹에서 머리 쪽으로 밀어올리듯이 쓸어주고, 한 손으로 귓바퀴 선을 따라 턱까지 쓰다듬어주듯 마사지 한다.” 건마 “마사지할 경우는 복식호흡을 한다. 배를 집어넣으면서 숨을 내쉴 때 손가락으로 종아리를 누르고, 손가락의 힘을 빼면서 숨을 들이마신다. 점점 느긋하게 하면 좋다. 약간 아프지만 기분 우수한 강도로 주무른다. 종아리가 굳어 있는 지금세대는 처음부터 너무 힘주어 주무르지 말고, 간편히 문지르는 정도로 시작한다. 목욕을 종료한 후나 종아리가 따뜻해져 있을 때 마사지하면 더 효과적이다.”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릴 만큼 건강 관리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신체 부위. 휴테크 레스툴은 스툴로도 활용 가능한 발 마사지기로, 입체적인 공기압 마사지는 물론, 지압 돌기가 장착된 회전형 롤러가 차가운 마사지를 제공한다. 커버 상단에도 온열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발을 올리거나 앉을 수 있는 스툴로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패브릭 원단으로 따뜻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부각했다.”
“종아리를 마사지하면 온몸의 혈액순환이 개선되고, 일상에서 쥐가 잘 나는 현대인은 이런 증상도 개선된다. 왼쪽 다리를 쭉 펴고, 왼쪽 다리는 세워서 앉는다. 한 손의 엄지로 왼쪽 다리의 발목 뒷부분(아킬레스건)부터 오금을 향해 올라가며 꾹꾹 누른다. 반대쪽도 똑같이 하면 된다.”
“마사지의 효과는 다체로운 공부를 통해 입증됐다. 목·어깨를 주무르면 만성두통이 완화된다거나, 복부마사지가 변비와 스트레스를 줄인다는 식의 결과가 적지 않다. 마사지는 무슨 수로 건강 효과를 내는 걸까. 마사지를 하면 세포 재생·염증 완화 효과가 난다. 근육에 있는 통증 생성점을 자극하면 경직된 근육이 이완되고, 혈관이 확장, 혈류가 많아지면서 이런 효과가 나는 것이다.”
“아이의 성장과 스트레스 해소, 다이어트와 건강한 피부를 위해 특정 마사지를 하거나, 업무와 연관해 효율적인 신체 기능을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마사지를 즐기는 것이다. 또 요가와 마사지를 한순간에 할 수 있는 요가 마사지법이 며칠전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지압 마사지법이란 한마디로 말해 손으로 육체의 특정한 부위를 자극함으로써 치료효과를 거두는 건강법”이라면서 “육체의 특정한 부위란 ‘경혈’을 지목한다. 경혈은 병리상 질병이 가장 예민하게 반응하는 부위이다”라고 이야기한다.
“유방암을 자가 검진하는 것이 목표라면 매달 생리가 끝나고 2~3일 후에 하는 것이 좋다. 거울 앞에서 유방의 모양, 색, 좌우대칭이 변하지 않았는지 살펴보고, 앉거나 누워서 유방과 그 주변을 서서히 원을 그리며 마사지하듯 만져보면 된다.”
“마사지는 뭉친 근육에 물리적인 힘을 가해 부드럽게 이완시킴으로써 한곳에 정체된 기와 혈의 소통을 활발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근육 경직을 풀어주어 활동능력을 높여준다. 또 손쉬운 어깨 결림에서부터 신경통, 디스크 등 심한 통증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그리고 파나소닉 EP-MAJ7 브리오 Sport 디코어 Cirrus 등 다른 브랜드 마사지체어도 있다. 브리오(Brio)는 콜로라도에 본사를 둔 ‘Positive Posture’에서 연구 개발한 마사지체어다. 디코어 마사지체어는 전문 마사지사의 동작에서 착안한 차별화된 마사지 시스템을 통해 근육의 심층까지 코어 마사지를 구현하는 것이 특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