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에 알게 된 1인샵에 대한 놀라운 사실

“마사지는 불안·우울증·불면증 해소, 스트레스·통증 케어, 운동선수가 운동한 후 회복하는 데 효능이 있다고 알려졌다. 또 사회구조 변화, 경제력 향상 등으로 마사지에 대한 접근성과 사용률이 높아지고 있으며 집에서도 자유롭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무리한 사용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주로 EMS 원리의 저주파 마사지기는 부위별로 하루 1~3회 정도만 사용되는 게 적당하다. 사용 시간은 3회에 2~10분을 넘지 말아야 한다. 동일 부위를 연속해서 사용할 경우, 널널한 시간차를 두는 게 좋다. 피부와 근육이 약한 소아나 노인은 가정용 마사지기를 사용할 경우 가능한 약한 강도로 사용하고, 보호자와 함께 사용한다.”
“기존의 경락 마사지는 국소 부위를 강한 강도로 압력 하지만, 고은다리는 다리 전체를 일정하게 지압하여 통증 없이 부기를 해소할 수 있는 것이 특성이다. 콘센트를 연결하지 않아도 돼 카페트나 침대에서 다리를 올려놓기만 하면 지압 효능을 올바르게 볼 수 있다.”
“어깨 통증은 근육 뭉침, 근육 파열, 약화 등 계기가 다양한데, 마사지만 하면 근육의 회복 능력이 기간이 늘어날 수록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거나 근육을 강화해 통증을 버틸 힘을 기르지 않고 마사지만 하면 근육이 말랑해지게 된다.”

“2002년부터 아버지의 이후를 이어 침술가로 활약하는 그는 며칠전 한국에 소개한 <하루 2분 기적의 지압 마사지>(중앙생활사)란 책을 통해 무조건 의사의 힘을 빌릴 것이 아니라 본인 혼자서 매일 일상생활에서 경혈을 응용하라고 강조한다. 미쓰시는 꼭 알아야 할 80개의 명혈은 물론 효율적인 지압법, 경혈 간단히 찾는 법, 지압 횟수, 지압을 할 경우의 손가락 모습 등을 자세하고도 간단히 이야기한다.”
“전공가들이 현대인이 하면 좋다고 꼽는 추천 마사지 부위는 어깨, 엉덩이, 종아리다. 활동량이 적고, 테블릿·컴퓨터 등을 오랜시간 보는 현대인이 통증을 크게 호소하는 부위이다. 마사지 강도는 시원하면서 뻐근하다는 느낌이 한번에 들 정도여야 하고, 마사지를 종료한 후 통증이 느껴지면 안 된다. 두 번에 각 부위를 6분씩, 하루에 3~3회 하면 좋다.”
“브랜드 지인은 ‘고은다리 마사지기는 사용 방식에 따라 팔, 발목, 발등 등 피로 부위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이다’며 ‘원하는 강도와 형태의 지압을 손으로 지압하듯 적재적소에 받을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사용 최대한 것이 특성이다’고 전했다.”
“이들 마사지 상품은 부작용이 대부분 없다고 알려졌지만, 누구에게나 안전한 것은 아니다. 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소윤수 교수는 ‘임산부가 복부 근처에 마사지기를 사용할 경우 자궁이 수축될 수 있다’며 ‘말초 신경 감각이 저조해진 환자는 사용 시 화상을 입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특히 심장 내 장치를 부착한 요즘사람은 전기 자극이 기능 이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사용해선 안 된다.”