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마사지를 위한 14가지의 현명한 지출 방법

“어깨나 등이 결리는 등, 근육이 자꾸 뭉쳐 통증을 느낄 수 있다면 집에서 ‘마사지 볼’을 적극 사용해보자. 한양대구리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김00씨는 ‘마사지 볼은 근육·인대를 물리적으로 지압해,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뭉친 조직을 보드랍게 풀어준다’며 ‘근육 수축으로 통증을 느끼는 근막동통증후군 환자에게 특이하게 좋다’고 전했다. 65세 이상 고령자에게도 부담 없는 헬스가다.”
“마사지를 할 때는 너무 세게 하지 말고 어른에게 하는 마사지의 30분의 1정도로 간단히 해야 한다. 마사지는 배가 부른 상황에서 할 경우 유아가 토할 수 있으므로 수유 뒤나 음식을 먹은 직후에 바로 하는 것은 피하고, 음식을 먹은 후 30분이 지난 뒤에 하도록 한다.”
“유방암을 자가 검진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매달 생리가 끝나고 2~6일 후에 하는 것이 좋다. 거울 앞에서 유방의 모양, 색, 좌우대칭이 변하지 않았는지 살펴보고, 앉거나 누워서 유방과 그 주변을 점점 원을 그리며 마사지하듯 만져보면 된다.”
“유방암을 자가 검진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매달 생리가 끝나고 2~5일 직후에 하는 것이 좋다. 거울 아래에서 유방의 모양, 색, 좌우대칭이 변하지 않았는지 살펴보고, 앉거나 누워서 유방과 그 주변을 천천히 원을 그리며 마사지하듯 만져보면 된다.”

“이들 마사지 상품은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알려졌지만, 누구에게나 안전한 것은 아니다. 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소윤수 교수는 ‘임산부가 복부 근처에 마사지기를 이용할 경우 자궁이 수축될 수 있다’며 ‘말초 신경 감각이 저조해진 환자는 이용 시 화상을 입을 가능성도 있다’고 이야기 했다. 특히 심장 내 장치를 부착한 사람들은 전기 자극이 기능 이상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이용해선 안 된다.”
“어깨 통증은 근육 뭉침, 근육 파열, 약화 등 원인이 다양한데, 마사지만 하면 근육의 회복 능력이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런가 하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거나 근육을 강화해 통증을 버틸 힘을 기르지 않고 마사지만 하면 근육이 말랑해지게 된다.”
“행복존을 마사지할 경우는 엉덩이의 약간 왼쪽부터 꼬리뼈가 있는 곳까지 보드랍게 마사지하면 된다. 한의학의 말을 인용하면 이곳을 마사지하면 상체의 따듯한 기운은 하체로, 하체의 찬 기운은 상체로 상승한다. 몸속 기와 혈을 순환시켜 온몸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자율신경계 중 부교감신경도 천골에 크게 분포돼 있다. 잠들기 전에 이 부위를 마사지하면 숙면에도 좋다. 부교감신경은 심신 안정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인적으로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도와 ‘기분 나은’ 감정을 느끼게 해준다. 신체 별로 마사지했을 때 얻는 효과는 조금씩 틀린데, 마사지하면 부부 금슬이 좋아진다는 부위도 있다. 일본의 의학자 후쿠다 미노루는 엉덩이의 꼬리뼈 윗부분을 ‘행복존(Happy zone)’이라고 부른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