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주파를 이용한 마사지 제품은 ‘저주파 마사지기와 ‘저주파 치료기 양 개로 나뉜다. 시중에서 대부분 볼 수 있는 제품은 저주파 마사지기로, 부착 부위에 전기 자극을 주는 원리다. 전기 자극으로 인해 근육이 수축·이완을 반복하면서 통증을 완화한다. 마사지건 한편 매장 진동을 통해 근육을 눌러주고, 스트레칭해주는 효능이 있다. 근육의 긴장을 줄여주고, 작용 부위 혈류도 비싸지 않은 통증을 줄여준다.”
“17명의 성인에게 근육통이 생기도록 자전거 타기를 시킨 후, 이들의 한 다리 중 한쪽 다리만 마사지했다. 그런 다음 양측 허벅지 앞 근육을 채취해 근육 세포 변화를 살폈다. 마사지를 받은 다리는 미토콘드리아(세포 호흡에 관여) 야기을 도와주는 유전자가 30% 더 활성화됐고, 염증을 야기하는 유전자는 30% 쪼그라들었다. 마사지만으로 세포 재생·염증 완화 효과를 본 것이다.”
“마사지 제품은 부작용이 대부분 없다고 알려졌지만, 누구에게나 안전한 것은 아니다. 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소윤수 교수는 ‘임산부가 복부 근처에 마사지기를 이용할 경우 자궁이 수축될 수 있다’며 ‘말초 신경 감각이 떨어진 병자는 이용 시 화상을 입을 가능성도 있다’고 이야기 했다.”
“마사지의 효과를 입증한 테스트는 적지 않다. 목·어깨를 주무르면 만성두통이 완화되고, 복부 마사지가 변비와 스트레스를 줄인다는 테스트 결과가 있다. 그중에서도 마사지가 의학적 효과를 내는 기전을 밝힌 테스트는 캐나다 맥마스터대의 2018년 테스트가 전형적이다.”
“스킨십은 유아에게 진정감을 줄 수 있는 가장 복잡하지 않은 방법으로, 유아는 이로 말미암아 사랑받음을 느끼며 양육자와 원활양 애착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스킨십을 널널하게 받고 자란 아이는 양육자와의 진정적인 애착 관계로 본인감을 갖게 되고, 커가면서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을 갖게 된다.” 건마 “마사지를 할 때는 너무 세게 하지 말고 어른에게 하는 마사지의 10분의 1정도로 간단히 해야 한다. 마사지는 배가 부른 상황에서 할 경우 유아가 토할 수 있으므로 수유 잠시 뒤나 음식을 먹은 후에 바로 하는 것은 피하고, 음식을 먹은 후 10분이 지난 잠시 뒤에 하도록 한다. 유아가 마사지를 좋아한다면 매일 몇 분이라고 꾸준하게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지만 좋아하지 않는다면 하지 않아도 된다.”
“여성의 가슴은 브래지어로 인해서 온종일 압박되어 있어 스트레스에 노출되기 쉽다. 이런 가슴을 정기적으로 마사지해주는 것만으로도 포옹할 때 나오는 호르몬인 옥시토신이 나와 신체적 긴장이 뻔하게 풀리고 심신이 안정된다. 푸쉬업, 버터플라이 등 가슴 근육을 단련시키는 운동을 했다면, 근육이완과 함께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 이는 운동으로 긴장된 근육을 완화하고 통증을 적어지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마사지를 하면 인체가 이완되어 무겁지 않은 두통에서부터 불면증, 우울감, 수면 부족, 무기력증의 치유에 도움을 주고 정서적인 진정감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잠들기 전에 마사지를 해주면 신경 진정과 함께 스트레스 해소에 효율적이다. 또 마사지는 몸속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노폐물을 배설해 신체를 보다 건강하고 날씬하게 만들어주며, 독소는 배출하고 산소 공급은 원활히 해주어 육체의 면역기능을 높여준다.”
“흔히 배꼽을 ‘탯줄 자른 자국’에 불과하다고 가볍게 생각한다. 허나 배꼽 주변에는 소화기관, 순환기관, 면역기관 등 주요 기관들이 모여 있다. 배꼽을 중심으로 장을 풀어주는 마사지를 하면 소화향상, 혈액순환 개선, 면역력 강화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스킨십은 아기에게 진정감을 줄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식으로, 아기는 이로 인해서 사랑받음을 느끼며 양육자와 원활양 애착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스킨십을 여유있게 받고 자란 아이는 양육자와의 진정적인 애착 관계로 자신감을 갖게 되고, 자라면서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을 갖게 된다.”
“마사지를 하면 신체가 이완되어 손쉬운 머리 아픔에서부터 불면증, 우울감, 수면 부족, 무기력증의 치유에 도움을 주고 감성적인 진정감을 얻을 수 있다. 특이하게 잠들기 전에 마사지를 해주면 신경 진정과 함께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다. 또 마사지는 몸 안의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노폐물을 배설해 몸을 보다 건강하고 날씬하게 만들어주며, 독소는 배출하고 산소 공급은 원활히 해주어 몸의 면역기능을 높여준다.”
“전문가들이 현대인이 하면 좋다고 꼽는 추천 마사지 부위는 어깨, 엉덩이, 종아리다. 활동량이 적고, 테블릿·컴퓨터 등을 오래오래 보는 현대인이 통증을 많이 호소하는 부위이다. 마사지 강도는 시원하면서 뻐근하다는 느낌이 한순간에 들 정도여야 하고, 마사지를 마무리 한 후 통증이 느껴지면 안 된다. 두 번에 각 부위를 1분씩, 하루에 3~7회 하면 좋다.”
“매일 건강을 위해 하는 마사지의 경우 아로마 오일이나 바디로션을 가슴에 바른 후 가슴 많이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듯 마사지를 하며 풀어준다. 이와 더불어 림프가 많이 분포된 겨드랑이, 어깨, 목 등도 같이 지긋이 눌러 자극해주면 좋다.”
“그러므로 등줄기 마사지는 아이의 척추가 바로 자랄 수 있게 돕는 데 효과적입니다. 아이의 배가 바닥에 닿도록 엎드려 눕힌 상황에서 등줄기를 마사지하면 되는데, 다리의 뒤에서 엉덩이를 지나 척추의 양 옆을 따라 올라가면서 거칠지 않게 위로 밀듯이 문지르며 마사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