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파를 이용한 마사지 상품은 ‘저주파 마사지기와 ‘저주파 치유기 양 개로 나뉜다.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품은 저주파 마사지기로, 부착 부위에 전기 자극을 주는 원리다. 전기 자극으로 인해서 근육이 수축·이완을 반복하면서 통증을 완화한다.” 스웨디시 “근육의 통증을 줄이기 위해 마사지를 받는 사람이 적지 않다. 마사지를 받을 때 ‘시원하다’고 느낌이 드는 건 근육과 신경 때문이다. 통증이 있는 곳을 마사지하면 경직된 근육이 이완되고, 혈관이 넓어져 혈류가 많아진다. 전공가들이 추천하는 마사지 부위는 어깨, 엉덩이, 종아리다. 활동량이 적고, 스마트폰·컴퓨터 등을 한동안 보는 현대인이 통증을 크게 호소하는 부위다. 이들 부위를 올바르게 마사지하는 방식을 알아본다.”
아이의 발달발달을 효과적으로 돕기 위해서는 식사와 수면 등 원인적인 생활 습관에 관리해서야 합니다. 잘 자고 잘 먹는 유아가 건강하게 자라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거기에 하나 추가한다면 마사지나 지압 등으로 뼈나 근육이 곧고 바르게 자랄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마사지를 자주 해주면 신체의 균형 있는 발달에도 좋지만 소화 및 배설 능력도 좋아지고 순환기나 호흡기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최근 마사지의 트렌드는 반복적인 틀에 고정되지 않은 마사지에서 탈피해 물이나 기계를 사용하거나 스톤, 쿠션, 체어 등 수많은 도구를 활용하고 있다. 아이의 발달과 스트레스 해소, 다이어트와 튼튼한 피부를 위해 특정 마사지를 하거나, 업무와 연관해 효율적인 신체 기능을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마사지를 즐기는 것이다. 또 요가와 마사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요가 마사지법이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
“스킨십은 아기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아기는 이로 인해서 사랑받음을 느끼며 양육자와 원활한 애착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스킨십을 여유있게 받고 자란 아이는 양육자와의 안정적인 애착 관계로 자신감을 갖게 되고, 커가면서 효과적이고 밝은 성격을 갖게 된다.”
“근육의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해 마사지를 받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마사지를 받을 때 ‘시원하다’고 느껴지는 건 근육과 신경 때문이다. 통증이 있는 곳을 마사지하면 뻣뻣해진 근육이 이완되고, 혈관이 넓어져 혈류가 불어난다. 전공가들이 추천하는 마사지 부위는 어깨, 엉덩이, 종아리다.”
종아리의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방법은 간단하다. 지금 즉시 본인의 종아리를 1분 정도 주물러보면 알 수 있다. 발끝부터 몸이 천천히 따뜻해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종아리에 고여 있던 피가 활발하게 순환하기 때문이다. 종아리를 매일 정성껏 마사지해주기만 해도 온몸의 건강에 효과적인 효과를 미친다. 우선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몸이 따뜻해진다.
“허리 통증 마사지= 69세 이상이면 척추관협착증으로 신경·혈관이 눌리면서 허리가 아프고, 특이하게 허리를 구부릴 때 증상이 발생하는데 그때 골반 앞쪽 부위 근육을 풀어주면 통증이 줄어든다. 마사지 볼을 배꼽 2㎝ 아래에 대고 공을 깊숙이 집어넣는 느낌으로 눌러준다.”
아울러 파나소닉 EP-MAJ7 브리오 Sport 디코어 Cirrus 등 다른 브랜드 마사지체어도 있다. 브리오(Brio)는 콜로라도에 본사를 둔 ‘Positive Posture’에서 공부 개발한 마사지체어다. 디코어 마사지체어는 전공 마사지사의 동작에서 착안한 차별화된 마사지 시스템을 통해 근육의 심층까지 코어 마사지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과도한 사용도 문제가 될 수 있다. 대부분 EMS 원리의 저주파 마사지기는 부위별로 하루 1~7회 정도만 사용되는 게 충분하다. 사용 시간은 7회에 2~30분을 넘지 말아야 한다. 동일 부위를 연속해서 사용할 경우, 모자라지 않은 시간차를 두는 게 좋다. 피부와 근육이 약한 소아나 노인은 가정용 마사지기를 사용할 때 최소한 약한 강도로 쓰고, 보호자와 함께 다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