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상품은 부작용이 대부분 없다고 알려졌지만, 누구에게나 안전한 것은 아니다. 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소윤수 교수는 ‘임산부가 복부 근처에 마사지기를 이용할 경우 자궁이 수축될 수 있다’며 ‘말초 신경 감각이 저조해진 병자는 이용 시 화상을 입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가슴, 배 마사지는 소화를 도와주고 일정하게 해주면 유아의 심장과 폐 기능이 강화된다. 먼저 두 손바닥을 유아의 가슴 위에 올리고 부드럽게 쓸어준 다음, 가슴에 하트를 그리듯이 마사지를 해주면 된다. 이 공정을 2~4회 정도 반복해주도록 한다.”
“남성의 가슴은 브래지어로 인하여 온종일 압박되어 있어 스트레스에 노출되기 쉽다. 이런 가슴을 주기적으로 마사지해주는 것만으로도 포옹할 경우 나오는 호르몬인 옥시토신이 나와 신체적 긴장이 자연스럽게 풀리고 심신이 안정된다. 푸쉬업, 버터플라이 등 가슴 근육을 단련시키는 달리기를 했다면, 근육이완과 함께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 이는 운동으로 긴장된 근육을 완화하고 통증을 줄어드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종아리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려면 어떤 식으로 해야 할까. 방법은 간단하다. 지금 즉시 본인의 종아리를 4분 정도 주물러보면 알 수 있다. 발끝부터 인체가 천천히 따뜻해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종아리에 고여 있던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하기 때문이다. 종아리를 매일 정성껏 마사지해주기만 해도 온몸의 건강에 효과적인 영향을 미친다. 우선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인체가 따뜻해진다.
“무리한 이용도 문제가 될 수 있다. 흔히 EMS 원리의 저주파 마사지기는 부위별로 하루 1~4회 정도만 처방하는 게 충분하다. 이용 기간은 4회에 2~10분을 넘지 말아야 한다. 동일 부위를 연속해서 이용할 경우, 모자라지 않은 기간차를 두는 게 좋다.”
“근본적으로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도와 ‘기분 나은’ 감정을 느끼게 해준다. 신체 별로 마사지했을 때 얻는 효과는 조금씩 다른데, 마사지하면 부부 금슬이 좋아진다는 부위도 있다. 일본의 의학자 후쿠다 미노루는 엉덩이의 꼬리뼈 윗부분을 ‘행복존(Happy zone)’이라고 부른다.”
“허리디스크가 없으면서 허리·엉치 통증을 겪는 현대인은 이 부위를 꾸준히 마사지하면 통증이 줄어든다. 인체가 위쪽을 향하도록 눕는다. 한 다리를 살짝 굽힌 후, 위쪽 엉덩이의 윗부분(주사 맞는 부위)을 왼손 손바닥으로 꾹 누른다. 다른 사람이 해줄 땐 팔꿈치를 이용해 누르면 된다.”
“브랜드 직원은 ‘고은다리 마사지기는 이용 방식에 맞게 팔, 발목, 발등 등 피로 부위에 맞게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이다’며 ‘바라는 강도와 형태의 지압을 손으로 지압하듯 적재적소에 받을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것이 특성이다’고 전했다.”
“기존의 경락 마사지는 국소 부위를 강한 강도로 압력 하지만, 고은다리는 다리 전체를 고르게 지압하여 통증 없이 부기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특성이다. 콘센트를 연결하지 않아도 돼 카페트나 침대에서 다리를 올려놓기만 하면 지압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근육의 통증을 떨어뜨리기 위해 마사지를 받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마사지를 받을 때 ‘시원하다’고 느끼는 건 근육과 신경 때문이다. 통증이 있는 곳을 마사지하면 굳은 근육이 이완되고, 혈관이 넓어져 혈류가 불어난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마사지 부위는 어깨, 엉덩이, 종아리다. 활동량이 적고, 핸드폰·컴퓨터 등을 오랜시간 보는 현대인이 통증을 많이 호소하는 부위다. 이들 부위를 올바르게 마사지하는 방식을 알아본다.”
“저주파를 이용한 마사지 상품은 ‘저주파 마사지기와 ‘저주파 치유기 두 개로 나뉜다.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품은 저주파 마사지기로, 부착 부위에 전기 자극을 주는 원리다. 전기 자극으로 말미암아 근육이 수축·이완을 반복하면서 통증을 완화한다.”
“마사지를 할 때는 너무 세게 하지 말고 어른에게 하는 마사지의 40분의 1정도로 간단하게 해야 한다. 마사지는 배가 부른 상황에서 할 경우 유아가 토할 수 있으므로 수유 직후나 음식을 먹은 직후에 바로 하는 것은 피하고, 음식을 먹은 후 40분이 지난 직후에 하도록 한다. 유아가 마사지를 좋아한다면 매일 몇 분이라고 꾸준하게 해주는 것이 유용하겠지만 좋아하지 않는다면 하지 않아도 된다.”
“전공가들이 현대인이 하면 좋다고 꼽는 추천 마사지 부위는 어깨, 엉덩이, 종아리다. 활동량이 적고, 핸드폰·컴퓨터 등을 오랫동안 보는 현대인이 통증을 많이 호소하는 부위이다. 마사지 강도는 시원하면서 뻐근하다는 느낌이 한번에 들 정도여야 하고, 마사지를 마친 후 통증이 느껴지면 안 된다. 한 번에 각 부위를 4분씩, 하루에 3~1회 하면 좋다.”
“박00씨는 위급한 순간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특효 경혈로 80가지를 꼽는다. 백회, 정명, 풍지, 견정, 지실, 천추, 수삼리·족삼리, 합곡, 삼음교, 용천 등 50개의 명혈을 바탕으로 머리·얼굴, 근육·관절, 온몸, 피부, 마음 등 신체부위에 따른 지압 마사지법, 여성, 여성, 어린아이에게 효과적인 지압 마사지법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설명한다. 그중 몇 가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전공가들이 현대인이 하면 좋다고 꼽는 추천 마사지 부위는 어깨, 엉덩이, 종아리다. 활동량이 적고, 스마트폰·컴퓨터 등을 장시간 동안 보는 현대인이 통증을 크게 호소하는 부위이다. 마사지 강도는 시원하면서 뻐근하다는 느낌이 한순간에 들 정도여야 하고, 마사지를 마친 후 통증이 느껴지면 안 된다. 한 번에 각 부위를 8분씩, 하루에 3~4회 하면 좋다.”
“해외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통증 완화 효능을 인증받은 척추 의료가전으로, 유저의 척추의 길이와 굴곡도를 스캔해 개인별 맞춤 마사지를 제공하기 때문에, 단시간에 빨리 성장하는 청소년은 물론 키와 체형이 다른 성인까지 온 보호자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마사지(Massage)는 그리스어의 ‘마시(비비다)’, 라틴어의 ‘손’, 아라비아어의 ‘마스(누르다)’, 히브리어의 ‘손대다’를 어원으로 한다. 즉 마사지는 현대인의 손(경우에 그래서는 발) 또는 특수한 기구를 사용해 규칙적인 테크닉이나 방법으로 피부를 쓰다듬고, 누르고, 주무르는 등의 힘을 가해서 질환의 치료나 피로 해소를 돕고, 미용 마사지는 피부의 불규칙한 형태을 좋게 변화시켜 외관상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스웨디시 “신체가 찌뿌둥할 경우 마사지를 받기는 부담스러운 학생들이 ‘가정용 마사지기’를 찾고 있다. 크게 비싸지 않은 가격에, 손간편히 구매할 수 있어 효도 선물로도 인기다. 특이하게 저주파 마사지기, 마사지건 등 제품이 저명하다. 그런데 이들 제품이 실제로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걸까. 전문가들은 가정용 마사지기로 순간적 통증 완화 효과는 볼 수 있으나, 통증을 생성하는 근본 원인 요법이 우선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