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을 자가 검진하는 것이 목표라면 매달 생리가 끝나고 2~7일 후에 하는 것이 좋다. 거울 위에서 유방의 모양, 색, 좌우대칭이 변하지 않았는지 살펴보고, 앉거나 누워서 유방과 그 주변을 점점 원을 그리며 마사지하듯 만져보면 된다.”
“스킨십은 유아에게 진정감을 줄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유아는 이로 인해 사랑받음을 느끼며 양육자와 원활두 애착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스킨십을 넉넉하게 받고 자란 아이는 양육자와의 진정적인 애착 관계로 본인감을 갖게 되고, 성장하면서 효과적이고 밝은 성격을 갖게 된다. 반면 스킨십이 부족두 유아는 친밀해지는 것을 불안하게 여겨 감성적으로 냉담하고 감정 표현을 억압하는 경향을 자주 보일 수 있다.”
“이들 마사지 상품은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알려졌지만, 누구에게나 안전한 것은 아니다. 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소윤수 교수는 ‘임산부가 복부 근처에 마사지기를 사용할 경우 자궁이 수축될 수 있다’며 ‘말초 신경 감각이 허약해진 병자는 사용 시 화상을 입을 가능성도 있다’고 이야기 했다. 특출나게 심장 내 장치를 부착한 현대인은 전기 자극이 기능 이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사용해선 안 된다.”
“근본적으로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도와 ‘기분 좋은’ 감정을 느끼게 도와준다. 신체 별로 마사지했을 때 얻는 효능은 조금씩 틀린데, 마사지하면 부부 금슬이 좋아진다는 부위도 있다. 일본의 의학자 후쿠다 미노루는 엉덩이의 꼬리뼈 윗부분을 ‘행복존(Happy zone)’이라고 부른다. 이곳을 마사지하면 성 기능이 강화돼서 부부 만족도가 높아지고 전신 건강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마사지를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주무르면 근육이 파열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다음 날 아프지 않을 정도의 강도로 마사지해야 한다. 지그시 누르거나 문지르는 것만으로도 마사지 효과를 널널하게 볼 수 있다. 각 부위를 9분씩, 하루에 3~8회 정도면 적당하다.”
“허리디스크가 없으면서 허리·엉치 통증을 겪는 요즘사람은 이 부위를 일괄되게 마사지하면 통증이 줄어든다. 몸이 오른쪽을 향하도록 눕는다. 두 다리를 살짝 굽힌 후, 오른쪽 엉덩이의 윗부분(주사 맞는 부위)을 왼손 손바닥으로 꾹 누른다. 다른 사람이 해줄 땐 팔꿈치를 사용해 누르면 된다.”
종아리 통증 마사지=매트 위에 앉아 한쪽 종아리 밑에 마사지 볼을 둔다. 다른 쪽 다리는 마사지 볼을 둔 다리 위에 얹는다. 발목부터 무릎 직후까지 점점 공을 이동시키며 체중으로 압박한다. 자주 쥐가 나고 저린 사람들은 평소 종아리 근육을 잘 풀어주는 게 도움이 된다.
성인이 느끼는 강도와 유아가 느끼는 강도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한 부드럽게 힘을 빼고 점점 마사지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마사지를 해주는 기간은 엄마와 아이가 교감하는 기간이기도 하기 때문에 아이가 편안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분위기를 구성하도록해야 합니다.
“종아리를 마사지하면 전신의 혈액순환이 개선되고, 평소에 쥐가 잘 나는 사람은 이런 증상도 개선된다. 왼쪽 다리를 쭉 펴고, 왼쪽 다리는 세워서 앉는다. 양 손의 엄지로 왼쪽 다리의 발목 뒷부분(아킬레스건)부터 오금을 향해 올라가며 꽉꽉 누른다. 반대쪽도 똑같이 하면 된다.”
“마사지를 할 경우는 너무 세게 하지 말고 어른에게 하는 마사지의 30분의 1정도로 간단하게 해야 한다. 마사지는 배가 부른 상황에서 할 경우 유아가 토할 수 있으므로 수유 뒤나 음식을 먹은 뒤에 바로 하는 것은 피하고, 음식을 먹은 후 30분이 지난 뒤에 하도록 한다.”
“유방암을 자가 검진하는 것이 목표라면 매달 생리가 끝나고 2~5일 직후에 하는 것이 좋다. 거울 옆에서 유방의 모양, 색, 좌우대칭이 변하지 않았는지 살펴보고, 앉거나 누워서 유방과 그 주변을 서서히 원을 그리며 마사지하듯 만져보면 된다.”
“마사지를 하면 육체가 이완되어 손쉬운 머리 아픔에서부터 불면증, 우울증, 수면 부족, 무기력증의 치유에 도움을 주고 감성적인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 특출나게 잠들기 전에 마사지를 해주면 신경 안정과 함께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다. 또 마사지는 몸속의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노폐물을 배설해 인체를 보다 건강하고 날씬하게 만들어주며, 독소는 배출하고 산소 공급은 원활히 해주어 육체의 면역기능을 높여준다.”
“여성의 가슴은 브래지어로 인해 온종일 압박되어 있어 스트레스에 노출되기 쉽다. 이런 가슴을 정기적으로 마사지해주는 것만으로도 포옹할 경우 나오는 호르몬인 옥시토신이 나와 몸의 긴장이 자연스럽게 풀리고 심신이 안정된다. 푸쉬업, 버터플라이 등 가슴 근육을 단련시키는 달리기를 했다면, 맨몸체조과 함께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 이는 운동으로 긴장된 근육을 완화하고 통증을 줄어드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어깨 통증 마사지=마사지 볼을 어깨 뼈(견갑골) 사이에 놓고, 엉덩이를 들어올려 압박이 가해지게 지그시 누른다. 승모근 아래에 위치한 능형근을 풀어줘, 목·어깨 통증을 완화한다. 마사지 볼은 운동도구를 파는 곳이나 마트, 인터넷 등에서 몇 천원대로 간단하게 구할 수 있다.”
“좋은 음식, 좋은 차, 자연 등을 향한 호기심, 그중에서도 마사지에 대한 호기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마사지는 고대부터 내려오는 역사적인 치유 방법으로 시대와 장소를 상관없이 널리 사용돼 왔다. 며칠전엔 대체의학으로 인식돼 다방면으로 치유 보조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스킨십은 아기에게 진정감을 줄 수 있는 가장 복잡하지 않은 방식으로, 아기는 이로 인해서 사랑받음을 느끼며 양육자와 원활한 애착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스킨십을 넉넉하게 받고 자란 아이는 양육자와의 진정적인 애착 관계로 자신감을 갖게 되고, 자라면서 효과적이고 밝은 성격을 갖게 된다. 반면 스킨십이 부족한 아기는 친밀해지는 것을 불안하게 여겨 감정적으로 냉담하고 감정 표현을 억압하는 경향을 자주 보일 수 있다.”
“근육의 통증을 떨어뜨리기 위해 마사지를 받는 사람이 적지 않다. 마사지를 받을 때 ‘시원하다’고 느낌이 드는 건 근육과 신경 때문이다. 통증이 있는 곳을 마사지하면 뻣뻣해진 근육이 이완되고, 혈관이 확장돼 혈류가 불어난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마사지 부위는 어깨, 엉덩이, 종아리다. 활동량이 적고, 스마트폰·컴퓨터 등을 한동안 보는 현대인이 통증을 많이 호소하는 부위다. 이들 부위를 제대로 마사지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1인샵 요즘처럼 항상 긴장 속에 살게 되는 요즘사람은 이와 같이 자율신경계 균형이 깨져 있는 경우가 다수인데 마사지로 벨런스를 찾게 해줄 수 있는 것이다. 이로 말미암아 건강수명 증진에 필수적인 수면과 적당한 휴식을 보장하고 우울함·불안감 등 정서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