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판이 위치하고 있는 다리 마사지도 발달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한의학에서 ‘족삼리’라는 혈자리가 발달판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 부위를 마사지하면 됩니다. 족삼리는 무릎의 바깥쪽 움푹 들어간 곳에서 엄마 손의 엄지를 제외한 네 손가락을 모은 너비만큼 내려간 지점입니다. 이 족삼리를 거칠지 않게 마사지해주면 발달판을 자극해서 아이의 키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마사지는 적극적인 신체 접촉 방식으로서 건강수명 증진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안마의자가 부드럽고 규칙적인 압력으로 하는 마사지가 피부와 근육을 자극하면 피하에 분포된 감각수용체를 통해 그 신호가 중추신경계로 하달되고, 거기서 미주신경이 자극돼 부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된다. 부교감신경계는 우리 신체에서 심박수·혈압과 근육 피로를 떨어뜨리고 소화기계를 활성화할 뿐 아니라 심리적인 안정도 되찾게 한다.”
“몸이 찌뿌둥할 때 마사지를 받기는 부담스러운 노인들이 ‘가정용 마사지기’를 찾고 있다. 크게 비용 부담되지 않는 가격에, 손간단히 구매할 수 있어 효도 선물로도 인기다. 특이하게 저주파 마사지기, 마사지건 등 물건이 유명하다. 하지만 이들 물건이 현실 적으로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걸까.”
“우수한 음식, 우수한 차, 자연 등을 향한 관심, 그중에서도 마사지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마사지는 고대부터 내려오는 전통적인 치료 방법으로 시대와 장소를 불문하고 널리 이용돼 왔다. 근래에엔 대체의학으로 인식돼 다방면으로 치료 보조 도구로 이용되고 있다.”

“2006년부터 아버지의 잠시 뒤를 이어 침술가로 활약하는 그는 며칠전 대한민국에 소개한 <하루 1분 기적의 지압 마사지>(중앙생활사)란 책을 통해 무조건 의사의 힘을 빌릴 것이 아니라 본인 본인 혼자서 매일 일상생활에서 경혈을 응용하라고 강조한다. 미쓰시는 꼭 알아야 할 20개의 명혈은 물론 효과적인 지압법, 경혈 간편히 찾는 법, 지압 횟수, 지압을 할 경우의 손가락 모습 등을 자세하고도 간편히 설명한다.”
“무리한 이용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주로 EMS 원리의 저주파 마사지기는 부위별로 하루 1~7회 정도만 처방되는 게 충분하다. 이용 시간은 7회에 2~10분을 넘지 말아야 한다. 동일 부위를 연속해서 이용할 경우, 넉넉한 시간차를 두는 게 좋다.”
“과도한 이용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주로 EMS 원리의 저주파 마사지기는 부위별로 하루 1~4회 정도만 사용되는 게 충분하다. 이용 기간은 4회에 2~50분을 넘지 말아야 한다. 동일 부위를 연속해서 이용할 경우, 넉넉한 기간차를 두는 게 좋다.”
“마사지를 하면 몸속의 노폐물이 간단히 배출되어 독소로 인한 피부 트러블이 뻔하게 해소되고 신체 기능이 개선된다. 특이하게 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피부 주름이나 기미, 피부 트러블 치유에 도움을 주고 혈색을 맑게 하는 효과도 있다.”
“어깨나 등이 결리는 등, 근육이 때때로 뭉쳐 통증을 느낄 수 있다면 집에서 ‘마사지 볼’을 적극 사용해보자. 한양대구리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B씨는 ‘마사지 볼은 근육·인대를 물리적으로 지압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뭉친 조직을 보드랍게 풀어준다’며 ‘근육 수축으로 통증을 느낌이 드는 근막동통증후군 병자에게 특히 좋다’고 전했다. 61세 이상 고령자에게도 부담 없는 체조가다.”
“몸이 찌뿌둥할 경우 마사지를 받기는 부담스러운 청년들이 ‘가정용 마사지기’를 찾고 있다. 많이 저렴한 가격에, 손간단하게 구매할 수 있어 효도 선물로도 인기다. 특이하게 저주파 마사지기, 마사지건 등 아이템이 저명하다. 하지만 이들 아이템이 현실 적으로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걸까. 전공가들은 가정용 마사지기로 순간적 통증 완화 효과는 볼 수 있으나, 통증을 야기하는 근본 원인 요법이 우선이라고 말한다.”
“마사지는 하는 방법에 따라 스포츠마사지, 오일마사지, 지압마사지, 림프마사지 등 종류가 다양하다. 특이한 테크닉이나 도구가 없어도 누구나 손간편히 할 수 있는 건 지압마사지, 림프마사지다. 손으로 근육을 꾹꾹 누르거나, 목·겨드랑이·사타구니 등을 거칠지 않게 문지르면 된다.”
“근육의 통증을 낮추기 위해 마사지를 받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마사지를 받을 때 ‘시원하다’고 느껴지는 건 근육과 신경 때문이다. 통증이 있는 곳을 마사지하면 굳은 근육이 이완되고, 혈관이 넓어져 혈류가 많아진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마사지 부위는 어깨, 엉덩이, 종아리다. 활동량이 적고, 테블릿·컴퓨터 등을 오랜시간 보는 현대인이 통증을 많이 호소하는 부위다. 이들 부위를 올바르게 마사지하는 방식을 알아본다.”
“일본의 침술가 전00씨 역시 부작용 없는 최고의 치유법으로 경혈, 즉 지압 마사지를 꼽고 있다. 한의학자로 유명한 다케노우치 미사오의 차남으로 태어난 그는 어릴 때부터 침술에 흥미를 느껴 동양침술전문학교를 졸업했고, 뒤 침술가가 됐다.” 1인샵 종아리 통증 마사지=매트 위에 앉아 한쪽 종아리 밑에 마사지 볼을 둔다. 다른 쪽 다리는 마사지 볼을 둔 다리 위에 얹는다. 발목부터 무릎 직후까지 천천히 공을 이동시키며 체중으로 압박한다. 자주 쥐가 나고 저린 현대인들은 평소 종아리 근육을 잘 풀어주는 게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