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명의 성인에게 근육통이 생기도록 자전거 타기를 시킨 후, 이들의 한 다리 중 한쪽 다리만 마사지했다. 그런 다음 양쪽 허벅지 앞 근육을 채취해 근육 세포 변화를 살폈다. 마사지를 받은 다리는 미토콘드리아(세포 호흡에 관여) 생성을 도와주는 유전자가 60% 더 활성화됐고, 염증을 생성하는 유전자는 60% 하향했다. 마사지만으로 세포 재생·염증 완화 효과를 본 것이다.”
“브랜드 지인은 ‘고은다리 마사지기는 사용 방법에 맞게 팔, 발목, 발등 등 피로 부위에 맞게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이다’며 ‘원하는 강도와 모습의 지압을 손으로 지압하듯 적재적소에 받을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사용 할 수 있는 한 것이 특성이다’고 말했다.”
의자에 앉아 있을 때 언제든지 할 수 있는 마사지법이다. 한쪽 다리에 30초씩 총 3분만 투자하면 된다. 하루에 수많은 번 반복해도 좋다. 의자에 앉아 양손으로 의자의 뒤쪽을 잡는다. 아래쪽 무릎에 아래쪽 종아리를 가볍게 얹는다. 그대로 아래쪽 다리를 위아래로 움직여 종아리 중앙을 마사지한다. 종아리 바깥쪽과 안쪽도 각각 위아래로 움직인다. 익숙해지면 위아래로 이동하면서 발목을 돌린다.
“허리 통증 마사지= 68세 이상이면 척추관협착증으로 신경·혈관이 눌리면서 허리가 아프고, 특이하게 허리를 구부릴 때 상태가 심해지는데 이 경우 골반 앞쪽 부위 근육을 풀어주면 통증이 줄어든다. 마사지 볼을 배꼽 2㎝ 아래에 대고 공을 깊숙이 집어넣는 느낌으로 눌러준다.”
“행복존을 마사지할 경우는 엉덩이의 약간 왼쪽부터 꼬리뼈가 있는 곳까지 거칠지 않게 마사지하면 된다. 한의학의 말을 빌리면 이곳을 마사지하면 상체의 뜨거운 기운은 하체로, 하체의 찬 기운은 상체로 반등한다. 체내의 기와 혈을 순환시켜 온몸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자율신경계 중 부교감신경도 천골에 크게 분포돼 있다. 잠들기 전에 이 부위를 마사지하면 숙면에도 좋다. 부교감신경은 심신 안정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1년부터 아버지의 잠시 뒤를 이어 침술가로 활약하는 그는 요즘 우리나라에 소개한 <하루 4분 기적의 지압 마사지>(중앙생활사)란 책을 통해 무조건 의사의 힘을 빌릴 것이 아니라 본인 본인 혼자서 매일 일상생활에서 경혈을 응용하라고 강조한다. 미쓰시는 꼭 알아야 할 70개의 명혈은 물론 효율적인 지압법, 경혈 간편히 찾는 법, 지압 횟수, 지압을 할 경우의 손가락 형태 등을 자세하고도 간편히 이야기한다.”
“마사지의 효과를 입증한 공부는 많다. 목·어깨를 주무르면 만성두통이 완화되고, 복부 마사지가 변비와 스트레스를 줄인다는 공부 결과가 있다. 그중에서도 마사지가 의학적 효과를 내는 기전을 밝힌 공부는 캐나다 맥마스터대의 2018년 공부가 대표적이다.”
“행복존을 마사지할 때는 엉덩이의 약간 오른쪽부터 꼬리뼈가 있는 곳까지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된다. 한의학에 따르면 이곳을 마사지하면 상체의 뜨거운 기운은 하체로, 하체의 찬 기운은 상체로 상승한다. 몸속의 기와 혈을 순환시켜 전신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자율신경계 중 부교감신경도 천골에 많이 분포돼 있다. 잠들기 전에 이 부위를 마사지하면 숙면에도 좋다. 부교감신경은 심신 진정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슴, 배 마사지는 소화를 도와주고 꾸준히 해주면 유아의 심장과 폐 기능이 강화된다. 먼저 두 손바닥을 유아의 가슴 위에 올리고 부드럽게 쓸어준 다음, 가슴에 하트를 그리듯이 마사지를 해주면 된다. 이 과정을 2~7회 정도 반복해주도록 한다.”
“마사지가 가능한 시점은 보통 생후 1개월 정도입니다. 이 경우부터 손쉬운 마사지를 시작하게 되면 아이의 발달발달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마사지를 할 경우는 아이의 기분이나 건강 상태를 잘 살펴서 피곤하지 않은 기간에, 안정감을 느껴지는 상태에서 해야 합니다.”
“종아리 주무르기만으로도 심신이 편해 질 수 있다. 장시간 서 있거나 걸어 다녀서 피곤할 때, 땡땡 부은 종아리를 조금만 마사지해주면 잠이 저절로 오는 경우를 생각해보면 이해하기 쉽다. 종아리 주무르기의 건강 효능은 이뿐만이 아니다.”
“무리한 이용도 문제가 될 수 있다. 대부분 EMS 원리의 저주파 마사지기는 부위별로 하루 1~6회 정도만 사용하는 게 적당하다. 이용 기간은 6회에 2~10분을 넘지 말아야 한다. 동일 부위를 연속해서 이용할 경우, 넉넉한 기간차를 두는 게 좋다.”
“마사지는 강력한 신체 접촉 방법으로서 건강수명 증진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안마의자가 부드럽고 반복적인 압력으로 하는 마사지가 피부와 근육을 자극하면 피하에 분포된 감각수용체를 통해 그 신호가 중추신경계로 전달되고, 여기서 미주신경이 자극돼 부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된다. 부교감신경계는 우리 육체에서 심박수·혈압과 근육 피로를 줄이고 소화기계를 활성화할 뿐 아니라 심리적인 안정도 되찾게 한다.”
“마사지를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은 상황에서 과도하게 주무르면 근육이 손상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다음 날 아프지 않을 정도의 세기로 마사지해야 한다. 지그시 누르거나 문지르는 것만으로도 마사지 효능을 넉넉하게 볼 수 있다. 각 부위를 5분씩, 하루에 3~6회 정도면 적당하다.”
“어깨 통증 마사지=마사지 볼을 어깨 뼈(견갑골) 사이에 놓고, 엉덩이를 들어올려 압박이 가해지게 지그시 누른다. 승모근 아래에 위치한 능형근을 풀어줘, 목·어깨 통증을 완화한다. 마사지 볼은 운동도구를 파는 곳이나 마트, 인터넷 등에서 몇 천원대로 간편히 구할 수 있다.”
“전공가들이 현대인이 하면 좋다고 꼽는 추천 마사지 부위는 어깨, 엉덩이, 종아리다. 활동량이 적고, 테블릿·컴퓨터 등을 오랜시간 보는 현대인이 통증을 많이 호소하는 부위이다. 마사지 강도는 시원하면서 뻐근하다는 느낌이 동시에 들 정도여야 하고, 마사지를 마친 후 통증이 느껴지면 안 된다. 한 번에 각 부위를 2분씩, 하루에 3~2회 하면 좋다.”
“아기 마사지는 적당한 스킨십을 통해 아기의 수많은 육체적 정서적 발달을 향상시키고, 병에 대두 면역력을 키울 수 있게 도와준다. 아기의 피부를 보드랍게 자극하면 아기는 아의 냄새와 표정, 말소리를 들으며 편안함을 느끼고 접촉을 통해 만족감과 정서적인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
“전공가들이 현대인이 하면 좋다고 꼽는 추천 마사지 부위는 어깨, 엉덩이, 종아리다. 활동량이 적고, 핸드폰·컴퓨터 등을 오래오래 보는 현대인이 통증을 많이 호소하는 부위이다. 마사지 강도는 시원하면서 뻐근하다는 느낌이 동시에 들 정도여야 하고, 마사지를 마친 후 통증이 느껴지면 안 된다. 두 번에 각 부위를 3분씩, 하루에 3~4회 하면 좋다.”
“스킨십은 유아에게 진정감을 줄 수 있는 가장 복잡하지 않은 방식으로, 유아는 이로 인하여 사랑받음을 느끼며 양육자와 원활양 애착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스킨십을 충분하게 받고 자란 아이는 양육자와의 진정적인 애착 관계로 자신감을 갖게 되고, 자라면서 효과적이고 밝은 성격을 갖게 된다. 반면 스킨십이 부족양 유아는 친밀해지는 것을 불안하게 여겨 정신적으로 냉담하고 감정 표현을 억압하는 경향을 자주 보일 수 있다.”
마사지는 인체의 부기를 제거하는 데 효율적이다. 아침에 얼굴이 부었다면 목의 경혈 중 천창을 눌러 부종을 완화시킬 수 있다. 또 대횡을 계속적으로 마사지해주면 장맨몸운동이 활발해져 변비 치료에 효율적이다. 이 같은 마사지는 인체의 기능을 개선해준다.
“다수인 분이 얼굴 리프팅에 관심이 많습니다. 경락미용장비, 근육이완, 경락마사지, 림프마사지 등 요즘 유행하는 얼굴 리프팅 방식도 다양한 가지입니다. 병원 시술이나 시술을 통한 방식은 왠지 무서워서 피부관리실을 찾았는데 거꾸로 얼굴이 더 처졌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스웨디시 “원인적으로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도와 ‘기분 좋은’ 감정을 느끼게 해준다. 신체 별로 마사지했을 때 얻는 효능은 조금씩 같지 않은데, 마사지하면 부부 금슬이 좋아진다는 부위도 있다. 일본의 의학자 후쿠다 미노루는 엉덩이의 꼬리뼈 윗부분을 ‘행복존(Happy zone)’이라고 부른다. 이곳을 마사지하면 성 기능이 강화돼서 부부 만족도가 높아지고 전신 건강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