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마사지에 대한 11가지 사실들

“오니키 유타카는 종아리 주무르기가 혈압 수치를 감소시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그는 종아리 주무르는 법을 알려주는 강습회에서 고혈압 병자 90명을 대상으로 공부한 적 있다. 40분간 종아리를 마사지했는데, 그중 8명의 혈압 수치가 평균 10mmHg 내려갔다.”
“우수한 음식, 우수한 차, 자연 등을 향한 관심, 그중에서도 마사지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마사지는 고대부터 내려오는 역사적인 치료 방식으로 시대와 장소를 상관없이 널리 사용돼 왔다. 며칠전엔 대체의학으로 인식돼 다방면으로 치료 보조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전문가들이 현대인이 하면 좋다고 꼽는 추천 마사지 부위는 어깨, 엉덩이, 종아리다. 활동량이 적고, 스마트폰·컴퓨터 등을 오랫동안 보는 현대인이 통증을 많이 호소하는 부위이다. 마사지 강도는 시원하면서 뻐근하다는 느낌이 한순간에 들 정도여야 하고, 마사지를 마친 후 통증이 느껴지면 안 된다. 한 번에 각 부위를 1분씩, 하루에 3~1회 하면 좋다.”
“얼굴형을 거칠지 않게 잡아주고 우수한 인상을 만들어주는 얼굴 마사지를 할 때는 아기와 눈맞춤을 하며 거칠지 않게 만져주는 것이 좋다. 이마를 중심으로 두 엄지 손가락을 눈썹에서 머리 쪽으로 밀어올리듯이 쓸어주고, 두 손으로 귓바퀴 선을 따라 턱까지 쓰다듬어주듯 마사지 한다.”

“어깨나 등이 결리는 등, 근육이 수시로 뭉쳐 통증을 느낀다면 집에서 ‘마사지 볼’을 적극 이용해보자. 한양대구리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유00씨는 ‘마사지 볼은 근육·인대를 물리적으로 지압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긴장된 조직을 거칠지 않게 풀어준다’며 ‘근육 수축으로 통증을 느껴지는 근막동통증후군 병자에게 특출나게 좋다’고 전했다. 65세 이상 고령자에게도 부담 없는 운동이다.” 타이마사지 “근육의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해 마사지를 받는 사람이 적지 않다. 마사지를 받을 때 ‘시원하다’고 느끼는 건 근육과 신경 때문이다. 통증이 있는 곳을 마사지하면 굳은 근육이 이완되고, 혈관이 넓어져 혈류가 불어난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마사지 부위는 어깨, 엉덩이, 종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