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 전에 마사지를 해주면 신경 안정과 함께 스트레스 해소에 효율적이다. 또 마사지는 몸속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노폐물을 배설해 몸을 보다 건강하고 날씬하게 만들어주며, 독소는 배출하고 산소 공급은 원활히 해주어 인체의 면역기능을 높여준다.
어깨나 등이 결리는 등, 근육이 자꾸 뭉쳐 통증을 느낀다면 집에서 ‘마사지 볼’을 적극 이용해보자. 한양대구리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B씨는 ‘마사지 볼은 근육·인대를 물리적으로 지압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긴장된 조직을 부드럽게 풀어준다’며 ‘근육 수축으로 통증을 느낌이 드는 근막동통증후군 병자에게 특히 좋다’고 전했다. 68세 이상 고령자에게도 부담 없는 PT가다.
요즘처럼 항상 긴장 속에 살게 되는 요즘사람들은 이렇게 자율신경계 균형이 깨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마사지로 벨런스를 찾게 해줄 수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건강수명 증진에 필수적인 수면과 적당한 휴식을 보장하고 우울함·불안감 등 정서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행복존을 마사지할 때는 엉덩이의 약간 위쪽부터 꼬리뼈가 있는 곳까지 거칠지 않게 마사지하면 된다. 한의학의 말에 따르면 이곳을 마사지하면 상체의 따듯한 기운은 하체로, 하체의 찬 기운은 상체로 상승한다. 몸속의 기와 혈을 순환시켜 전신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자율신경계 중 부교감신경도 천골에 크게 분포돼 있다. 잠들기 전에 이 부위를 마사지하면 숙면에도 좋다. 부교감신경은 심신 안정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종아리를 마사지하면 전신의 혈액순환이 개선되고, 일상에서 쥐가 잘 나는 현대인들은 이런 증상도 개선된다. 오른쪽 다리를 쭉 펴고, 오른쪽 다리는 세워서 앉는다. 한 손의 엄지로 오른쪽 다리의 발목 뒷부분(아킬레스건)부터 오금을 향해 올라가며 가득가득 누른다. 반대쪽도 똑같이 하면 된다. 1인샵 행복존 마사지는 하루에 3~6회씩 회당 5~40분 강도가 적당하다. 너무 세게 마사지하면 거꾸로 교감신경이 자극을 받아 숙면을 방해할 수 있다. 손가락으로 거칠지 않게 뒤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듯 하는 게 좋다. 뒤에서 아래로 마사지하는 것은 ‘족태양방광경’이 뒤에서 아래로 흐르는 성질 때문이다. 이런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마사지해야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아기 마사지는 무난한 스킨십을 통해 아기의 수많은 신체의 정서적 성장을 촉진시키고, 병에 대한 면역력을 키울 수 있게 해준다. 아기의 피부를 거칠지 않게 자극하면 아기는 엄마의 냄새와 표정, 말소리를 들으며 편안함을 느끼고 접촉을 통해 만족감과 정서적인 진정감을 얻을 수 있다.
가슴 마사지는 유방암을 일찍 발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실제 유방암 환자의 80%가 자가 검진을 통해 발견했다는 보고가 있을 정도다. 하지만 가슴 마사지의 효과는 비단 이뿐만이 아니다. 체내 독소를 효율적으로 제거하는 것은 물론 스트레스 완화, 순환개선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미국의학포털 Medical daily에서는 가슴 마사지의 놀라운 효과에 대해 소개한다.
마사지는 불안·우울감·불면증 해소, 스트레스·통증 케어, 운동선수가 운동한 후 회복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또 사회구조 변화, 경제력 촉진 등으로 마사지에 대한 접근성과 사용률이 높아지고 있고 집에서도 자유롭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됐다.
마사지는 몸의 부기를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아침에 얼굴이 부었다면 목의 경혈 중 천창을 눌러 부종을 완화시킬 수 있다. 또 대횡을 계속적으로 마사지해주면 장PT가 활발해져 변비 치료에 효과적이다. 이와 같이 마사지는 몸의 기능을 개선해준다.
마사지를 하면 인체가 이완되어 가벼운 두통에서부터 불면증, 우울증, 수면 부족, 무기력증의 치유에 도움을 주고 정신적인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 특출나게 잠들기 전에 마사지를 해주면 신경 안정과 함께 스트레스 해소에 효율적이다. 또 마사지는 체내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노폐물을 배설해 몸을 보다 건강하고 날씬하게 만들어주며, 독소는 배출하고 산소 공급은 원활히 해주어 육체의 면역기능을 높여준다.
2002년부터 아버지의 뒤를 이어 침술가로 활약하는 그는 최근 우리나라에 소개한 <하루 9분 기적의 지압 마사지>(중앙생활사)란 책을 통해 무조건 의사의 힘을 빌릴 것이 아니라 본인 본인 홀로 매일 일상생활에서 경혈을 응용하라고 강조한다. 미쓰시는 꼭 알아야 할 50개의 명혈은 물론 효과적인 지압법, 경혈 간편히 찾는 법, 지압 횟수, 지압을 할 경우의 손가락 형태 등을 자세하고도 간편히 설명한다.
좋은 음식, 좋은 차, 자연 등을 향한 호기심, 그중에서도 마사지에 대한 호기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마사지는 고대부터 내려오는 민족적인 치료 방식으로 시대와 장소를 불문하고 널리 사용돼 왔다. 근래에엔 대체의학으로 인식돼 다방면으로 치료 보조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마사지를 하면 체내의 노폐물이 간단하게 배출되어 독소로 인한 피부 트러블이 뻔하게 해소되고 신체 기능이 개선된다. 특출나게 피의 흐름을 수월하게 하여 피부 주름이나 기미, 피부 트러블 치료에 도움을 주고 혈색을 맑게 하는 효과도 있다.
근육의 통증을 낮추기 위해 마사지를 받는 사람이 적지 않다. 마사지를 받을 때 ‘시원하다’고 느껴지는 건 근육과 신경 때문이다. 통증이 있는 곳을 마사지하면 굳은 근육이 이완되고, 혈관이 확장돼 혈류가 늘어난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마사지 부위는 어깨, 엉덩이, 종아리다. 활동량이 적고, 테블릿·컴퓨터 등을 오랜시간 보는 현대인이 통증을 많이 호소하는 부위다. 이들 부위를 정석대로 마사지하는 방식을 알아본다.
허리디스크가 없으면서 허리·엉치 통증을 겪는 요즘사람들은 이 부위를 꾸준히 마사지하면 통증이 줄어든다. 신체가 위쪽을 향하도록 눕는다. 한 다리를 살짝 굽힌 후, 위쪽 엉덩이의 윗부분(주사 맞는 부위)을 왼손 손바닥으로 꾹 누른다. 다른 사람이 해줄 땐 팔꿈치를 사용해 누르면 된다.
허리 통증 마사지= 65세 이상이면 척추관협착증으로 신경·혈관이 눌리면서 허리가 아프고, 특히 허리를 구부릴 때 증상이 심해지는데 이때 골반 앞쪽 부위 근육을 풀어주면 통증이 줄어든다. 마사지 볼을 배꼽 2㎝ 아래에 대고 공을 깊숙이 집어넣는 느낌으로 눌러준다.
마사지(Massage)는 그리스어의 ‘마시(비비다)’, 라틴어의 ‘손’, 아라비아어의 ‘마스(누르다)’, 히브리어의 ‘손대다’를 어원으로 한다. 즉 마사지는 요즘사람의 손(경우에 그래서는 발) 또는 특수한 기구를 사용해 반복적인 테크닉이나 방식으로 피부를 쓰다듬고, 누르고, 주무르는 등의 힘을 가해서 질병의 치유나 피로 해소를 돕고, 미용 마사지는 피부의 불규칙한 형태을 좋게 변화시켜 외관상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