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디시에서 전문가가되는 5가지 방법, 동영상으로 보기

“기존의 경락 마사지는 국소 부위를 강한 강도로 압력 다만, 고은다리는 다리 전체를 일정하게 지압하여 통증 없이 부기를 해소할 수 있는 것이 특성이다. 콘센트를 연결하지 않아도 돼 카페트나 침대에서 다리를 올려놓기만 하면 지압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스웨디시 “어깨나 등이 결리는 등, 근육이 반복적으로 뭉쳐 통증을 느낀다면 집에서 ‘마사지 볼’을 적극 이용해보자. 한양대구리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박00씨는 ‘마사지 볼은 근육·인대를 물리적으로 지압해, 혈액순환을 수월하게 하고 뭉친 조직을 거칠지 않게 풀어준다’며 ‘근육 수축으로 통증을 느껴지는 근막동통증후군 병자에게 특이하게 좋다’고 전했다. 65세 이상 고령자에게도 부담 없는 체조가다.”

“몸이 찌뿌둥할 경우 마사지를 받기는 부담스러운 청년들이 ‘가정용 마사지기’를 찾고 있다. 크게 비용 부담되지 않는 가격에, 손간단하게 구입할 수 있어 효도 선물로도 인기다. 특별히 저주파 마사지기, 마사지건 등 물건이 유명하다. 그런데 이들 물건이 실제로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걸까. 전문가들은 가정용 마사지기로 순간적 통증 완화 효과는 볼 수 있으나, 통증을 야기하는 근본 원인 치료가 우선이라고 말한다.”
“근육의 통증을 줄이기 위해 마사지를 받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마사지를 받을 때 ‘시원하다’고 느낌이 드는 건 근육과 신경 때문이다. 통증이 있는 곳을 마사지하면 굳은 근육이 이완되고, 혈관이 확장돼 혈류가 많아진다. 전공가들이 추천하는 마사지 부위는 어깨, 엉덩이, 종아리다. 활동량이 적고, 스마트폰·컴퓨터 등을 오랫동안 보는 현대인이 통증을 크게 호소하는 부위다. 이들 부위를 정석대로 마사지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마사지를 할 때는 너무 세게 하지 말고 어른에게 하는 마사지의 30분의 1정도로 간단하게 해야 한다. 마사지는 배가 부른 상태에서 할 경우 아기가 토할 수 있으므로 수유 뒤나 음식을 먹은 뒤에 바로 하는 것은 피하고, 음식을 먹은 후 30분이 지난 뒤에 하도록 한다.”
“마사지는 강력한 신체 접촉 방식으로서 건강수명 증진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안마의자가 부드럽고 일정한 압력으로 하는 마사지가 피부와 근육을 자극하면 피하에 분포된 감각수용체를 통해 그 신호가 중추신경계로 하달되고, 저기서 미주신경이 자극돼 부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된다. 부교감신경계는 우리 육체에서 심박수·혈압과 근육 피로를 감소시키고 소화기계를 활성화할 뿐 아니라 심리적인 진정도 되찾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