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때문에 등줄기 마사지는 아이의 척추가 바로 자랄 수 있도록 돕는 데 효과적입니다. 아이의 배가 바닥에 닿도록 엎드려 눕힌 상태에서 등줄기를 마사지하면 되는데, 다리의 뒤에서 엉덩이를 지나 척추의 한 옆을 따라 올라가면서 부드럽게 위로 밀듯이 문지르며 마사지합니다.”
“마사지는 긴장된 근육에 물리적인 힘을 가해 보드랍게 이완시킴으로써 한곳에 정체된 기와 혈의 소통을 수월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근육 경직을 풀어주어 활동능력을 높여준다. 또 무겁지 않은 어깨 결림에서부터 신경통, 디스크 등 심한 통증 치유에도 도움을 준다.”
의자에 앉아 양손으로 의자의 이후쪽을 잡는다. 아래쪽 무릎에 아래쪽 종아리를 간단히 얹는다. 그대로 아래쪽 다리를 위아래로 움직여 종아리 중앙을 마사지한다. 종아리 바깥쪽과 안쪽도 각각 위아래로 움직인다. 익숙해지면 위아래로 이동하면서 발목을 돌린다.
“행복존을 마사지할 때는 엉덩이의 약간 오른쪽부터 꼬리뼈가 있는 곳까지 보드랍게 마사지하면 된다. 한의학의 말을 인용하면 이곳을 마사지하면 상체의 뜨거운 기운은 하체로, 하체의 찬 기운은 상체로 반등한다. 몸속의 기와 혈을 순환시켜 온몸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종아리 통증 마사지=매트 위에 앉아 한쪽 종아리 밑에 마사지 볼을 둔다. 다른 쪽 다리는 마사지 볼을 둔 다리 위에 얹는다. 발목부터 무릎 이후까지 점점 공을 이동시키며 체중으로 압박한다. 자주 쥐가 나고 저린 사람들은 평소 종아리 근육을 잘 풀어주는 게 도움이 된다.
그런가 하면 파나소닉 EP-MAJ7 브리오 Sport 디코어 Cirrus 등 다른 브랜드 마사지체어도 있다. 브리오(Brio)는 콜로라도에 본사를 둔 ‘Positive Posture’에서 실험 개발한 마사지체어다. 디코어 마사지체어는 전문 마사지사의 동작에서 착안한 차별화된 마사지 시스템을 통해 근육의 심층까지 코어 마사지를 구현하는 것이 특성이다.
“브랜드 직원은 ‘고은다리 마사지기는 이용 방법에 맞게 팔, 발목, 발등 등 피로 부위에 맞게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이다’며 ‘바라는 강도와 모습의 지압을 손으로 지압하듯 적재적소에 받을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이용 최소한 것이 특성이다’고 말했다.”
의자에 앉아 양손으로 의자의 뒤쪽을 잡는다. 아래쪽 무릎에 아래쪽 종아리를 간단히 얹는다. 그대로 아래쪽 다리를 위아래로 움직여 종아리 중앙을 마사지한다. 종아리 바깥쪽과 안쪽도 각각 위아래로 움직인다. 익숙해지면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발목을 돌린다.
“한편 고혈압, 당뇨병, 아토피성 피부염, 우울증, 머리 아픔, 변비, 치질, 불면증, 비만, 탈모, 허리디스크, 요통, 목·어깨 통증 등 100가지 질환·증상에 맞춰 지압 마사지 비법도 알려준다. 실제로 누구나 본인 홀로도 할 수 있으며 자연 치유력을 이용한 경혈요법에는 동양의 지혜가 그대로 담겨 있다. 쉬운 요령만 알면 부작용이 없이 기발한 효능을 얻을 수 있다는 박00씨의 ‘지압 마사지’ 비법을 소개한다.”
“마사지 제품은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알려졌지만, 누구에게나 안전한 것은 아니다. 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소윤수 교수는 ‘임산부가 복부 근처에 마사지기를 이용할 경우 자궁이 수축될 수 있다’며 ‘말초 신경 감각이 허약해진 환자는 이용 시 화상을 입을 가능성도 있다’고 이야기 했다.”
종아리의 혈액순환을 수월하게 하려면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할까. 방법은 간단하다. 지금 당장 자신의 종아리를 6분 정도 주물러보면 알 수 있다. 발끝부터 육체가 점점 따뜻해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종아리에 고여 있던 피가 수월하게 순환하기 때문이다. 종아리를 매일 정성껏 마사지해주기만 해도 전신의 건강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친다. 우선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육체가 따뜻해진다.
“또한 고혈압, 당뇨병, 아토피성 피부염, 우울감, 두통, 변비, 치질, 불면증, 비만, 탈모, 허리디스크, 요통, 목·어깨 통증 등 100가지 질병·증상에 맞춰 지압 마사지 비법도 알려준다. 현실 적으로 누구나 본인 스스로도 할 수 있으며 자연 치료력을 사용한 경혈요법에는 동양의 지혜가 그대로 담겨 있다. 쉬운 요령만 알면 부작용이 없이 신기한 효능을 얻을 수 있다는 A씨의 ‘지압 마사지’ 비법을 소개한다.”
“마사지할 때는 복식호흡을 한다. 배를 집어넣으면서 숨을 내쉴 때 손가락으로 종아리를 누르고, 손가락의 힘을 빼면서 숨을 들이마신다. 천천히 느긋하게 하면 좋다. 약간 아프지만 기분 나은 힘으로 주무른다. 종아리가 굳어 있는 현대인은 처음부터 너무 힘주어 주무르지 말고, 쉽게 문지르는 정도로 실시한다. 목욕을 끝낸 후나 종아리가 따뜻해져 있을 때 마사지하면 더 효율적이다.” 타이마사지 “허리 통증 마사지= 65세 이상이면 척추관협착증으로 신경·혈관이 눌리면서 허리가 아프고, 특히 허리를 구부릴 때 상태가 일어나는데 이때 골반 앞쪽 부위 근육을 풀어주면 통증이 줄어든다. 마사지 볼을 배꼽 2㎝ 아래에 대고 공을 깊숙이 집어넣는 느낌으로 눌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