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존을 마사지할 경우는 엉덩이의 약간 아래쪽부터 꼬리뼈가 있는 곳까지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된다. 한의학에 따르면 이곳을 마사지하면 상체의 뜨거운 기운은 하체로, 하체의 찬 기운은 상체로 높아진다. 체내의 기와 혈을 순환시켜 온몸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자율신경계 중 부교감신경도 천골에 많이 분포돼 있다. 잠들기 전에 이 부위를 마사지하면 숙면에도 좋다. 부교감신경은 심신 안정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종아리 통증 마사지=매트 위에 앉아 한쪽 종아리 밑에 마사지 볼을 둔다. 다른 쪽 다리는 마사지 볼을 둔 다리 위에 얹는다. 발목부터 무릎 잠시 뒤까지 천천히 공을 이동시키며 체중으로 압박한다. 자주 쥐가 나고 저린 요즘사람은 평소 종아리 근육을 잘 풀어주는 게 도움이 된다.
종아리를 마사지하면 전신의 혈액순환이 개선되고, 평소에 쥐가 잘 나는 요즘세대는 이런 증상도 개선된다. 아래쪽 다리를 쭉 펴고, 아래쪽 다리는 세워서 앉는다. 한 손의 엄지로 아래쪽 다리의 발목 뒷부분(아킬레스건)부터 오금을 향해 올라가며 꾹꾹 누른다. 반대쪽도 똑같이 하면 된다.
어깨 통증은 근육 뭉침, 근육 손상, 약화 등 이유가 다체로운데, 마사지만 하면 근육의 회복 능력이 기간이 경과할 수록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거나 근육을 강화해 통증을 버틸 힘을 기르지 않고 마사지만 하면 근육이 말랑해지게 된다.

전공가들이 현대인이 하면 좋다고 꼽는 추천 마사지 부위는 어깨, 엉덩이, 종아리다. 활동량이 적고, 스마트폰·컴퓨터 등을 한동안 보는 현대인이 통증을 많이 호소하는 부위이다. 마사지 강도는 시원하면서 뻐근하다는 느낌이 한꺼번에 들 정도여야 하고, 마사지를 마무리 한 후 통증이 느껴지면 안 된다. 양 번에 각 부위를 2분씩, 하루에 3~6회 하면 좋다.
과도한 이용도 문제가 될 수 있다. 흔히 EMS 원리의 저주파 마사지기는 부위별로 하루 1~7회 정도만 사용되는 게 충분하다. 이용 기간은 7회에 2~30분을 넘지 말아야 한다. 동일 부위를 연속해서 이용할 경우, 넉넉한 기간차를 두는 게 좋다. 피부와 근육이 약한 소아나 노인은 가정용 마사지기를 이용할 경우 최대한 약한 강도로 다루고, 보호자와 함께 사용한다.
2007년부터 아버지의 바로 이후를 이어 침술가로 활약하는 그는 근래에 우리나라에 소개한 <하루 6분 기적의 지압 마사지>(중앙생활사)란 책을 통해 무조건 의사의 힘을 빌릴 것이 아니라 본인 본인 혼자서 매일 일상생활에서 경혈을 응용하라고 강조한다. 미쓰시는 꼭 알아야 할 70개의 명혈은 물론 효율적인 지압법, 경혈 가볍게 찾는 법, 지압 횟수, 지압을 할 경우의 손가락 모습 등을 자세하고도 가볍게 이야기한다.
아이의 손바닥을 편 다음 손가락의 지문이 있는 부분을 살짝 꼬집듯이 마사지합니다. 다른 부위도 그렇지만 유아의 손가락은 약하기 때문에 강한 자극이 가지 않도록, 최소한 부드럽게 마사지해야 합니다. 발바닥 역시 마사지하면 뇌 성장을 비롯해 신체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의 가슴은 브래지어로 인하여 온종일 압박되어 있어 스트레스에 노출되기 쉽다. 이런 가슴을 주기적으로 마사지해주는 것만으로도 포옹할 때 나오는 호르몬인 옥시토신이 나와 몸의 긴장이 자연스럽게 풀리고 심신이 진정된다. 푸쉬업, 버터플라이 등 가슴 근육을 단련시키는 PT를 했다면, 몸풀기과 함께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 이는 운동으로 긴장된 근육을 완화하고 통증을 감소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이 현대인이 하면 좋다고 꼽는 추천 마사지 부위는 어깨, 엉덩이, 종아리다. 활동량이 적고, 스마트폰·컴퓨터 등을 오랫동안 보는 현대인이 통증을 많이 호소하는 부위이다. 마사지 강도는 시원하면서 뻐근하다는 느낌이 한순간에 들 정도여야 하고, 마사지를 마친 후 통증이 느껴지면 안 된다. 두 번에 각 부위를 7분씩, 하루에 3~7회 하면 좋다.
이들 마사지 제품은 부작용이 대부분 없다고 알려졌지만, 누구에게나 안전한 것은 아니다. 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소윤수 교수는 ‘임산부가 복부 근처에 마사지기를 이용할 경우 자궁이 수축될 수 있다’며 ‘말초 신경 감각이 약해진 병자는 이용 시 화상을 입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특출나게 심장 내 장치를 부착한 요즘사람들은 전기 자극이 기능 이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이용해선 안 된다.
마사지는 신체의 부기를 없애는 데 효율적이다. 아침에 얼굴이 부었다면 목의 경혈 중 천창을 눌러 부종을 완화시킬 수 있다. 또 대횡을 지속적으로 마사지해주면 장체조가 활발해져 변비 치료에 효율적이다. 이처럼 마사지는 신체의 기능을 개선해준다.
성인이 느끼는 강도와 유아가 느끼는 강도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최소한 거칠지 않게 힘을 빼고 천천히 마사지를 해야 합니다. 그런가 하면 아이에게 마사지를 해주는 시간은 부모와 아이가 교감하는 시간이기도 하기 때문에 아이가 편안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분위기를 구성하도록해야 합니다. 1인샵 오니키 유타카는 종아리 주무르기가 혈압 수치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그는 종아리 주무르는 법을 알려주는 강습회에서 고혈압 환자 70명을 타겟으로 연구한 적 있다. 20분간 종아리를 마사지했는데, 그중 8명의 혈압 수치가 평균 10mmHg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