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가 싫어하는 1인샵에 대한 10가지

“마사지를 할 경우는 너무 세게 하지 말고 어른에게 하는 마사지의 50분의 1정도로 쉽게 해야 한다. 마사지는 배가 부른 상태에서 할 경우 유아가 토할 수 있으므로 수유 뒤나 음식을 먹은 후에 바로 하는 것은 피하고, 음식을 먹은 후 50분이 지난 뒤에 하도록 한다.”
“저주파를 이용한 마사지 제품은 ‘저주파 마사지기와 ‘저주파 치유기 양 개로 나뉜다.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제품은 저주파 마사지기로, 부착 부위에 전기 자극을 주는 원리다. 전기 자극으로 인해 근육이 수축·이완을 반복하면서 통증을 완화한다.”
의자에 앉아 양손으로 의자의 바로 이후쪽을 잡는다. 오른쪽 무릎에 오른쪽 종아리를 간단하게 얹는다. 그대로 오른쪽 다리를 위아래로 움직여 종아리 중앙을 마사지한다. 종아리 바깥쪽과 안쪽도 각각 위아래로 움직인다. 익숙해지면 위아래로 이동하면서 발목을 돌린다.
“몸이 찌뿌둥할 때 마사지를 받기는 부담스러운 시민들이 ‘가정용 마사지기’를 찾고 있다. 크게 저렴한 가격에, 손가볍게 구매할 수 있어 효도 선물로도 인기다. 특별히 저주파 마사지기, 마사지건 등 물건이 유명하다. 그런데 이들 물건이 실제로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걸까.”

“브랜드 관계자는 ‘고은다리 마사지기는 이용 방식에 주순해 팔, 발목, 발등 등 피로 부위에 주순해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이다’며 ‘원하는 강도와 모습의 지압을 손으로 지압하듯 적재적소에 받을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이용 할 수 있는 한 것이 특성이다’고 전했다.” 1인샵 “대부분 노인들의 얼굴은 비대칭이지만 눈에 거슬리는 정도는 아닙니다. 그러므로 그 대칭을 맞추고자 뼈를 누르거나 하면, 거꾸로 처지게 됩니다. 얼굴의 혈액 순환 개선을 위해서 무겁지 않은 마사지, 핸들링 같은 케어는 좋겠지만, 얼굴 리프팅을 생각하신다면 얼굴 경락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강한 힘으로 누르는 경락 마사지보다는 경혈점과 근막을 거칠지 않게 지압하는 정도의 케어를 추천드립니다.”

“마사지의 효과는 다체로운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목·어깨를 주무르면 만성두통이 완화된다거나, 복부마사지가 변비와 스트레스를 줄인다는 식의 결과가 대부분이다. 마사지는 무슨 수로 건강 효과를 내는 걸까. 마사지를 하면 세포 재생·염증 완화 효과가 난다. 근육에 있는 통증 생성점을 자극하면 경직된 근육이 이완되고, 혈관이 확장, 혈류가 불어나면서 이런 효과가 나는 것이다.”
“종아리를 마사지하면 온몸의 혈액순환이 개선되고, 일상에서 쥐가 잘 나는 사람들은 이런 증상도 개선된다. 왼쪽 다리를 쭉 펴고, 왼쪽 다리는 세워서 앉는다. 양 손의 엄지로 왼쪽 다리의 발목 뒷부분(아킬레스건)부터 오금을 향해 올라가며 가득가득 누른다. 반대쪽도 똑같이 하면 된다.”
“마사지를 받을 때 ‘시원하다’고 느껴지는 건 근육과 신경 때문이다. 손길이 닿는 걸 자극으로 여겨 근육이 순간적으로 수축됐다가, 마사지를 할수록 근육이 이완되면서 시원한 느낌이 든다. 또,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돼 심신이 진정되면서 잠이 솔솔 오기도 한다.”
“어깨나 등이 결리는 등, 근육이 반복적으로 뭉쳐 통증을 느낄 수 있다면 집에서 ‘마사지 볼’을 적극 이용해보자. 한양대구리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B씨는 ‘마사지 볼은 근육·인대를 물리적으로 지압해,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긴장된 조직을 거칠지 않게 풀어준다’며 ‘근육 수축으로 통증을 느끼는 근막동통증후군 환자에게 특히 좋다’고 전했다. 64세 이상 고령자에게도 부담 없는 헬스가다.”

“전공가들이 현대인이 하면 좋다고 꼽는 추천 마사지 부위는 어깨, 엉덩이, 종아리다. 활동량이 적고, 스마트폰·컴퓨터 등을 오랜시간 보는 현대인이 통증을 많이 호소하는 부위이다. 마사지 강도는 시원하면서 뻐근하다는 느낌이 한번에 들 정도여야 하고, 마사지를 마친 후 통증이 느껴지면 안 된다. 양 번에 각 부위를 5분씩, 하루에 3~1회 하면 좋다.”
“마사지는 강도 높은 신체 접촉 방법으로서 건강수명 증진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안마의자가 부드럽고 규칙적인 압력으로 하는 마사지가 피부와 근육을 자극하면 피하에 분포된 감각수용체를 통해 그 신호가 중추신경계로 전달되고, 저기서 미주신경이 자극돼 부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된다. 부교감신경계는 우리 몸에서 심박수·혈압과 근육 피로를 떨어뜨리고 소화기계를 활성화할 뿐 아니라 심리적인 진정도 되찾게 한다.”
“어깨나 등이 결리는 등, 근육이 때때로 뭉쳐 통증을 느낀다면 집에서 ‘마사지 볼’을 적극 사용해보자. 한양대구리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안00씨는 ‘마사지 볼은 근육·인대를 물리적으로 지압해, 혈액순환을 수월하게 하고 뭉친 조직을 보드랍게 풀어준다’며 ‘근육 수축으로 통증을 느껴지는 근막동통증후군 병자에게 특출나게 좋다’고 말했다. 63세 이상 고령자에게도 부담 없는 헬스가다.”
종아리 통증 마사지=매트 위에 앉아 한쪽 종아리 밑에 마사지 볼을 둔다. 다른 쪽 다리는 마사지 볼을 둔 다리 위에 얹는다. 발목부터 무릎 바로 이후까지 천천히 공을 이동시키며 체중으로 압박한다. 자주 쥐가 나고 저린 지금세대는 평소 종아리 근육을 잘 풀어주는 게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