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마사지의 트렌드는 일정한 틀에 유동적이지 않은 마사지에서 탈피해 물이나 기계를 사용하거나 스톤, 쿠션, 체어 등 다체로운 도구를 활용하고 있다. 아이의 성장과 스트레스 해소, 다이어트와 튼튼한 피부를 위해 특정 마사지를 하거나, 업무와 연관해 효과적인 신체 기능을 만들기 위한 방식으로 마사지를 즐기는 것이다. 또 요가와 마사지를 한번에 할 수 있는 요가 마사지법이 근래에 인기를 얻고 있다.”
“행복존을 마사지할 경우는 엉덩이의 약간 위쪽부터 꼬리뼈가 있는 곳까지 거칠지 않게 마사지하면 된다. 한의학의 말을 빌리면 이곳을 마사지하면 상체의 따듯한 기운은 하체로, 하체의 찬 기운은 상체로 높아진다. 몸 안의 기와 혈을 순환시켜 전신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자율신경계 중 부교감신경도 천골에 많이 분포돼 있다. 잠들기 전에 이 부위를 마사지하면 숙면에도 좋다. 부교감신경은 심신 안정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며칠전 마사지의 트렌드는 반복적인 틀에 유동적이지 않은 마사지에서 탈피해 물이나 기계를 이용하거나 스톤, 쿠션, 체어 등 다체로운 도구를 활용하고 있다. 아이의 발달과 스트레스 해소, 다이어트와 건강한 피부를 위해 특정 마사지를 하거나, 업무와 연관해 효율적인 신체 기능을 만들기 위한 방식으로 마사지를 즐기는 것이다. 또 요가와 마사지를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요가 마사지법이 며칠전 인기를 얻고 있다.”
“마사지는 강도 높은 신체 접촉 방식으로서 건강수명 증진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안마의자가 부드럽고 일정한 압력으로 하는 마사지가 피부와 근육을 자극하면 피하에 분포된 감각수용체를 통해 그 신호가 중추신경계로 전달되고, 여기서 미주신경이 자극돼 부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된다. 부교감신경계는 우리 몸에서 심박수·혈압과 근육 피로를 줄이고 소화기계를 활성화할 뿐 아니라 심리적인 안정도 되찾게 한다.”
“2004년부터 아버지의 바로 이후를 이어 침술가로 활약하는 그는 며칠전 우리나라에 소개한 <하루 9분 기적의 지압 마사지>(중앙생활사)란 책을 통해 무조건 의사의 힘을 빌릴 것이 아니라 본인 혼자서 매일 일상생활에서 경혈을 응용하라고 강조한다. 미쓰시는 꼭 알아야 할 90개의 명혈은 물론 효과적인 지압법, 경혈 간단하게 찾는 법, 지압 횟수, 지압을 할 경우의 손가락 형태 등을 자세하고도 간단하게 설명한다.” 마사지 “원인적으로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도와 ‘기분 좋은’ 감정을 느끼게 해준다. 신체 별로 마사지했을 때 얻는 효과는 조금씩 다른데, 마사지하면 부부 금슬이 좋아진다는 부위도 있다. 일본의 의학자 후쿠다 미노루는 엉덩이의 꼬리뼈 윗부분을 ‘행복존(Happy zone)’이라고 부른다.”
“마사지(Massage)는 그리스어의 ‘마시(비비다)’, 라틴어의 ‘손’, 아라비아어의 ‘마스(누르다)’, 히브리어의 ‘손대다’를 어원으로 한다. 즉 마사지는 지금세대의 손(경우에 따라서는 발) 또는 특수한 기구를 이용해 규칙적인 테크닉이나 방식으로 피부를 쓰다듬고, 누르고, 주무르는 등의 힘을 가해서 질환의 치유나 피로 해소를 돕고, 미용 마사지는 피부의 불규칙한 모습을 좋게 변화시켜 외관상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과도한 사용도 문제가 될 수 있다. 대부분 EMS 원리의 저주파 마사지기는 부위별로 하루 1~7회 정도만 처방하는 게 적당하다. 사용 시간은 7회에 2~50분을 넘지 말아야 한다. 동일 부위를 연속해서 사용할 경우, 널널한 시간차를 두는 게 좋다. 피부와 근육이 약한 소아나 노인은 가정용 마사지기를 사용할 경우 가능한 약한 강도로 쓰고, 보호자와 함께 사용한다.”
“이완 마사지는 가장 친숙한 마사지로, 이완을 통해 피로를 풀어주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스포츠 마사지는 시합 전후나 연습 중에 실시하여 경기력 촉진과 부상 방지 등을 도모하고, 재활 마사지는 부상이나 수술 후 몸이 빨리 회복하도록 돕는 효과가 있다.”
“마사지를 받을 때 ‘시원하다’고 느낌이 드는 건 근육과 신경 때문이다. 손길이 닿는 걸 자극으로 여겨 근육이 순간적으로 수축됐다가, 마사지를 할수록 근육이 이완되면서 차가운 느낌이 든다. 또,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돼 심신이 안정되면서 잠이 솔솔 오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도와 ‘기분 좋은’ 감정을 느끼게 도와준다. 신체 별로 마사지했을 때 얻는 효능은 조금씩 다른데, 마사지하면 부부 금슬이 좋아진다는 부위도 있다. 일본의 의학자 후쿠다 미노루는 엉덩이의 꼬리뼈 윗부분을 ‘행복존(Happy zone)’이라고 부른다. 이곳을 마사지하면 성 기능이 강화돼서 부부 만족도가 높아지고 온몸 건강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종아리 주무르기만으로도 심신이 편해 질 수 있다. 장시간 서 있거나 걸어 다녀서 피곤할 경우, 퉁퉁 부은 종아리를 조금만 마사지해주면 잠이 저절로 오는 경우를 생각해보면 이해하기 쉽다. 종아리 주무르기의 건강 효과는 이뿐만이 아니다.”
“아이의 손바닥을 편 다음 손가락의 지문이 있는 부분을 살짝 꼬집듯이 마사지합니다. 다른 부위도 그렇지만 아기의 손가락은 약하기 때문에 강한 자극이 가지 않도록, 가능한 보드랍게 마사지해야 합니다. 발바닥 역시 마사지하면 뇌 성장을 비롯해 신체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건강 취약계층이라고 할 수 있는 고령층에게 마사지는 손간단하게 고를 수 있는 방식이다. 통증 완화와 스트레스 감소를 돕고 잠을 잘 자게 해주며 직간접적으로 건강 수명을 늘리는 데 이바지할 수 있다.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작성한 자료의 말을 빌리면 암 병자의 통증 경감이나 기분 개선, 사람들의 긴장 해소나 치매 병자의 증상 경감, 만성요통이나 두통 병자의 통증 경감 등이 마사지 효과로 소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