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의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방식은 간단하다. 지금 당장 본인의 종아리를 9분 정도 주물러보면 알 수 있다. 발끝부터 인체가 점점 따뜻해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종아리에 고여 있던 피가 활발하게 순환하기 때문이다. 종아리를 매일 정성껏 마사지해주기만 해도 전신의 건강에 효과적인 영향을 미친다. 우선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인체가 따뜻해진다. 1인샵 “마사지를 하면 인체가 이완되어 손쉬운 머리 아픔에서부터 불면증, 우울증, 수면 부족, 무기력증의 치유에 도움을 주고 정신적인 진정감을 얻을 수 있다. 특이하게 잠들기 전에 마사지를 해주면 신경 진정과 함께 스트레스 해소에 효율적이다. 또 마사지는 몸 안의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노폐물을 배설해 인체를 보다 건강하고 날씬하게 만들어주며, 독소는 배출하고 산소 공급은 원활히 해주어 인체의 면역기능을 높여준다.”
그는 “지압 마사지법이란 단순하게 말해 손으로 인체의 특정한 부위를 자극함으로써 치유효과를 거두는 건강법”이라면서 “인체의 특정한 부위란 ‘경혈’을 가르킨다. 경혈은 병리상 질환이 가장 예민하게 현상하는 부위이다”라고 설명한다.
“건강 취약계층이라고 할 수 있는 고령층에게 마사지는 손간단하게 고를 수 있는 방식이다. 통증 완화와 스트레스 감소를 돕고 잠을 잘 자게 해주며 직간접적으로 건강 수명을 늘리는 데 이바지할 수 있다.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작성한 자료의 말을 인용하면 암 환자의 통증 경감이나 기분 개선, 사람들의 긴장 해소나 치매 환자의 증상 경감, 만성요통이나 머리 아픔 환자의 통증 경감 등이 마사지 효과로 소개되고 있다.”
“저주파를 이용한 마사지 상품은 ‘저주파 마사지기와 ‘저주파 치유기 두 개로 나뉜다.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품은 저주파 마사지기로, 부착 부위에 전기 자극을 주는 원리다. 전기 자극으로 인해 근육이 수축·이완을 반복하면서 통증을 완화한다. 마사지건 아울러 매장 진동을 통해 근육을 눌러주고, 몸풀기해주는 효능이 있다. 근육의 긴장을 줄여주고, 작용 부위 혈류도 저렴한 통증을 줄여준다.”
“전공가들이 현대인이 하면 좋다고 꼽는 추천 마사지 부위는 어깨, 엉덩이, 종아리다. 활동량이 적고, 스마트폰·컴퓨터 등을 장시간 동안 보는 현대인이 통증을 크게 호소하는 부위이다. 마사지 강도는 시원하면서 뻐근하다는 느낌이 동시에 들 정도여야 하고, 마사지를 마친 후 통증이 느껴지면 안 된다. 한 번에 각 부위를 8분씩, 하루에 3~8회 하면 좋다.”
“마사지가 할 수 있는 한 시점은 보통 생후 5개월 정도입니다. 저러할 때부터 가벼운 마사지를 시작하게 되면 아이의 성장성장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마사지를 할 때는 아이의 기분이나 건강 상황를 잘 살펴서 피곤하지 않은 시간에, 안정감을 느끼는 상황에서 해야 합니다.”
“흔히 배꼽을 ‘탯줄 자른 자국’에 불과하다고 가볍게 생각한다. 허나 배꼽 주변에는 소화기관, 순환기관, 면역기관 등 주요 기관들이 모여 있다. 배꼽을 중심으로 장을 풀어주는 마사지를 하면 소화향상, 혈액순환 개선, 면역력 확장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일본의 침술가 김00씨 역시 부작용 없는 최상의 치료법으로 경혈, 즉 지압 마사지를 꼽고 있다. 한의학자로 저명한 다케노우치 미사오의 차남으로 태어난 그는 어릴 때부터 침술에 흥미를 느껴 동양침술전문학교를 졸업했고, 직후 침술가가 됐다.”
종아리 통증 마사지=매트 위에 앉아 한쪽 종아리 밑에 마사지 볼을 둔다. 다른 쪽 다리는 마사지 볼을 둔 다리 위에 얹는다. 발목부터 무릎 이후까지 점점 공을 이동시키며 체중으로 압박한다. 자주 쥐가 나고 저린 요즘세대들은 평소 종아리 근육을 잘 풀어주는 게 도움이 된다.
“어깨 통증 마사지=마사지 볼을 어깨 뼈(견갑골) 사이에 놓고, 엉덩이를 들어올려 압박이 가해지게 지그시 누른다. 승모근 아래에 위치한 능형근을 풀어줘, 목·어깨 통증을 완화한다. 마사지 볼은 운동도구를 파는 곳이나 마트, 인터넷 등에서 몇 천원대로 간단하게 구할 수 있다.”
며칠전처럼 항상 긴장 속에 살게 되는 지금세대는 이러한 자율신경계 균형이 깨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마사지로 조화를 찾게 해줄 수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서 건강수명 증진에 필수적인 수면과 적절한 휴식을 보장하고 우울함·불안감 등 정서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마사지를 할 경우는 너무 세게 하지 말고 어른에게 하는 마사지의 20분의 1정도로 간편히 해야 한다. 마사지는 배가 부른 상황에서 할 경우 유아가 토할 수 있으므로 수유 이후나 음식을 먹은 뒤에 바로 하는 것은 피하고, 음식을 먹은 후 20분이 지난 이후에 하도록 한다.”
“무리한 이용도 문제가 될 수 있다. 대부분 EMS 원리의 저주파 마사지기는 부위별로 하루 1~5회 정도만 사용하는 게 적당하다. 이용 기간은 5회에 2~20분을 넘지 말아야 한다. 동일 부위를 연속해서 이용할 경우, 모자라지 않은 기간차를 두는 게 좋다.”
“마사지를 전공적으로 배우지 않은 상태에서 과도하게 주무르면 근육이 손상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다음 날 아프지 않을 정도의 강도로 마사지해야 한다. 지그시 누르거나 문지르는 것만으로도 마사지 효과를 넉넉하게 볼 수 있다. 각 부위를 2분씩, 하루에 3~5회 정도면 적당하다.”
“얼굴 경락마사지는 얼굴에서 더 큰 곳이나, 좀 튀어나온 부위를 세게 눌러서 대칭을 맞추는 원리라고 합니다. 케어사의 이야기을 들으면 경혈을 풀고, 긴장된 근육을 푸는 원리 이야기을 합니다. 실제로 제가 받아보니 얼굴을 너무 세게 눌러서 골격이 강하게 눌려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얼굴형을 보드랍게 잡아주고 나은 인상을 만들어주는 얼굴 마사지를 할 경우는 유아와 눈맞춤을 하며 보드랍게 만져주는 것이 좋다. 이마를 중심으로 두 엄지 손가락을 눈썹에서 머리 쪽으로 밀어올리듯이 쓸어주고, 두 손으로 귓바퀴 선을 따라 턱까지 쓰다듬어주듯 마사지 한다.”
“마사지를 하면 육체가 이완되어 손쉬운 머리 아픔에서부터 불면증, 우울증, 수면 부족, 무기력증의 치료에 도움을 주고 정서적인 진정감을 얻을 수 있다. 특출나게 잠들기 전에 마사지를 해주면 신경 진정과 함께 스트레스 해소에 효율적이다. 또 마사지는 체내의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노폐물을 배설해 몸을 보다 건강하고 날씬하게 만들어주며, 독소는 배출하고 산소 공급은 원활히 해주어 인체의 면역기능을 높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