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형을 부드럽게 잡아주고 좋은 인상을 만들어주는 얼굴 마사지를 할 경우는 유아와 눈맞춤을 하며 부드럽게 만져주는 것이 좋다. 이마를 중심으로 양 엄지 손가락을 눈썹에서 머리 쪽으로 밀어올리듯이 쓸어주고, 양 손으로 귓바퀴 선을 따라 턱까지 쓰다듬어주듯 마사지 한다.”
발달판이 위치하고 있는 다리 마사지도 발달 촉진에 도움이 됩니다. 한의학에서 ‘족삼리’라는 혈자리가 발달판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 부위를 마사지하면 됩니다. 족삼리는 무릎의 바깥쪽 움푹 들어간 곳에서 엄마 손의 엄지를 제외한 네 손가락을 모은 너비만큼 내려간 지점입니다. 이 족삼리를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면 발달판을 자극해서 아이의 키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마사지(Massage)는 그리스어의 ‘마시(비비다)’, 라틴어의 ‘손’, 아라비아어의 ‘마스(누르다)’, 히브리어의 ‘손대다’를 어원으로 한다. 즉 마사지는 사람의 손(경우에 그래서는 발) 또는 특수한 기구를 사용해 일정한 테크닉이나 방법으로 피부를 쓰다듬고, 누르고, 주무르는 등의 힘을 가해서 질병의 치유나 피로 해소를 돕고, 미용 마사지는 피부의 불규칙한 모습을 좋게 변화시켜 외관상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최근 마사지의 트렌드는 반복적인 틀에 고정되지 않은 마사지에서 탈피해 물이나 기계를 이용하거나 스톤, 쿠션, 체어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고 있다. 아이의 성장과 스트레스 해소, 다이어트와 튼튼한 피부를 위해 특정 마사지를 하거나, 업무와 연관해 효율적인 신체 기능을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마사지를 즐기는 것이다. 또 요가와 마사지를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요가 마사지법이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
“마사지를 할 때는 너무 세게 하지 말고 어른에게 하는 마사지의 50분의 1정도로 간편히 해야 한다. 마사지는 배가 부른 상황에서 할 경우 아기가 토할 수 있으므로 수유 바로 이후나 음식을 먹은 뒤에 바로 하는 것은 피하고, 음식을 먹은 후 50분이 지난 바로 이후에 하도록 한다. 아기가 마사지를 좋아한다면 매일 몇 분이라고 꾸준하게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겠지만 좋아하지 않는다면 하지 않아도 된다.” 스웨디시 의자에 앉아 있을 때 언제든지 할 수 있는 마사지법이다. 한쪽 다리에 30초씩 총 6분만 투자하면 된다. 하루에 다체로운 번 반복해도 좋다. 의자에 앉아 양손으로 의자의 뒤쪽을 잡는다. 왼쪽 무릎에 왼쪽 종아리를 쉽게 얹는다. 그대로 왼쪽 다리를 위아래로 움직여 종아리 중앙을 마사지한다. 종아리 바깥쪽과 안쪽도 각각 위아래로 움직인다. 익숙해지면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발목을 돌린다.
“마사지를 할 때는 너무 세게 하지 말고 어른에게 하는 마사지의 40분의 1정도로 간단히 해야 한다. 마사지는 배가 부른 상태에서 할 경우 유아가 토할 수 있으므로 수유 직후나 음식을 먹은 후에 바로 하는 것은 피하고, 음식을 먹은 후 40분이 지난 직후에 하도록 한다. 유아가 마사지를 좋아한다면 매일 몇 분이라고 꾸준하게 해주는 것이 좋지만 좋아하지 않는다면 하지 않아도 된다.”
“몸이 찌뿌둥할 경우 마사지를 받기는 부담스러운 노인들이 ‘가정용 마사지기’를 찾고 있다. 크게 비싸지 않은 가격에, 손간단히 구입할 수 있어 효도 선물로도 인기다. 특이하게 저주파 마사지기, 마사지건 등 물건이 유명하다. 하지만 이들 물건이 실제로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걸까. 전문가들은 가정용 마사지기로 순간적 통증 완화 효과는 볼 수 있으나, 통증을 유발하는 근본 원인 처방이 우선이라고 말한다.”
아이의 성장성장을 효과적으로 돕기 위해서는 식사와 수면 등 기본적인 생활 습관에 케어해서야 합니다. 잘 자고 잘 먹는 유아가 건강하게 자라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거기에 하나 추가한다면 마사지나 지압 등으로 뼈나 근육이 곧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마사지를 자주 해주면 몸의 균형 있는 성장에도 효과적이지만 소화 및 배설 능력도 좋아지고 순환기나 호흡기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브랜드 직원은 ‘고은다리 마사지기는 사용 방식에 주순해 팔, 발목, 발등 등 피로 부위에 주순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이다’며 ‘원하는 강도와 형태의 지압을 손으로 지압하듯 적재적소에 받을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사용 최대한 것이 특성이다’고 전했다.”
“마사지는 강도 높은 신체 접촉 방식으로서 건강수명 증진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안마의자가 부드럽고 일정한 압력으로 하는 마사지가 피부와 근육을 자극하면 피하에 분포된 감각수용체를 통해 그 신호가 중추신경계로 전달되고, 거기서 미주신경이 자극돼 부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된다. 부교감신경계는 우리 신체에서 심박수·혈압과 근육 피로를 줄이고 소화기계를 활성화할 뿐 아니라 심리적인 안정도 되찾게 한다.”
“얼굴 경락마사지는 얼굴에서 더 큰 곳이나, 좀 튀어나온 부위를 세게 눌러서 대칭을 맞추는 원리라고 합니다. 관리사의 이야기을 들으면 경혈을 풀고, 뭉친 근육을 푸는 원리 이야기을 합니다. 실제 제가 받아보니 얼굴을 너무 세게 눌러서 골격이 강하게 눌려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무리한 이용도 문제가 될 수 있다. 대부분 EMS 원리의 저주파 마사지기는 부위별로 하루 1~1회 정도만 사용되는 게 적당하다. 이용 기간은 1회에 2~20분을 넘지 말아야 한다. 동일 부위를 연속해서 이용할 경우, 충분한 기간차를 두는 게 좋다.”
“마사지는 뭉친 근육에 물리적인 힘을 가해 보드랍게 이완시킴으로써 한곳에 정체된 기와 혈의 소통을 원활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근육 경직을 풀어주어 활동능력을 높여준다. 또 가벼운 어깨 결림에서부터 신경통, 디스크 등 심한 통증 치유에도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