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이 찌뿌둥할 경우 마사지를 받기는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가정용 마사지기’를 찾고 있다. 크게 저렴한 가격에, 손간편히 구입할 수 있어 효도 선물로도 인기다. 특별히 저주파 마사지기, 마사지건 등 물건이 저명하다. 하지만 이들 물건이 현실 적으로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걸까.”
“마사지를 할 경우는 너무 세게 하지 말고 어른에게 하는 마사지의 30분의 1정도로 가볍게 해야 한다. 마사지는 배가 부른 상태에서 할 경우 아기가 토할 수 있으므로 수유 뒤나 음식을 먹은 뒤에 바로 하는 것은 피하고, 음식을 먹은 후 30분이 지난 뒤에 하도록 한다. 아기가 마사지를 좋아한다면 매일 몇 분이라고 꾸준하게 해주는 것이 유용하지만 좋아하지 않는다면 하지 않아도 된다.”
“일본의 침술가 한00씨 역시 부작용 없는 최상의 치료법으로 경혈, 즉 지압 마사지를 꼽고 있다. 한의학자로 저명한 다케노우치 미사오의 차남으로 태어난 그는 어릴 때부터 침술에 흥미를 느껴 동양침술전문학교를 졸업했고, 바로 이후 침술가가 됐다.”
“마사지를 할 때는 너무 세게 하지 말고 어른에게 하는 마사지의 10분의 1정도로 가볍게 해야 한다. 마사지는 배가 부른 상태에서 할 경우 아기가 토할 수 있으므로 수유 이후나 음식을 먹은 뒤에 바로 하는 것은 피하고, 음식을 먹은 후 10분이 지난 이후에 하도록 한다. 아기가 마사지를 좋아한다면 매일 몇 분이라고 꾸준하게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지만 좋아하지 않는다면 하지 않아도 된다.”
요즘처럼 항상 긴장 속에 살게 되는 지금세대는 이렇게 자율신경계 균형이 깨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마사지로 균형을 찾게 해줄 수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하여 건강수명 증진에 필수적인 수면과 적절한 휴식을 보장하고 우울함·불안감 등 정서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1인샵 의자에 앉아 있을 때 언제든지 할 수 있는 마사지법이다. 한쪽 다리에 30초씩 총 3분만 투자하면 된다. 하루에 다체로운 번 반복해도 좋다. 의자에 앉아 양손으로 의자의 이후쪽을 잡는다. 왼쪽 무릎에 왼쪽 종아리를 쉽게 얹는다. 그대로 왼쪽 다리를 위아래로 움직여 종아리 중앙을 마사지한다. 종아리 바깥쪽과 안쪽도 각각 위아래로 움직인다. 익숙해지면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발목을 돌린다.
“이들 마사지 상품은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알려졌지만, 누구에게나 안전한 것은 아니다. 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소윤수 교수는 ‘임산부가 복부 근처에 마사지기를 이용할 경우 자궁이 수축될 수 있다’며 ‘말초 신경 감각이 떨어진 환자는 이용 시 화상을 입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특별히 심장 내 장치를 부착한 요즘사람은 전기 자극이 기능 이상을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이용해선 안 된다.”
“스킨십은 아기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식으로, 아기는 이로 인해서 사랑받음을 느끼며 양육자와 원활두 애착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스킨십을 넉넉하게 받고 자란 아이는 양육자와의 안정적인 애착 관계로 본인감을 갖게 되고, 성장하면서 효과적이고 밝은 성격을 갖게 된다. 반면 스킨십이 부족두 아기는 친밀해지는 것을 불안하게 여겨 감성적으로 냉담하고 감정 표현을 억압하는 경향을 자주 보일 수 있다.”
“무리한 이용도 문제가 될 수 있다. 대부분 EMS 원리의 저주파 마사지기는 부위별로 하루 1~1회 정도만 처방하는 게 충분하다. 이용 기간은 1회에 2~10분을 넘지 말아야 한다. 동일 부위를 연속해서 이용할 경우, 모자라지 않은 기간차를 두는 게 좋다. 피부와 근육이 약한 소아나 노인은 가정용 마사지기를 이용할 경우 최대한 약한 강도로 다루고, 보호자와 함께 사용한다.”
“종아리를 마사지하면 전신의 혈액순환이 개선되고, 일상에서 쥐가 잘 나는 사람들은 이런 증상도 개선된다. 왼쪽 다리를 쭉 펴고, 왼쪽 다리는 세워서 앉는다. 한 손의 엄지로 왼쪽 다리의 발목 뒷부분(아킬레스건)부터 오금을 향해 올라가며 꾹꾹 누른다. 반대쪽도 똑같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