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건강을 위해 하는 마사지의 경우 아로마 오일이나 바디로션을 가슴에 바른 후 가슴 크게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듯 마사지를 하며 풀어준다. 이와 더불어 림프가 크게 분포된 겨드랑이, 어깨, 목 등도 같이 지긋이 눌러 자극해주면 좋다.” 1인샵 “어깨 통증 마사지=마사지 볼을 어깨 뼈(견갑골) 사이에 놓고, 엉덩이를 들어올려 압박이 가해지게 지그시 누른다. 승모근 아래에 위치한 능형근을 풀어줘, 목·어깨 통증을 완화한다. 마사지 볼은 운동도구를 파는 곳이나 마트, 인터넷 등에서 몇 천원대로 간단히 구할 수 있다.”
“마사지(Massage)는 그리스어의 ‘마시(비비다)’, 라틴어의 ‘손’, 아라비아어의 ‘마스(누르다)’, 히브리어의 ‘손대다’를 어원으로 한다. 즉 마사지는 사람의 손(경우에 그래서는 발) 또는 특수한 기구를 사용해 반복적인 테크닉이나 방식으로 피부를 쓰다듬고, 누르고, 주무르는 등의 힘을 가해서 질환의 치유나 피로 해소를 돕고, 미용 마사지는 피부의 불규칙한 형태을 좋게 변화시켜 외관상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근육의 통증을 떨어뜨리기 위해 마사지를 받는 사람이 많다. 마사지를 받을 때 ‘시원하다’고 느껴지는 건 근육과 신경 때문이다. 통증이 있는 곳을 마사지하면 굳은 근육이 이완되고, 혈관이 넓어져 혈류가 불어난다. 전공가들이 추천하는 마사지 부위는 어깨, 엉덩이, 종아리다. 활동량이 적고, 테블릿·컴퓨터 등을 한동안 보는 현대인이 통증을 크게 호소하는 부위다. 이들 부위를 제대로 마사지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마사지를 할 때는 너무 세게 하지 말고 어른에게 하는 마사지의 10분의 1정도로 간편히 해야 한다. 마사지는 배가 부른 상황에서 할 경우 아기가 토할 수 있으므로 수유 바로 이후나 음식을 먹은 뒤에 바로 하는 것은 피하고, 음식을 먹은 후 10분이 지난 바로 이후에 하도록 한다.”
“마사지할 때는 복식호흡을 한다. 배를 집어넣으면서 숨을 내쉴 때 손가락으로 종아리를 누르고, 손가락의 힘을 빼면서 숨을 들이마신다. 서서히 느긋하게 하면 좋다. 약간 아프지만 기분 우수한 세기로 주무른다. 종아리가 굳어 있는 현대인들은 처음부터 너무 힘주어 주무르지 말고, 간편히 문지르는 정도로 시행한다. 목욕을 끝낸 후나 종아리가 따뜻해져 있을 때 마사지하면 더 효과적이다.”
“전문가들이 현대인이 하면 좋다고 꼽는 추천 마사지 부위는 어깨, 엉덩이, 종아리다. 활동량이 적고, 테블릿·컴퓨터 등을 오랫동안 보는 현대인이 통증을 크게 호소하는 부위이다. 마사지 강도는 시원하면서 뻐근하다는 느낌이 동시에 들 정도여야 하고, 마사지를 끝낸 후 통증이 느껴지면 안 된다. 두 번에 각 부위를 6분씩, 하루에 3~8회 하면 좋다.”
“얼굴 경락마사지는 얼굴에서 더 큰 곳이나, 좀 튀어나온 부위를 세게 눌러서 대칭을 맞추는 원리라고 합니다. 관리사의 설명을 들으면 경혈을 풀고, 뭉친 근육을 푸는 원리 설명을 합니다. 실제 제가 받아보니 얼굴을 너무 세게 눌러서 골격이 강하게 눌려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사지의 효과는 수많은 공부를 통해 입증됐다. 목·어깨를 주무르면 만성머리 아픔이 완화된다거나, 복부마사지가 변비와 스트레스를 줄인다는 식의 결과가 대부분이다. 마사지는 어떤 식으로 건강 효능을 내는 걸까. 마사지를 하면 세포 재생·염증 완화 효능이 난다. 근육에 있는 통증 생성점을 자극하면 뻣뻣해진 근육이 이완되고, 혈관이 확장, 혈류가 많아지면서 이런 효능이 나는 것이다.”
오장육부의 기관과 모든 신경이 연결된 곳이기도 하기 때문에 손과 발을 자주 자극해주는 것은 성인들의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유아 역시 손과 발을 자주 마사지하면 내장의 기능을 활성화시킬 수 있으며 몸 전체의 균형 있는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