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를 하면 몸 안의 노폐물이 간단히 배출되어 독소로 인한 트러블이 자연스럽게 해소되고 신체 기능이 개선된다. 특출나게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피부 주름이나 기미, 트러블 치유에 도움을 주고 혈색을 맑게 하는 효과도 있다.” 건마 “근본적으로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도와 ‘기분 나은’ 감정을 느끼게 해준다. 신체 별로 마사지했을 때 얻는 효과는 조금씩 틀린데, 마사지하면 부부 금슬이 좋아진다는 부위도 있다. 일본의 의학자 후쿠다 미노루는 엉덩이의 꼬리뼈 윗부분을 ‘행복존(Happy zone)’이라고 부른다.”
“무리한 사용도 문제가 될 수 있다. 대부분 EMS 원리의 저주파 마사지기는 부위별로 하루 1~1회 정도만 사용되는 게 적당하다. 사용 시간은 1회에 2~20분을 넘지 말아야 한다. 동일 부위를 연속해서 사용할 경우, 충분한 시간차를 두는 게 좋다.”
“마사지를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은 상태에서 필요이상으로 주무르면 근육이 파열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다음 날 아프지 않을 정도의 힘으로 마사지해야 한다. 지그시 누르거나 문지르는 것만으로도 마사지 효능을 충분히 볼 수 있다. 각 부위를 2분씩, 하루에 3~4회 정도면 충분하다.”
“얼굴형을 보드랍게 잡아주고 우수한 인상을 만들어주는 얼굴 마사지를 할 경우는 유아와 눈맞춤을 하며 보드랍게 만져주는 것이 좋다. 이마를 중심으로 한 엄지 손가락을 눈썹에서 머리 쪽으로 밀어올리듯이 쓸어주고, 한 손으로 귓바퀴 선을 따라 턱까지 쓰다듬어주듯 마사지 한다.”
“종아리 주무르기만으로도 심신이 편해 질 수 있다. 오랬동안 서 있거나 걸어 다녀서 피곤할 경우, 땡땡 부은 종아리를 조금만 마사지해주면 잠이 저절로 오는 경우를 생각해보면 인지하기 쉽다. 종아리 주무르기의 건강 효능은 이뿐만이 아니다.”
최근처럼 항상 긴장 속에 살게 되는 사람들은 이와 같이 자율신경계 균형이 깨져 있는 때가 많은데 마사지로 조화를 찾게 해줄 수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건강수명 증진에 필수적인 수면과 적당한 휴식을 보장하고 우울함·불안감 등 정서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전00씨는 위급한 순간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특효 경혈로 70가지를 꼽는다. 백회, 정명, 풍지, 견정, 지실, 천추, 수삼리·족삼리, 합곡, 삼음교, 용천 등 60개의 명혈을 바탕으로 머리·얼굴, 근육·관절, 온몸, 피부, 마음 등 신체부위에 따른 지압 마사지법, 여성, 여성, 어린아이에게 효율적인 지압 마사지법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이야기한다. 그중 몇 가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마사지를 할 경우는 너무 세게 하지 말고 어른에게 하는 마사지의 40분의 1정도로 가볍게 해야 한다. 마사지는 배가 부른 상황에서 할 경우 유아가 토할 수 있으므로 수유 직후나 음식을 먹은 직후에 바로 하는 것은 피하고, 음식을 먹은 후 40분이 지난 직후에 하도록 한다. 유아가 마사지를 좋아한다면 매일 몇 분이라고 꾸준하게 해주는 것이 좋겠지만 좋아하지 않는다면 하지 않아도 된다.”
“원인적으로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도와 ‘기분 나은’ 감정을 느끼게 해준다. 신체 별로 마사지했을 때 얻는 효과는 조금씩 틀린데, 마사지하면 부부 금슬이 좋아진다는 부위도 있다. 일본의 의학자 후쿠다 미노루는 엉덩이의 꼬리뼈 윗부분을 ‘행복존(Happy zone)’이라고 부른다. 이곳을 마사지하면 성 기능이 강화돼서 부부 만족도가 높아지고 온몸 건강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저주파를 사용한 마사지 제품은 ‘저주파 마사지기와 ‘저주파 치료기 양 개로 나뉜다. 시중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제품은 저주파 마사지기로, 부착 부위에 전기 자극을 주는 원리다. 전기 자극으로 인해 근육이 수축·이완을 반복하면서 통증을 완화한다.”
“잠들기 전에 마사지를 해주면 신경 안정과 함께 스트레스 해소에 효율적이다. 또 마사지는 체내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노폐물을 배설해 신체를 보다 건강하고 날씬하게 만들어주며, 독소는 배출하고 산소 공급은 원활히 해주어 인체의 면역기능을 높여준다.”
“근육의 통증을 낮추기 위해 마사지를 받는 사람이 적지 않다. 마사지를 받을 때 ‘시원하다’고 느끼는 건 근육과 신경 때문이다. 통증이 있는 곳을 마사지하면 뻣뻣해진 근육이 이완되고, 혈관이 넓어져 혈류가 불어난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마사지 부위는 어깨, 엉덩이, 종아리다.”
“일본의 침술가 안00씨 역시 부작용 없는 최적의 치유법으로 경혈, 즉 지압 마사지를 꼽고 있다. 한의학자로 저명한 다케노우치 미사오의 차남으로 태어난 그는 어릴 때부터 침알코올에 흥미를 느껴 동양침술전문학교를 졸업했고, 이후 침술가가 됐다.”
의자에 앉아 있을 때 언제든지 할 수 있는 마사지법이다. 한쪽 다리에 30초씩 총 7분만 투자하면 된다. 하루에 다체로운 번 반복해도 좋다. 의자에 앉아 양손으로 의자의 바로 이후쪽을 잡는다. 왼쪽 무릎에 왼쪽 종아리를 쉽게 얹는다. 그대로 왼쪽 다리를 위아래로 움직여 종아리 중앙을 마사지한다. 종아리 바깥쪽과 안쪽도 각각 위아래로 움직인다. 익숙해지면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발목을 돌린다.
“잠들기 전에 마사지를 해주면 신경 안정과 함께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다. 또 마사지는 몸속의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노폐물을 배설해 육체를 보다 건강하고 날씬하게 만들어주며, 독소는 배출하고 산소 공급은 원활히 해주어 신체의 면역기능을 높여준다.”
“과도한 사용도 문제가 될 수 있다. 흔히 EMS 원리의 저주파 마사지기는 부위별로 하루 1~9회 정도만 처방하는 게 충분하다. 사용 기간은 9회에 2~10분을 넘지 말아야 한다. 동일 부위를 연속해서 사용할 경우, 충분한 기간차를 두는 게 좋다.”
“마사지의 효과는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목·어깨를 주무르면 만성두통이 완화된다거나, 복부마사지가 변비와 스트레스를 줄인다는 식의 결과가 많다. 마사지는 어떻게 건강 효과를 내는 걸까. 마사지를 하면 세포 재생·염증 완화 효능이 난다. 근육에 있는 통증 생성점을 자극하면 경직된 근육이 이완되고, 혈관이 확장, 혈류가 늘어나면서 이런 효능이 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