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사지의 효능을 입증한 실험는 많다. 목·어깨를 주무르면 만성머리 아픔이 완화되고, 복부 마사지가 변비와 스트레스를 줄인다는 실험 결과가 있다. 그중에서도 마사지가 의학적 효능을 내는 기전을 밝힌 실험는 캐나다 맥마스터대의 2011년 실험가 전형적이다.” 1인샵 “행복존을 마사지할 때는 엉덩이의 약간 왼쪽부터 꼬리뼈가 있는 곳까지 보드랍게 마사지하면 된다. 한의학에 따르면 이곳을 마사지하면 상체의 뜨거운 기운은 하체로, 하체의 찬 기운은 상체로 높아진다. 몸속의 기와 혈을 순환시켜 온몸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아이의 손바닥을 편 다음 손가락의 지문이 있는 부분을 살짝 꼬집듯이 마사지합니다. 다른 부위도 그렇지만 유아의 손가락은 약하기 때문에 강한 자극이 가지 않도록, 할 수 있는 한 부드럽게 마사지해야 합니다. 발바닥 역시 마사지하면 뇌 발달을 비롯해 신체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성장판이 위치하고 있는 다리 마사지도 성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한의학에서 ‘족삼리’라는 혈자리가 성장판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 부위를 마사지하면 됩니다. 족삼리는 무릎의 바깥쪽 움푹 들어간 곳에서 엄마 손의 엄지를 제외한 네 손가락을 모은 너비만큼 내려간 지점입니다. 이 족삼리를 보드랍게 마사지해주면 성장판을 자극해서 아이의 키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허리디스크가 없으면서 허리·엉치 통증을 겪는 요즘사람은 이 부위를 일괄되게 마사지하면 통증이 줄어든다. 육체가 위쪽을 향하도록 눕는다. 한 다리를 살짝 굽힌 후, 위쪽 엉덩이의 윗부분(주사 맞는 부위)을 왼손 손바닥으로 꾹 누른다. 다른 사람이 해줄 땐 팔꿈치를 이용해 누르면 된다.”
“마사지는 확실한 신체 접촉 방법으로서 건강수명 증진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안마의자가 부드럽고 규칙적인 압력으로 하는 마사지가 피부와 근육을 자극하면 피하에 분포된 감각수용체를 통해 그 신호가 중추신경계로 전달되고, 저기서 미주신경이 자극돼 부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된다. 부교감신경계는 우리 육체에서 심박수·혈압과 근육 피로를 감소시키고 소화기계를 활성화할 뿐 아니라 심리적인 진정도 되찾게 한다.”
“이완 마사지는 가장 친숙한 마사지로, 이완을 통해 피로를 풀어주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스포츠 마사지는 시합 전후나 연습 중에 실시하여 경기력 향상과 부상 방지 등을 도모하고, 재활 마사지는 부상이나 수술 후 인체가 빨리 회복하도록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
오장육부의 기관과 모든 신경이 연결된 곳이기도 하기 때문에 손과 발을 자주 자극해주는 것은 성인들의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유아 역시 손과 발을 자주 마사지하면 내장의 기능을 활성화시킬 수 있으며 몸 전체의 균형 있는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마사지가 최소한 시점은 보통 생후 9개월 정도입니다. 저러할 때부터 무겁지 않은 마사지를 실시하게 되면 아이의 발달발달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마사지를 할 때는 아이의 기분이나 건강 상태를 잘 살펴서 피곤하지 않은 시간에, 안정감을 느껴지는 상태에서 해야 합니다.”
“행복존을 마사지할 경우는 엉덩이의 약간 왼쪽부터 꼬리뼈가 있는 곳까지 보드랍게 마사지하면 된다. 한의학의 말을 인용하면 이곳을 마사지하면 상체의 따듯한 기운은 하체로, 하체의 찬 기운은 상체로 상승한다. 체내 기와 혈을 순환시켜 온몸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자율신경계 중 부교감신경도 천골에 많이 분포돼 있다. 잠들기 전에 이 부위를 마사지하면 숙면에도 좋다. 부교감신경은 심신 안정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복존 마사지는 하루에 3~6회씩 회당 5~40분 정도가 충분하다. 너무 세게 마사지하면 거꾸로 교감신경이 자극을 받아 숙면을 저지할 수 있다.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옆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듯 하는 게 좋다. 옆에서 아래로 마사지하는 것은 ‘족태양방광경’이 옆에서 아래로 흐르는 성질 때문이다. 이런 흐름을 저지하지 않도록 마사지해야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마사지의 효능을 입증한 테스트는 적지 않다. 목·어깨를 주무르면 만성머리 아픔이 완화되고, 복부 마사지가 변비와 스트레스를 줄인다는 테스트 결과가 있다. 그중에서도 마사지가 의학적 효능을 내는 기전을 밝힌 테스트는 캐나다 맥마스터대의 2016년 테스트가 전형적이다.”
“근육의 통증을 낮추기 위해 마사지를 받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마사지를 받을 때 ‘시원하다’고 느껴지는 건 근육과 신경 때문이다. 통증이 있는 곳을 마사지하면 뻣뻣해진 근육이 이완되고, 혈관이 넓어져 혈류가 불어난다. 전공가들이 추천하는 마사지 부위는 어깨, 엉덩이, 종아리다. 활동량이 적고, 스마트폰·컴퓨터 등을 오랫동안 보는 현대인이 통증을 많이 호소하는 부위다. 이들 부위를 정석대로 마사지하는 방식을 알아본다.”
행복존 마사지는 하루에 3~1회씩 회당 5~20분 강도가 적당하다. 너무 세게 마사지하면 거꾸로 교감신경이 자극을 받아 숙면을 저지할 수 있다. 손가락으로 거칠지 않게 뒤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듯 하는 게 좋다. 뒤에서 아래로 마사지하는 것은 ‘족태양방광경’이 뒤에서 아래로 흐르는 성질 때문이다. 이런 흐름을 저지하지 않도록 마사지해야 효능을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