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 마사지 제품은 부작용이 대부분 없다고 알려졌지만, 누구에게나 안전한 것은 아니다. 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소윤수 교수는 ‘임산부가 복부 근처에 마사지기를 사용할 경우 자궁이 수축될 수 있다’며 ‘말초 신경 감각이 약해진 병자는 사용 시 화상을 입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특이하게 심장 내 장치를 부착한 지금세대들은 전기 자극이 기능 이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사용해선 안 된다.”
그는 “지압 마사지법이란 간결하게 말해 손으로 몸의 특정한 부위를 자극함으로써 치유효과를 거두는 건강법”이라면서 “몸의 특정한 부위란 ‘경혈’을 지목한다. 경혈은 병리상 질환이 가장 예민하게 반응하는 부위이다”라고 이야기한다.
그런가 하면 파나소닉 EP-MAJ7 브리오 Sport 디코어 Cirrus 등 다른 브랜드 마사지체어도 있다. 브리오(Brio)는 콜로라도에 본사를 둔 ‘Positive Posture’에서 테스트 개발한 마사지체어다. 디코어 마사지체어는 전문 마사지사의 동작에서 착안한 차별화된 마사지 시스템을 통해 근육의 심층까지 코어 마사지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노인들의 얼굴은 비대칭이지만 눈에 거슬리는 정도는 아닙니다. 그러므로 그 대칭을 맞추고자 뼈를 누르거나 하면, 오히려 처지게 됩니다. 얼굴의 혈액 순환 개선을 위해서 가벼운 마사지, 핸들링 같은 관리는 효과적이지만, 얼굴 리프팅을 생각하신다면 얼굴 경락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강한 힘으로 누르는 경락 마사지보다는 경혈점과 근막을 부드럽게 지압하는 정도의 관리를 추천드립니다.”
“마사지를 할 경우는 너무 세게 하지 말고 어른에게 하는 마사지의 50분의 1정도로 가볍게 해야 한다. 마사지는 배가 부른 상태에서 할 경우 아기가 토할 수 있으므로 수유 바로 이후나 음식을 먹은 직후에 바로 하는 것은 피하고, 음식을 먹은 후 50분이 지난 바로 이후에 하도록 한다. 아기가 마사지를 좋아한다면 매일 몇 분이라고 꾸준하게 해주는 것이 좋겠지만 좋아하지 않는다면 하지 않아도 된다.”
아이의 성장성장을 효율적으로 돕기 위해서는 식사와 수면 등 기본적인 생활 습관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잘 자고 잘 먹는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저기에 하나 추가한다면 마사지나 지압 등으로 뼈나 근육이 곧고 바르게 자랄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마사지를 자주 해주면 몸의 균형 있는 성장에도 유용하겠지만 소화 및 배설 능력도 좋아지고 순환기나 호흡기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이의 손바닥을 편 다음 손가락의 지문이 있는 부분을 살짝 꼬집듯이 마사지합니다. 다른 부위도 그렇지만 유아의 손가락은 약하기 때문에 강한 자극이 가지 않도록, 할 수 있는 한 거칠지 않게 마사지해야 합니다. 발바닥 역시 마사지하면 뇌 발달을 비롯해 신체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마사지를 하면 체내 노폐물이 간단히 배출되어 독소로 인한 트러블이 뻔하게 해소되고 신체 기능이 개선된다. 특히 혈액의 흐름을 활발하게 하여 피부 주름이나 기미, 트러블 치유에 도움을 주고 혈색을 맑게 하는 효과도 있다.”
“마사지를 받을 때 ‘시원하다’고 느껴지는 건 근육과 신경 때문이다. 손길이 닿는 걸 자극으로 여겨 근육이 일시적으로 수축됐다가, 마사지를 할수록 근육이 이완되면서 차가운 느낌이 든다. 또,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돼 심신이 진정되면서 잠이 솔솔 오기도 한다.”
“브랜드 지인은 ‘고은다리 마사지기는 사용 방식에 따라 팔, 발목, 발등 등 피로 부위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이다’며 ‘희망하는 강도와 모습의 지압을 손으로 지압하듯 적재적소에 받을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사용 최소한 것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어깨 통증 마사지=마사지 볼을 어깨 뼈(견갑골) 사이에 놓고, 엉덩이를 들어올려 압박이 가해지게 지그시 누른다. 승모근 아래에 위치한 능형근을 풀어줘, 목·어깨 통증을 완화한다. 마사지 볼은 운동도구를 파는 곳이나 마트, 인터넷 등에서 몇 천원대로 쉽게 구할 수 있다.”
“12명의 성인에게 근육통이 생기도록 자전거 타기를 시킨 후, 이들의 두 다리 중 한쪽 다리만 마사지했다. 그런 다음 양측 허벅지 앞 근육을 채취해 근육 세포 변화를 살폈다. 마사지를 받은 다리는 미토콘드리아(세포 호흡에 관여) 야기을 도와주는 유전자가 60% 더 활성화됐고, 염증을 야기하는 유전자는 60% 감소했다. 마사지만으로 세포 재생·염증 완화 효과를 본 것이다.”
“마사지 제품은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알려졌지만, 누구에게나 안전한 것은 아니다. 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소윤수 교수는 ‘임산부가 복부 근처에 마사지기를 이용할 경우 자궁이 수축될 수 있다’며 ‘말초 신경 감각이 약해진 환자는 이용 시 화상을 입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스웨디시 “몸이 찌뿌둥할 경우 마사지를 받기는 부담스러운 청년들이 ‘가정용 마사지기’를 찾고 있다. 많이 저렴한 가격에, 손쉽게 구입할 수 있어 효도 선물로도 인기다. 특이하게 저주파 마사지기, 마사지건 등 제품이 저명하다. 하지만 이들 제품이 현실 적으로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