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의 발달발달을 효율적으로 돕기 위해서는 식사와 수면 등 근본적인 생활 습관에 케어해서야 합니다. 잘 자고 잘 먹는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저기에 하나 추가한다면 마사지나 지압 등으로 뼈나 근육이 곧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마사지를 자주 해주면 육체의 균형 있는 발달에도 좋지만 소화 및 배설 능력도 좋아지고 순환기나 호흡기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기 마사지는 완만한 스킨십을 통해 아기의 다체로운 몸의 감성적 발달을 향상시키고, 병에 대한 면역력을 키울 수 있게 도와준다. 아기의 피부를 보드랍게 자극하면 아기는 엄마의 냄새와 표정, 말소리를 들으며 편안함을 느끼고 접촉을 통해 만족감과 감성적인 진정감을 얻을 수 있다.”
“얼굴 경락마사지는 얼굴에서 더 큰 곳이나, 좀 튀어나온 부위를 세게 눌러서 대칭을 맞추는 원리라고 합니다. 케어사의 이야기을 들으면 경혈을 풀고, 긴장된 근육을 푸는 원리 이야기을 합니다. 실제 제가 받아보니 얼굴을 너무 세게 눌러서 골격이 강하게 눌려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의자에 앉아 있을 때 언제든지 할 수 있는 마사지법이다. 한쪽 다리에 30초씩 총 2분만 투자하면 된다. 하루에 다양한 번 반복해도 좋다. 의자에 앉아 양손으로 의자의 뒤쪽을 잡는다. 위쪽 무릎에 위쪽 종아리를 간단히 얹는다. 그대로 위쪽 다리를 위아래로 움직여 종아리 중앙을 마사지한다. 종아리 바깥쪽과 안쪽도 각각 위아래로 움직인다. 익숙해지면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발목을 돌린다.
“우리 신체적 노폐물이 흐르는 통로인 림프. 이 림프의 상당 부분이 가슴 주변인 목, 어깨, 겨드랑이 등에 분포해 있다. 그래서 가슴 마사지를 통해 주변의 림프를 자극해주면 몸속 노폐물과 독소 배출이 원활해져 면역력을 높이고, 부기를 빼는데 도움을 준다.”
“무리한 사용도 문제가 될 수 있다. 대부분 EMS 원리의 저주파 마사지기는 부위별로 하루 1~3회 정도만 처방되는 게 충분하다. 사용 기간은 3회에 2~20분을 넘지 말아야 한다. 동일 부위를 연속해서 사용할 경우, 충분한 기간차를 두는 게 좋다.”
“해외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통증 완화 효과를 인증받은 척추 의료가전으로, 유저의 척추의 길이와 굴곡도를 스캔해 개인별 맞춤 마사지를 공급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빨리 성장하는 청소년은 물론 키와 체형이 다른 성인까지 온 보호자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마사지 상품은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알려졌지만, 누구에게나 안전한 것은 아니다. 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소윤수 교수는 ‘임산부가 복부 근처에 마사지기를 이용할 경우 자궁이 수축될 수 있다’며 ‘말초 신경 감각이 저조해진 환자는 이용 시 화상을 입을 가능성도 있다’고 이야기 했다.”
“어깨 통증은 근육 뭉침, 근육 손상, 약화 등 이유가 여러데, 마사지만 하면 근육의 회복 능력이 시간이 경과할 수록 떨어지기 때문이다. 아울러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거나 근육을 강화해 통증을 버틸 힘을 기르지 않고 마사지만 하면 근육이 말랑해지게 된다.”
발달판이 위치하고 있는 다리 마사지도 발달 촉진에 도움이 됩니다. 한의학에서 ‘족삼리’라는 혈자리가 발달판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 부위를 마사지하면 됩니다. 족삼리는 무릎의 바깥쪽 움푹 들어간 곳에서 엄마 손의 엄지를 제외한 네 손가락을 모은 너비만큼 내려간 지점입니다. 이 족삼리를 보드랍게 마사지해주면 발달판을 자극해서 아이의 키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얼굴 경락마사지는 얼굴에서 더 큰 곳이나, 좀 튀어나온 부위를 세게 눌러서 대칭을 맞추는 원리라고 합니다. 관리사의 이야기을 들으면 경혈을 풀고, 긴장된 근육을 푸는 원리 이야기을 합니다. 실제로 제가 받아보니 얼굴을 너무 세게 눌러서 골격이 강하게 눌려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사지의 효능을 입증한 실험는 적지 않다. 목·어깨를 주무르면 만성두통이 완화되고, 복부 마사지가 변비와 스트레스를 줄인다는 실험 결과가 있다. 그중에서도 마사지가 의학적 효능을 내는 기전을 밝힌 실험는 캐나다 맥마스터대의 2016년 실험가 대표적이다.”
“마사지를 전공적으로 배우지 않은 상태에서 필요이상으로 주무르면 근육이 손상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다음 날 아프지 않을 정도의 세기로 마사지해야 한다. 지그시 누르거나 문지르는 것만으로도 마사지 효능을 널널하게 볼 수 있다. 각 부위를 7분씩, 하루에 3~9회 정도면 적당하다.” 타이마사지 “마사지할 때는 복식호흡을 한다. 배를 집어넣으면서 숨을 내쉴 때 손가락으로 종아리를 누르고, 손가락의 힘을 빼면서 숨을 들이마신다. 서서히 느긋하게 하면 좋다. 약간 아프지만 기분 좋은 강도로 주무른다. 종아리가 굳어 있는 현대인은 처음부터 너무 힘주어 주무르지 말고, 쉽게 문지르는 정도로 시작한다. 목욕을 마친 후나 종아리가 따뜻해져 있을 때 마사지하면 더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