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는 인체의 부기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아침에 얼굴이 부었다면 목의 경혈 중 천창을 눌러 부종을 완화시킬 수 있다. 또 대횡을 계속적으로 마사지해주면 장PT가 활발해져 변비 치유에 효과적이다. 이와 같이 마사지는 인체의 기능을 개선해준다. 스웨디시 남성의 가슴은 브래지어로 인하여 온종일 압박되어 있어 스트레스에 노출되기 쉽다. 이런 가슴을 주기적으로 마사지해주는 것만으로도 포옹할 때 나오는 호르몬인 옥시토신이 나와 신체의 긴장이 당연하게 풀리고 심신이 안정된다. 푸쉬업, 버터플라이 등 가슴 근육을 단련시키는 운동을 했다면, 맨몸체조과 함께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 이는 운동으로 긴장된 근육을 완화하고 통증을 감소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우수한 음식, 우수한 차, 자연 등을 향한 호기심, 그중에서도 마사지에 대한 호기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마사지는 고대부터 내려오는 민족적인 치료 방식으로 시대와 장소를 불문하고 널리 이용돼 왔다. 근래에엔 대체의학으로 인식돼 다방면으로 치료 보조 도구로 이용되고 있다.
성인이 느낌이 드는 강도와 유아가 느낌이 드는 강도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최소한 보드랍게 힘을 빼고 천천히 마사지를 해야 합니다. 한편 아이에게 마사지를 해주는 시간은 엄마와 아이가 교감하는 시간이기도 하기 때문에 아이가 편안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야 합니다.
마사지는 불안·우울감·불면증 해소, 스트레스·통증 케어, 운동선수가 운동한 후 회복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또 사회구조 변화, 경제력 향상 등으로 마사지에 대한 접근성과 사용률이 높아지고 있으며 집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됐다.
아이의 손바닥을 편 다음 손가락의 지문이 있는 부분을 살짝 꼬집듯이 마사지합니다. 다른 부위도 그렇지만 아기의 손가락은 약하기 때문에 강한 자극이 가지 않도록, 가능한 부드럽게 마사지해야 합니다. 발바닥 역시 마사지하면 뇌 성장을 비롯해 신체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그는 “지압 마사지법이란 한마디로 말해 손으로 신체의 특정한 부위를 자극함으로써 치유효능을 거두는 건강법”이라면서 “신체의 특정한 부위란 ‘경혈’을 가르킨다. 경혈은 병리상 질환이 가장 예민하게 현상하는 부위이다”라고 이야기한다.
근육의 통증을 낮추기 위해 마사지를 받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마사지를 받을 때 ‘시원하다’고 느끼는 건 근육과 신경 때문이다. 통증이 있는 곳을 마사지하면 굳은 근육이 이완되고, 혈관이 넓어져 혈류가 증가한다. 전공가들이 추천하는 마사지 부위는 어깨, 엉덩이, 종아리다.
베이비 마사지는 적당한 스킨십을 통해 아기의 수많은 신체적 감성적 발달을 촉진시키고, 병에 대두 면역력을 키울 수 있게 도와준다. 아기의 피부를 보드랍게 자극하면 아기는 엄마의 냄새와 표정, 말소리를 들으며 안정감을 느끼고 접촉을 통해 만족감과 감성적인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
전공가들이 현대인이 하면 좋다고 꼽는 추천 마사지 부위는 어깨, 엉덩이, 종아리다. 활동량이 적고, 스마트폰·컴퓨터 등을 오래오래 보는 현대인이 통증을 크게 호소하는 부위이다. 마사지 강도는 시원하면서 뻐근하다는 느낌이 한번에 들 정도여야 하고, 마사지를 마친 후 통증이 느껴지면 안 된다. 양 번에 각 부위를 3분씩, 하루에 3~5회 하면 좋다.
마사지는 적극적인 신체 접촉 방법으로서 건강수명 증진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안마의자가 부드럽고 반복적인 압력으로 하는 마사지가 피부와 근육을 자극하면 피하에 분포된 감각수용체를 통해 그 신호가 중추신경계로 하달되고, 저기서 미주신경이 자극돼 부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된다. 부교감신경계는 우리 신체에서 심박수·혈압과 근육 피로를 떨어뜨리고 소화기계를 활성화할 뿐 아니라 심리적인 진정도 되찾게 한다.
마사지 제품은 부작용이 대부분 없다고 알려졌지만, 누구에게나 안전한 것은 아니다. 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소윤수 교수는 ‘임산부가 복부 근처에 마사지기를 이용할 경우 자궁이 수축될 수 있다’며 ‘말초 신경 감각이 허약해진 환자는 이용 시 화상을 입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행복존을 마사지할 때는 엉덩이의 약간 오른쪽부터 꼬리뼈가 있는 곳까지 거칠지 않게 마사지하면 된다. 한의학의 말을 인용하면 이곳을 마사지하면 상체의 뜨거운 기운은 하체로, 하체의 찬 기운은 상체로 상승한다. 몸속의 기와 혈을 순환시켜 전신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근육의 통증을 줄이기 위해 마사지를 받는 사람이 많다. 마사지를 받을 때 ‘시원하다’고 느끼는 건 근육과 신경 때문이다. 통증이 있는 곳을 마사지하면 굳은 근육이 이완되고, 혈관이 넓어져 혈류가 불어난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마사지 부위는 어깨, 엉덩이, 종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