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명의 성인에게 근육통이 생기도록 자전거 타기를 시킨 후, 이들의 양 다리 중 한쪽 다리만 마사지했다. 그런 다음 두쪽 허벅지 앞 근육을 채취해 근육 세포 변화를 살폈다. 마사지를 받은 다리는 미토콘드리아(세포 호흡에 관여) 생성을 돕는 유전자가 20% 더 활성화됐고, 염증을 생성하는 유전자는 20% 하향했다. 마사지만으로 세포 재생·염증 완화 효과를 본 것이다.” 마사지 “2006년부터 아버지의 잠시 뒤를 이어 침술가로 활약하는 그는 최근 우리나라에 소개한 <하루 2분 기적의 지압 마사지>(중앙생활사)란 책을 통해 무조건 의사의 힘을 빌릴 것이 아니라 본인 홀로 매일 일상생활에서 경혈을 응용하라고 강조한다. 미쓰시는 꼭 알아야 할 50개의 명혈은 물론 효과적인 지압법, 경혈 간편히 찾는 법, 지압 횟수, 지압을 할 경우의 손가락 형태 등을 자세하고도 간편히 설명한다.”
“종아리를 마사지하면 전신의 혈액순환이 개선되고, 평소에 쥐가 잘 나는 요즘사람은 이런 증상도 개선된다. 왼쪽 다리를 쭉 펴고, 왼쪽 다리는 세워서 앉는다. 양 손의 엄지로 왼쪽 다리의 발목 뒷부분(아킬레스건)부터 오금을 향해 올라가며 꽉꽉 누른다. 반대쪽도 똑같이 하면 된다.”
“근육의 통증을 낮추기 위해 마사지를 받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마사지를 받을 때 ‘시원하다’고 느낌이 드는 건 근육과 신경 때문이다. 통증이 있는 곳을 마사지하면 경직된 근육이 이완되고, 혈관이 넓어져 혈류가 불어난다. 전공가들이 추천하는 마사지 부위는 어깨, 엉덩이, 종아리다.”
“근육의 통증을 낮추기 위해 마사지를 받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마사지를 받을 때 ‘시원하다’고 느낌이 드는 건 근육과 신경 때문이다. 통증이 있는 곳을 마사지하면 뻣뻣해진 근육이 이완되고, 혈관이 넓어져 혈류가 증가한다. 전공가들이 추천하는 마사지 부위는 어깨, 엉덩이, 종아리다. 활동량이 적고, 스마트폰·컴퓨터 등을 한동안 보는 현대인이 통증을 크게 호소하는 부위다. 이들 부위를 올곧게 마사지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아이의 발달발달을 효율적으로 돕기 위해서는 식사와 수면 등 근본적인 생활 습관에 관리해서야 합니다. 잘 자고 잘 먹는 유아가 건강하게 자라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여기에 하나 추가한다면 마사지나 지압 등으로 뼈나 근육이 곧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마사지를 자주 해주면 몸의 균형 있는 발달에도 좋지만 소화 및 배설 능력도 좋아지고 순환기나 호흡기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마사지는 불안·우울감·불면증 해소, 스트레스·통증 관리, 운동선수가 운동한 후 회복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또 사회구조 변화, 경제력 향상 등으로 마사지에 대한 접근성과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고 집에서도 자유분방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마사지는 육체의 부기를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아침에 얼굴이 부었다면 목의 경혈 중 천창을 눌러 부종을 완화시킬 수 있다. 또 대횡을 지속적으로 마사지해주면 장체조가 활발해져 변비 치유에 효과적이다. 이렇게 마사지는 육체의 기능을 개선해준다.
“이처럼 종아리 주무르기만으로 빠르게 느낄 수 있는 건강 효과가 대부분이다. 방법은 간단하니, 이제 따라해 보기만 하면 될 터다. 어디서나 할 수 있으니 공간의 제약도 없다. 바닥이나 의자 혹은 욕조 안 등 종아리를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상황이면 언제든 가능하다. 전문 마사지사에게 마사지를 받으러 갈 필요도 없다. 하루 중 아무 때나 짬을 내서 혼자 주무르는 것만으로 적당하다.”
“오니키 유타카는 종아리 주무르기가 혈압 수치를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그는 종아리 주무르는 법을 알려주는 강습회에서 고혈압 병자 30명을 타겟으로 연구한 적 있다. 30분간 종아리를 마사지했는데, 그중 2명의 혈압 수치가 평균 10mmHg 내려갔다.”
“마사지를 할 때는 너무 세게 하지 말고 어른에게 하는 마사지의 30분의 1정도로 쉽게 해야 한다. 마사지는 배가 부른 상황에서 할 경우 아기가 토할 수 있으므로 수유 바로 이후나 음식을 먹은 직후에 바로 하는 것은 피하고, 음식을 먹은 후 30분이 지난 바로 이후에 하도록 한다.”
“이러하여 등줄기 마사지는 아이의 척추가 바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 효과적입니다. 아이의 배가 바닥에 닿도록 엎드려 눕힌 상태에서 등줄기를 마사지하면 되는데, 다리의 잠시 뒤에서 엉덩이를 지나 척추의 한 옆을 따라 올라가면서 보드랍게 위로 밀듯이 문지르며 마사지합니다.”
“아이의 손바닥을 편 다음 손가락의 지문이 있는 부분을 살짝 꼬집듯이 마사지합니다. 다른 부위도 그렇지만 유아의 손가락은 약하기 때문에 강한 자극이 가지 않도록, 할 수 있는 한 거칠지 않게 마사지해야 합니다. 발바닥 역시 마사지하면 뇌 성장을 비롯해 신체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저주파를 이용한 마사지 상품은 ‘저주파 마사지기와 ‘저주파 치료기 한 개로 나뉜다. 시중에서 대부분 볼 수 있는 상품은 저주파 마사지기로, 부착 부위에 전기 자극을 주는 원리다. 전기 자극으로 인해 근육이 수축·이완을 반복하면서 통증을 완화한다. 마사지건 또한 가게 진동을 통해 근육을 눌러주고, 근육이완해주는 효과가 있다. 근육의 긴장을 줄여주고, 작용 부위 혈류도 저렴한 통증을 줄여준다.”
“마사지 상품은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알려졌지만, 누구에게나 안전한 것은 아니다. 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소윤수 교수는 ‘임산부가 복부 근처에 마사지기를 사용할 경우 자궁이 수축될 수 있다’며 ‘말초 신경 감각이 약해진 환자는 사용 시 화상을 입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주로 노인들의 얼굴은 비대칭이지만 눈에 거슬리는 정도는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대칭을 맞추고자 뼈를 누르거나 하면, 오히려 처지게 됩니다. 얼굴의 혈액 순환 개선을 위해서 손쉬운 마사지, 핸들링 같은 케어는 좋지만, 얼굴 리프팅을 생각하신다면 얼굴 경락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강한 힘으로 누르는 경락 마사지보다는 경혈점과 근막을 보드랍게 지압하는 정도의 케어를 추천드립니다.”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릴 만큼 건강 케어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신체 부위. 휴테크 레스툴은 스툴로도 활용 할 수 있는 한 발 마사지기로, 입체적인 공기압 마사지는 당연하게도, 지압 돌기가 장착된 회전형 롤러가 차가운 마사지를 제공한다. 커버 상단에도 온열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발을 올리거나 앉을 수 있는 스툴로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성이다. 패브릭 원단으로 따뜻하면서도 상위 클래스스러운 느낌을 부각했다.”
“마사지는 불안·우울증·불면증 해소, 스트레스·통증 케어, 운동선수가 운동한 후 회복하는 데 효능이 있다고 알려졌다. 또 사회구조 변화, 경제력 향상 등으로 마사지에 대한 접근성과 사용률이 높아지고 있으며 집에서도 자유롭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